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확률 97.6%, 불가능한 임무!
“이번에 성공 못하면, 될 때까지,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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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이전 시리즈를 몰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워즈’!
압도적 예매율과 열렬한 극찬으로 글로벌 흥행돌풍 예고!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와의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부분은 바로 새로운 주인공들의 등장으로 온전히 다른 스토리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014년까지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예전 작품을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새로운 주인공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기존 관객들은 물론, 처음 ‘스타워즈’를 만나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첫 번째 스타워즈이다. 주인공 ‘진’(펠리시티 존스)의 탄생부터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팀 ‘로그 원’의 반란까지 기존 시리즈와 전혀 다른 한 편의 스토리로 완결되는 작품이란 점에서 관객들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시리즈 특유의 우주 공간 액션 씬에서 확장된 리얼한 지상 전투 액션으로 보다 넓은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액션 블록버스터로의 변신을 꾀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에 ‘스타워즈’ 시리즈의 원작자 조지 루카스가 개봉 전 영화를 시사한 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스타워즈’의 도전적인 시도에 부응하듯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기존 시리즈의 상징적인 아이콘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도되는 ‘스타워즈’임에도 온라인 최대 티켓 판매사이트 판당고에서 사전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올해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어 역대 북미 사전 예매 오픈 첫날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렇듯 기존의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보이며 기존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HOT ISSUE 2
더욱 리얼해진 액션! 새로운 스타일! 캐릭터까지!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초대형 지상 전투전은 물론 지상과 해변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전쟁 씬을 선보인다. 또한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거리를 전진하는 스톰트루퍼의 변화는 우주 공간뿐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육상전으로 무대를 넓혀 이전과는 크게 달라진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위용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로 첫 등장하는 ‘데스트루퍼’는 올 블랙 디자인으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파괴력으로 스펙타클한 지상 추격전을 선보인다.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으로 분한 디에고 루나는 영화 속 액션 스타일에 대해 “도전적인 작업이다. 하루는 감성적 장면을 촬영하는데, 다음 날은 스톰트루퍼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해 새로운 스타워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우주에서 지상으로 확장된 새로운 ‘스타워즈’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멀고 먼 은하계에서 달리는 기분이다.”라며 스크린을 너머 전해지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현실성을 높인 스타일을 예고한다.
여기에 거대한 지상 전투 액션은 핸드헬드 기법을 도입해 대형 폭발씬을 초근접 촬영하면서 역동성 넘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스타워즈’를 탄생시키기 위해 제작진이 가장 염두에 둔 것은 바로 영화를 총 지휘할 감독이었다. 장르에 초점을 맞춰 감독을 찾던 제작진에게 핸드헬드 기법을 활용하여 액션감 넘치는 사실적 촬영에 능통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적임자였다. 이에 제작진은 “가렛 에드워즈는 ‘스타워즈’와 독특한 조합을 가진 감독이다. ‘스타워즈’의 팬인 만큼 영화의 세계관과 캐릭터에 대한 정서적 이해를 가지고 있으면서 모든 연령대에 어필하는 연출 감각과 테마가 있는 스토리텔링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며 그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스타워즈’ 시리즈 처음으로 핸드헬드 카메라를 도입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이 영화는 기존의 ‘스타워즈’ 월드에 벗어나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였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와는 매우 다르면서도 리얼한 감각을 최대한 살리고 싶었다.”라고 자신의 연출을 설명해 액션 블록버스터로 변신한 ‘스타워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HOT ISSUE 3
“이번에 성공 못하면, 될 때까지, 성공할 때까지, 싸울 겁니다!”
