세균 악당 소탕하러 할아버지의 몸속으로!
모험심 많은 12살 소년 ‘나노’는 할아버지가 나쁜 악당 교수에게 속아‘고봇’이라는 수상한 약을 먹고 그에게 조종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닥터 X’를 찾아간 ‘나노’,
그의 기술로 몸이 작아진 ‘나노’는 여자친구 ‘릴리’와 캡슐을 타고 할아버지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과연, 할아버지의 몸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초미니 히어로 ‘나노’의 몸속 대탐험이 시작된다!
동영상 (3)
- 제작 노트
-
ABOUT MOVIE 1more
독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리틀메딕: 몸속탐험대>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로
국내 NO.1 에듀메이션 자리 노린다!
호기심 가득한 12살 소년 ‘나노’가 악당으로부터 조종당하는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작아진 몸으로 초소형 캡슐을 타고 할아버지의 몸속으로 들어가 세균 로봇을 퇴치하는 흥미로운 소재의 애니메이션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독일 현지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과학동화 『나노의 인체 탐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에듀메이션이다. 출간된 지 10년 후 영화로도 제작되면서 신체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어드벤처를 담아 큰 주목을 받았다. 몸속으로 들어간다는 원작의 뛰어난 발상과 신체 기관을 3D 기술로 표현한 섬세한 디테일로 현지 네티즌들에게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영화’로 호평을 받았으며, “교육적인 면에서 훌륭하며, 모든 가족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화”(Deutsche Film- und Medienbewertung), “신체를 생생하게 표현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cinetastic.de) 등 평단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원작자인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 교수 또한, “관객의 입장에서 숨이 멎는 듯한 몰입을 하게 만드는 스릴 넘치면서도 교육적인 영화”라고 극찬할 정도로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원작을 구현해낸 뛰어난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았으며, 국내에서도 네티즌들이 꼽은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네이트, 2016.11.03 기준)로 선정되는 등 학부모들과 어린이 관객들의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과학 동화를 원작으로 신체 탐험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몸속을 실감 나게 표현한 3D 애니메이션 기술로 완성된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현지를 넘어 국내에서도 학부모들과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올겨울 NO.1 에듀메이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ABOUT MOVIE 2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인체 상식까지 겸비한 최고의 과학동화 『나노의 인체 탐험』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로 다시 태어나다!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독일의 저명한 의학자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 교수의 어린이 과학동화 『나노의 인체 탐험』을 원작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인체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 교수는 암 치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르바쵸프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독일에서 가장 명망 있는 의사 가운데 한 사람이며, 저명한 마이크로테라피 옹호자이기도 하다. 『인간의 존속』, 『나의 등』과 같은 베스트셀러로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그뢰네마이어 교수의 야심작 『나노의 인체 탐험』은 독일에서 출간된 지 5개월 만에 30만 부가 팔리고 세계 11개국에 저작권이 수출되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어린이 과학동화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디트리히 교수는 “나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인체를 직접 탐험하며 사람의 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동화를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히며, 교육적이면서도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어린이 과학동화 『나노의 인체 탐험』만의 독보적인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동화의 기본 구조를 그대로 담아낸 동시에, 두 권에 달하는 책의 내용을 간결하게 각색하여 한 편의 영화로 스크린에서 재현해냈다. 동화에서는 ‘나노’의 주변 인물로 외할아버지와 엄마, 여동생 ‘마리’가 등장하지만, 영화에서는 엄마 대신 할머니가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동화의 경우 주인공 ‘나노’가 우연히 ‘닥터 미니’의 몸 속에 들어가고, 이후 동생 ‘마리’와 함께 할아버지의 머리 속에서 펼치는 모험을 보여준다면, 영화에서는 ‘나노’의 학교 친구 ‘릴리’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 주인공을 도와 위기에 빠진 할아버지의 몸속 이곳저곳을 탐험하며 악당 로봇을 퇴치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렇듯 영화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몸속 탐험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의학과 인체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자연스레 얻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에듀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ABOUT MOVIE 3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 피터 클라릿지 감독이 선사하는 리얼한 몸속 탐험!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 모두 다 잡은 <리틀메딕: 몸속탐험대>!
범죄 액션 TV 시리즈 ‘HeliCops - Einsatz ?ber Berlin’의 연출을 맡으며 다양한 장르의 TV 무비, 다큐멘터리의 프로듀서와 시각 효과 감독을 맡아온 피터 클라릿지 감독이 애니메이션 <리틀메딕: 몸속탐험대>의 메가폰을 잡았다. 2005년 출간 당시 큰 성공을 거두었던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의 어린이 과학동화 『나노의 인체 탐험』을 각색하여 영화로 제작했다. 그는 동화를 영화로 옮기는 과정에서 보다 넓은 연령층의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많은 부분을 수정해야 했다. 유전자의 기능과 작용에 대한 정보에 중점을 둔 원작과는 달리 주인공 ‘나노’의 모험과 캐릭터 부분을 살리고, 신체에 대한 간단한 지식의 설명을 담아 어드벤처 컨셉의 애니메이션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나노’의 몸속 탐험을 강조한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영상미를 자랑한다. 감독과 제작진들은 인체 세계를 더욱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게 하기 위해서 작위적인 효과 없이 있는 그대로를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폐, 심장, 척추, 면역 체계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장기들이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고, 신기하고 흥미로운 신체 모험을 소재로 아이들의 시선에서 우리 몸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재미와 교육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4
최강의 라인업과 팀플레이 속에 탄생한 <리틀메딕: 몸속탐험대>
<일곱난쟁이>, <리틀드래곤 코코넛> 제작진이 선사하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독일의 내로라하는 제작진들이 참여해 최고의 에듀메이션으로 완성되었다. 전 세계 동화 속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2014)와 독일의 동화 작가 잉고 사이그너의 베스트셀러 원작 <리틀드래곤 코코넛>(2015)에서 시각 효과를 맡은 팀 바덴과 알렉스 베르벡이 아트 팀으로 참여해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이들 외에도 독일의 비디오 게임 프로듀서로 유명한 랄프 아담이 프로덕션 리더를 역임했으며 어드벤처, 스릴러, 멜로 등 장르 불문 사운드 편집과 연출 이력을 자랑하는 토르슈텐 줌호프가 음향 감독을 맡아 문이 열리고 ‘나노’가 넘어지는 사소한 장면에서조차 리얼함을 잃지 않는 세밀한 사운드를 담아냈다. 더빙 작업에 참여한 성우들 역시 말하는 토끼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소년 ‘나노’가 겪는 고민이 잘 묘사된 점, 전형적인 영웅과는 다른 ‘나노’와 ‘릴리’ 캐릭터의 매력 등 아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을 골고루 꼽았다. 이토록 모든 제작진이 입을 모아 극찬한 <리틀메딕: 몸속탐험대>는 피터 클라릿지 감독의 첫 애니메이션 데뷔작임에도 높은 퀄리티와 완성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