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된 기억 속 테러범을 추적하라!
CIA 에이전트 '빌'(라이언 레이놀즈)은 워싱턴, 베를린, 베이징을 폐허로 만들
반정부 테러조직의 배후를 추적하던 중 그들에게 쫓기게 된다.
테러를 막을 단서를 지키기 위해 CIA는
뇌과학 연구 권위자 ‘프랭크’(토미 리 존스)의 주도로 '빌'의 기억과 능력을
강력범으로 수감 중인 '제리코'(케빈 코스트너)에게 이식한다.
'빌'의 기억을 이식 받은 '제리코'는 마침내 테러를 막아내기 위한,
그리고 '빌'의 아내인 '질리언'(갤 가돗)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결심한다.
6월, 대테러 액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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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에이전트 '빌'(라이언 레이놀즈)은 워싱턴, 베를린, 베이징을 폐허로 만들
반정부 테러조직의 배후를 추적하던 중 그들에게 쫓기게 된다.
테러를 막을 단서를 지키기 위해 CIA는
뇌과학 연구 권위자 ‘프랭크’(토미 리 존스)의 주도로 '빌'의 기억과 능력을
강력범으로 수감 중인 '제리코'(케빈 코스트너)에게 이식한다.
'빌'의 기억을 이식 받은 '제리코'는 마침내 테러를 막아내기 위한,
그리고 '빌'의 아내인 '질리언'(갤 가돗)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결심한다.
6월, 대테러 액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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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원더우먼> 갤 가돗의 만남!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 가세로 6월 최고의 멀티캐스팅 탄생!
<크리미널>은 <데드풀> 속 화려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라이언 레이놀즈,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이어 <원더우먼>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로 등극한 갤 가돗의 가세는 물론 이에 그치지 않는 화려한 출연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의 지구인 아버지 '조나단 켄트'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사한 케빈 코스트너를 비롯해 <다크 나이트> 3부작을 통해 경찰 간부 '고든' 역으로 시리즈 팬들의 깊은 신뢰를 얻은 게리 올드만,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맨 인 블랙 3>, <제이슨 본> 등 할리우드 대작들에 빠지지 않고 출연해 묵직한 연기 내공을 선사하는 토미 리 존스까지 가세했다. 특히 아카데미상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이들 세 배우는 1991년 에서 만난 후 <크리미널>을 통해 25년 만에 또 다시 한 영화를 통해 만나 이들의 캐스팅은 전보다 한층 깊어진 최고의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크리미널>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6월 최고의 멀티캐스팅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ABOUT MOVIE 2
소재와 공감대 모두 통한 할리우드 영화들!
2016년에도 <크리미널>로 한국 관객 사로잡는다!
<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로, 특히 최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크게 흥행에 성공한 할리우드 영화들과의 공통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세 편 모두 200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을 동원한 <테이큰> 시리즈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함께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주인공의 모습이 한국 관객들의 감정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523만 관객을 불러모은 <월드워 Z>는 판타지로 여겨졌던 좀비라는 소재를 현실감 뛰어난 재난으로 다루었을 뿐 아니라 가족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뜨거운 부성애로 북미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흥행하였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 역시 과학적인 소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으로 가족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과 중국이 전세계 흥행을 주도했다. 이런 추세 속에서 <크리미널>은 오늘날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기억 이식이라는 과학적인 소재와 더불어 거대한 테러의 위협 가운데 이식된 기억 속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의 액션이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ABOUT MOVIE 3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원더우먼> 갤 가돗의 캐스팅 비결은?
<크리미널> 이색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크리미널>에서 테러를 추적할 유일한 단서를 쥔 CIA 요원 '빌'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한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리엘 브로멘 감독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처음 캐스팅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이 케빈 코스트너의 열혈 팬의 한 사람이라 밝힌 동시에 <인셉션>, <토탈 리콜> 등 기억 이식을 소재로 한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어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시나리오를 본 후 감독에게 "케빈 코스트너와 한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면 무슨 역할이든 하겠다"며 적극적인 출연 의사를 표현했다고 한다. 한편 아리엘 브로멘 감독과 갤 가돗은 영화 <크리미널>에 출연하기 전부터 이미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갤 가돗의 출연을 희망한 감독은 2년 전부터 시나리오를 갤 가돗에게 보냈고, 그녀 역시 시나리오를 읽고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것. 이와 함께 <크리미널>에 출연한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 등 다섯 배우들이 모두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한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우먼>(갤 가돗), <맨 오브 스틸>(케빈 코스트너), <퍼스트 어벤져>(토미 리 존스), <다크 나이트>(게리 올드만) 등 배우들의 마블과 DC 영화의 출연 경력 역시 화제가 되며 캐스팅만으로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ABOUT MOVIE 4
<인셉션>부터 <토탈 리콜>, <트랜센던스>, 그리고 <크리미널>까지!
2016년에도 기억 이식 소재 영화의 계보 이어진다!
최근 실험용 쥐에게 기억을 주입해 처음 보는 미로를 쥐가 한 번에 통과하도록 하는 실험이 성공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뇌 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기억 이식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인간의 꿈 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에게 기억을 주입시키거나 빼내는 일을 하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인셉션>,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회사가 등장한 <토탈 리콜>, 천재 과학자의 두뇌가 슈퍼컴퓨터에 이식된다는 내용을 다룬 <트랜센던스> 등 인간의 두뇌에 들어 있는 방대한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내용은 영화 속에서 주로 SF적인 소재로 다뤄져 왔다. 반면 <크리미널>은 오늘날 뇌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조금씩 실현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기억 이식을 <런던 해즈 폴른> 제작진의 참여로 탄생한 현실감 넘치는 대테러 액션과 함께 그려내 더욱 관객들 사이에서 주목 받을 전망이다. 특히 뇌과학 전문가를 초청한 릴레이 GV로 진행 예정이기에 <크리미널>은 영화 속 기억 이식이 과연 실제로 어떻게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서 관객들 사이에서 더 큰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RODUCTION NOTE
최신 뇌과학 소재와 대테러 액션의 만남!
미래학자와 현대문학에서 두루 영감 얻은 스토리의 탄생!
<크리미널>을 연출한 아리엘 브로멘 감독은 "감정도 자제력도 없는 냉혈한 캐릭터가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이식 받아 그 사람의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 영화의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였다"고 밝힌다. 각본가 데이빗 와이즈버그 역시 "멀지 않아 기억이식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영화의 탄생 배경에 대해 언급한다. 뇌 신경의 연결 경로를 발견해 낸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이식할 수 있다는 미래학자 레이 커츠웨일의 주장에서 이야기의 아이디어를 얻은 제작진은 액션이라는 장르를 접목하여 지금껏 보지 못한, 기억이식이라는 소재와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이 한 영화에서 만난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다. 이같은 시도를 위해 제작진은 채 50일도 되지 않는 짧은 촬영 기간 동안 영국 런던과 웨일즈 일대를 중심으로 56개의 로케이션을 돌며 320개에 이르는 신을 촬영했다. 이에 각본가 더글라스 쿡은 "아리엘 브로멘 감독은 등장인물들에 대해 모두 꿰뚫고 있었으며, 제3의 인물들까지 각자의 목소리와 스타일을 잘 살려냈다"며 스크린으로 구현된 <크리미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한편, 영국의 소설 '프랑켄슈타인' 속 무생물이 생명을 부여 받는 테마에서도 이야기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혀 <크리미널>의 현대문학부터 미래학까지 아우르는 레퍼런스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