완전히 달라진 스토리와 캐릭터, 팀 ‘로그 원’을 확인하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워즈’ 스토리는 새로운 주인공 ‘진’(펠리시티 존스)으로 시작된다. 아버지가 적의 대량 살상 무기인 ‘데스 스타’의 개발에 긴밀하게 참여했던 과거 때문에 반군에 의해 ‘데스 스타’와 관련된 비밀을 캐내는 임무를 맡게 되는 ‘진’과 그녀를 중심으로 뭉친 ‘로그 원’팀이 실패 확률 97.6%에 달하는 성공이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해야만 하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데스 스타’는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해 버리는 가공할 만한 위력을 지닌 적의 최종 병기로 이것의 설계도를 훔쳐내야만 하는 ‘로그 원’팀이 적진 한 가운데로 침투하면서 스펙타클한 액션을 선보인다. 또 하나, 이번 영화가 특히 팬들의 시선을 끄는 이유는 절묘하게 ‘스타워즈’ 시리즈의 세계관과 연결된다는 점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의 오프닝 자막 중 “반군 스파이들이 비밀스러운 계획을 훔치다.”라는 대목에서 이번 영화의 스토리 아이디어가 탄생했고, ‘로그 원’팀의 미션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영화로 첫 등장하는 주인공 ‘진’에 대해 감독은 “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사랑스럽다거나 귀엽다라는 감정보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한다. ‘스타워즈’의 ‘포스’ 대신 강인한 의지를 지닌 여성 캐릭터인 ‘진’은 어릴 적 아버지가 제국군의 손에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아버지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미션에 가담하는 설정으로 감성적인 내면을 지니고 있어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한다. 이러한 ‘진’을 중심으로 뭉친 ‘로그 원’ 팀의 존재감도 이전 시리즈와는 확고한 차별점으로 선보여진다. 특히 ‘진’과 반란군의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 안도르’(디에고 루나)를 비롯해, 스톰트루퍼와 대면하게 되는 세계적인 액션 배우 견자단의 무술실력이 더해져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쿵푸부터 태권도까지 다양한 무술을 섭렵한 액션 마스터 견자단이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를 연기해 액션의 리얼함을 더하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전쟁에 특화된 베테랑 스나이퍼 ‘베이즈’(강문), 제국군 출신의 파일럿 ‘보디’(리즈 아메드), 제국군 소속의 안드로이드였지만 반란군에게 포획되면서 재프로그래밍 되어 독특한 유머 감각까지 지니게 된 드로이드 ‘K-2SO’(알란 터딕)로 구성된 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살려 힘을 합치게 된다. 강한 개성으로 뭉친 캐릭터들이 새롭게 선보일 첩보 액션과 환상적인 호흡은 이번 작품의 재미를 책임지며 관객들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HOT ISSUE 4
걸크러쉬 펠리시티 존스, 액션 마스터 견자단, 씬스틸러 매즈 미켈슨까지!
새로운 주역들로 더욱 새로워진 ‘스타워즈’가 탄생하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주인공 ‘진 어소’를 연기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펠리시티 존스는 <노팅 힐> 줄리아 로버츠, <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에 이어 2014년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통해 워킹 타이틀의 히로인으로 낙점되는가 하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이어 <인페르노>에서 톰 행크스의 파트너인 미스터리한 의사로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그녀는 일찍부터 성숙함을 뽐내며 TV영화 [보물 찾기]의 첫 번째 시즌에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는 ‘로그 원’팀을 이끌며 거대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데스 스타’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강인한 여전사로 분했다. ‘진’을 연기한 펠리시티 존스는 “진은 강하면서도 약한 면을 지니고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엽문>시리즈로 전 세계 팬을 보유한 견자단은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로 분해 특유의 날렵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통해 그가 선보일 액션 스타일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견자단과 치루트 모두 품격과 영웅심, 고결함을 지니고 있다.”며 배우와 캐릭터 사이에 남다른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혀 흥미를 더한다.
이어 반란군의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을 연기한 디에고 루나는 2001년 제58회 베니스영화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지성과 강인함, 단호한 의지는 물론이고 연약한 내면까지도 보여줄 수 있는 뛰어난 표현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러한 그는 자신이 연기한 ‘카시안’에 대해 “목표에만 집중하는 인정사정 없는 캐릭터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역시 가족을 잃은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슨 본>의 IT업체 대표 ‘칼 루어’를 연기해 관객들을 만난 바 있는 파일럿 ‘보디’ 역의 리즈 아메드는 스스로 “액션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허당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영화 <라스트 킹>으로 제79회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포레스트 휘태커는 이번 영화를 통해 혼돈의 시대를 끝내려하는 ‘쏘우’를 연기하며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에 이어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그는 현재 제작이 진행 중인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블랙 팬서> 합류소식을 전해와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HOT ISSUE 5
스크린을 너머 문화가 된 ‘스타워즈’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전세계 ‘스타워즈’ 열풍 이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포스터와 예고편부터 패션쇼, 체험전, 브랜드 커머셜, 그리고 전세계 팬들을 위한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세계 ‘스타워즈’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먼저, 패션 브랜드 에이치 에스 에이치(한상혁 디자이너)에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테마로 한 2017 S/S 콜렉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행사는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첫 번째 국내 패션쇼로, ‘로그 원’에서 영감을 얻은 여러 의상과 아이템 공개로 남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국내 최초 체감형 전시 행사인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 개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스타워즈’의 세계를 무대로 한 실감 체험(Live Experience)행사로 3D 프로젝션, 가상현실 체험(VR) 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어트랙션을 통해 스타워즈의 세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는 동시에, 이제 국내에서도 ‘스타워즈’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스마트폰 홈테마 디자인을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콘셉트로 제작해 제공하고 홈테마와 더불어 실감나는 360 VR 콘텐츠도 동영상 배경화면을 통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을 겨냥해 넷마블게임즈에서 만든 최초의 국내 제작 ‘스타워즈’ 게임 콘텐츠인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폭발적인 사전 등록자 수를 기록하며 1월 12일 글로벌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PRODUCTION NOTE 1
NASA 우주복 소재부터 영국 공군기지에 재현한 몰디브까지!
‘스타워즈’ 사상 최고 스케일 액션 선사!
‘스타워즈’ 시리즈의 원작자 조지 루카스에게 극찬을 받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리얼 촬영법으로 영화 속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액션 장면이 탄생했다.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해야만 하는 ‘로그 원’팀과 이들을 방해하는 적들의 거대한 지상 전투를 연출하기 위해 감독은 수 킬로 미터 밖에서도 보일 만큼의 대형 폭발씬을 원했고 이에 특수효과팀은 3개월의 계획과 테스트를 거친 파이어볼을 제작했다. 파이어볼은 2,500리터의 연로로 반경 15~18미터에서 약 60미터 높이로 터지는 폭발물. 이러한 폭파씬을 직접 촬영하길 원했던 감독과 제작진은 내열성 특수 소재로 NASA(항공우주국) 우주복에 사용되는 노멕스 슈트와 방화용 헬맷, 글로브로 무장해 폭발반경 15미터 내외로 진입, 핸드헬드 카메라로 초근접 촬영에 성공하며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대형 폭파 장면을 완성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감독과 제작진은 총격전 촬영을 위해 매일 2,000개의 총탄을 준비해야만 했다. 스톰트루퍼들이 길 한복판에서 벌이는 총격전은 제자리에서 회전할 수 있는 트랙터 탱크를 마련하여 500~600개에 달하는 총탄을 동시 폭격하는 장면을 핸드헬드 카메라로 촬영해 전장 속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한다. 특히, ‘스타워즈’ 특유의 광선 무기에서 벗어나 실제 전쟁 무기를 공수해 이전 시리즈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리얼 액션 스타일을 완성시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기존 시리즈에선 볼 수 없었던 낯선 배경인 정글과 해변에서 펼쳐지는 해상 전투로 시선을 모은다. 이러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이 찾아낸 곳은 몰디브였으나 실제 폭파 장면은 물론 바다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전쟁을 연출하다가는 섬이 훼손될 수 있었다. 남아프리카 로케이션까지 거친 제작진이 찾은 대안은 지난 반 세기동안 사용되지 않은 영국 공군 기지 보빙던 비행장에 몰디브 세트를 제작하는 것. 이러한 세트 제작은 트럭으로 200번에 걸쳐 2,000톤의 모래를 나르고 스페인에서 공수한 야자수 60그루와 영국 내 각종 식물을 들여와 완성되었다. 이렇게 가로 210미터, 세로 150미터, 넓이 약 1만평에 이르는 거대한 몰디브를 완벽 재현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PRODUCTION NOTE 2
지하철역과 초대형 격납고로 디테일하게 완성한 영국 로케이션!
리얼리티 높인 새로운 ‘스타워즈’ 예고!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매우 독특한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바로 이스트 런던의 카나리 워프 지하철역이다. 이곳은 ‘데스 스타’를 찾아 헤매던 ‘진’과 ‘로그 원’팀이 향하는 행성 ‘스카리프’의 제국 기지 내부로 표현되어 지하철 역 내의 모던한 플랫폼, 깨끗한 유리와 크롬 라인 등이 제국의 환경을 완벽하게 반영했다. 하지만 보안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신속히 촬영되어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아트 디렉터 알렉스 베일리는 “물류적으로 매우 복잡한 작전이었다. 그 어떤 요소도 미리 설치할 시간이 없었다. 모든 것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지하철 운행이 멈춘 날, 밤에 설치해야 했다.”라며 비밀리에 진행해야만 했던 작업을 설명했다. 이러한 촬영을 위해 미술팀은 이틀간 시뮬레이션에 매진하며 촬영을 준비했다. 일요일 새벽 1시 지하철 운행이 멈추면 촬영에 돌입한 그들은 고무 바닥을 깔고 표지판을 가려 각종 디테일과 그래픽, LED로 된 디자인을 더해 보다 사실적인 제국군의 기지를 완성시켜 그들의 존재감을 시각화했다. 촬영이 마무리되어도 그들의 미션은 끝나지 않았다. 지하철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철수해야만 했던 제작진은 새벽 5시 30분에 촬영을 마치고 지하철 전체에 설치된 거대한 세트장을 단 90분만에 철수했다.
‘스타워즈’ 시리즈 속 배경 중 하나인 야빈4에 있는 저항군의 기지는 영국 베드퍼드셔 주 카딩턴 비행장에 설치되었다. 카딩턴 비행장은 원래 1915년 비행선 제작을 위해 건설된 길이와 너비가 모두 약 240미터에 이르는 격납고로 프로덕션 디자이너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택 없는 페인팅으로 규모에 착각을 일으키도록 함으로써 세트 건설에 많은 공을 들인 제작진에게 실물 크기의 엑스윙(X-WING)이 들어가고도 여유로울 정도의 거대한 비행장의 크기는 영화의 스케일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 프로덕션 디자이너 닐 라몬트는 “비행장에 설치된 세트 내부는 약 107미터, 너비 약 61미터에 달한다. 마치 대형 신전처럼 보일 것이다.”라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볼거리를 예고했다. 격납고 중앙에 위치한 벙커 세트와 테이블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처음 등장하였지만 참고 자료가 남아있지 않았다. 재연에 애를 먹은 제작진들은 사진과 영화의 영상을 상세히 연구하며 1밀리미터 단위로 테이블을 분해해 소재를 파악했고 테이블의 높이와 비율을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거쳐 4주에서 최고 6주 간의 드로잉 작업으로 테이블 디자인을 완성시키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했다.
PRODUCTION NOTE 3
’K-2SO’ & ’데스트루퍼’ & ‘U-WING’ 탄생!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로 첫 등장하며 기대감 고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는 최초로 등장하는 드로이드 ‘K-2SO’는 특수효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존 크놀과 ILM의 기술이 합쳐져 탄생되었다. 애니매트로닉스 전문가 닐 스캔란이 이끄는 드로이드 전문가팀은 먼저 실물 축소 모형을 제작한 후 특수 효과를 사용했다. 감독은 K-2SO를 단거리 육상 선수로 비유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닐 스캔란은 7미터가 넘는 신장과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전투기인 스텔스기 같은 위협적인 존재감을 지니면서 긴 팔과 다리로 지상을 커버하는 영화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냈고 이에 따라 실물 모형을 만든 후 특수효과를 덧입혀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배우가 도움 없이 걸어 다니며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도록 인공 다리를 제작하고 실제 배우의 손에 컨트롤러를 장착해 K-2SO의 긴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빠른 스피드를 지닌 K-2SO가 완성되어 영화의 리얼함을 더욱 높였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는 ‘스톰트루퍼’ 외 또 다른 위협적인 존재가 등장한다. 바로 ‘데스트루퍼’가 그것. ‘데스트루퍼’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크레닉’을 경호하는 블랙 의상을 입은 엘리트 전사 그룹이다. 실제로 적을 조준하면 정확히 맞춰 쓰러뜨리는 무시무시한 데스트루퍼는 183센티미터가 넘는 크기로, 175센티미터를 기준으로 한 스톰트루퍼에 비하여 훨씬 크다. 이에 제작진은 “‘데스트루퍼’는 ‘스톰트루퍼’보다 신장이 크고 마른 체형이라 의상도 훨씬 타이트하다. 감독은 ‘데스트루퍼’가 실제적인 공포감을 형성하기를 원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색이고 실루엣도 위협적이다.”라고 탄생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디자인된 새로운 전투기 유윙(U-WING)이 등장한다. 평소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었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이번 영화만의 아이코닉한 전투기를 만들고 싶어했다. 수 개월의 시간과 1,000개의 디자인 시안을 거쳐 ‘스타워즈’ 시리즈 엑스윙(X-WING)의 헬리콥터 버전 같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특징을 가진 유윙이 새롭게 탄생되었다. 이처럼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캐릭터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PRODUCTION NOTE 4
촬영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특수효과를 입히는 ‘솔리드트랙’!
빛의 반사까지 완벽히 구현한 전투 장면으로 관객 몰입도 상승!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특수효과는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ILM이 참여했다. ILM은 〈스타워즈〉, 〈인디애나존스〉, 〈E.T〉, 〈백투더퓨쳐〉, 〈터미네이터〉, 〈쥬라기 공원〉, 〈맨 인 블랙〉, 〈AI〉, 〈라이언 일병 구하기〉, 〈포레스트 검프〉, 〈미션임파서블〉, 〈해리포터〉, 〈포세이돈〉, 〈캐리비안의 해적〉 등 200여편의 영화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번 새로운 시도를 위해 수 많은 관련 기술들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사용해온 그들은 이번 영화에서는 촬영이 끝난 영상에 특수효과를 입히는 것이 아닌 촬영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특수효과를 입히는 작업을 도입했다. 이러한 실시간 특수효과 프로세스는 ‘솔리드트랙’ 기술로 세트장에서 촬영과 동시에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부분은 특수효과로 구현하여, 모니터에서는 촬영 장면과 특수효과 장면이 모두 합쳐진 완성본이 감독과 배우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투기 촬영 장면에 그린스크린 대신 실제 대형 LED 스크린을 도입하여 빛의 반사까지 세밀하게 표현하였다. 일반적으로 전투기 장면은 회전하는 지지대 위에 촬영할 전투기를 올려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고, 외부에는 그린 스크린을 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ILM은 이를 한 단계 끌어올려 지름 약 15미터, 중앙의 커브는 6미터 높이의 거대한 랩어라운드 LED 스크린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스크린 위로 실제 영화에 사용될 외부 영상 이미지를 재생시킴으로써 전투기 내부 조종석에 탑승한 조종사의 헬맷에 반사되는 빛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3D 특수효과 세트를 제작해 편집 과정에서 컴퓨터로 색을 입히는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이는 기본적인 형태를 갖춘 세트를 제작해 촬영감독에게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후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를 대체한다는 것. 이러한 기술로 하늘을 뒤덮는 거대한 적의 함선을 생생한 입체감으로 구현해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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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어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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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안 안도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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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렌 어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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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 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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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게레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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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트 임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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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즈 말버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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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SO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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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슨 크레닉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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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븐 장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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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캐슬린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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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존 크놀
크리스 웨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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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그레이그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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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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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자베즈 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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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앨러스테어 블록
게리 톰킨스
더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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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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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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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starwars.co.kr
수상내역
-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
-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특수시각효과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