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으로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만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토루.그에게는 위기의 순간, 사건이 발생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에 빠진 사토루는
시간을 거슬러 1988년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사건의 시작이 첫사랑 ‘카요’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 사토루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간절한 계획을 세우는데…
기다려, 내가 널 꼭 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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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_1more
만화부터 애니메이션, 이번엔 영화까지 히트다 히트!
일본 열도를 강타한 최고의 화제작 『나만이 없는 거리』 전격 영화화!
영화 <나만이 없는 거리>는 올 상반기 일본에서만 단행본 233만 여 부를 판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만화가 산베 케이의 동명 만화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이다. 만화 『나만이 없는 거리』는 완결이 나기도 전에 영화화가 진행되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지난 2012년 7월에 연재를 시작해 2016년 3월 완결, TV 애니메이션과 동시에 결말을 맺어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 올해 8월 마지막 단행본 국내 출간을 앞두고 있는 만화 『나만이 없는 거리』는 영화와는 다른 내용으로 결말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만화와 영화, 두 콘텐츠의 서로 다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사토루’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나만이 없는 거리>는 추리에 판타지가 적절히 가미된 인기 장르의 적절한 배합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주인공 ‘사토루’ 역으로 <배틀로얄>, <데스 노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소유한 후지와라 타츠야가 출연하며, 여기에 일본에서 가장 지명도 높은 음악 인기 차트인 오리콘차트 여배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라이징 스타 아리무라 카스미의 눈부신 열연이 힘을 보태며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Hot Issue_2
시간을 뛰어넘는 추적이 시작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어바웃 타임>을 능가하는 타임 루프 미스터리!
타임 루프를 소재 삼은 작품 <나만이 없는 거리>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어바웃 타임>, [시그널] 등 시간 여행을 소재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인기 작품들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주인공 ‘마코토’와 <어바웃 타임>의 주인공 ‘팀’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 수 있는 타임 루프 능력자로 등장하며, 여기에 더해 최근 인기리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은 현재와 과거의 주인공들이 무전을 통해 과거를 바꾸어 나가는 타임 루프와 유사한 설정에 힘입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는 주인공 ‘사토루’가 위기의 순간마다 사건이 발생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인물로 등장, 예상 못 할 전개를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짧게는 1~2분 전, 길게는 초등학생이었던 18년 전까지 넘나들며 과거에서 벌어졌던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 연기파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가 주인공 ‘사토루’ 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만이 없는 거리>는 타임 루프 능력을 이용해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간절함이 담긴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Hot Issue_3
만화 원작 영화 전문, 독보적인 존재감의 주인공 후지와라 타츠야
시간을 뛰어넘는 능력자로 변신 완료!
<배틀로얄>, <바람의 검심> 시리즈 등을 통해 일본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후지와라 타츠야는 국내에서는 특히 <데스 노트>의 ‘야가미 라이토’, 일명 ‘키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그동안 서바이벌 살육전의 우승자, 살생부를 손에 쥔 악의 처단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등 강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며 선 굵은 연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매 작품마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는 <배틀로얄> 시리즈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주연상을 2회나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가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 위기의 순간,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토루’로 분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일촉즉발의 상황 속 사건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한 가지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후지와라 타츠야의 전작 <배틀로얄>, <바람의 검심>, <데스 노트>에 이어 <나만이 없는 거리>까지 모두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전작들에서도 다소 허무맹랑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만화 원작의 스토리를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과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납득시키는 데 성공했던 후지와라 타츠야. 이에 그가 만화 원작 영화 전문 배우로서 다시 한 번 작품을 흥행시킬 수 있을지 여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간을 뛰어넘는 능력자로 완벽 변신한 후지와라 타츠야가 판타지이자 성장물, 그리고 로맨스물이기도 한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ot Issue_4
인기 일드 [백야행], [진] 감독 X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작가!
타임 루프와 추리의 귀재, 명품 제작진 총출동!
타임 루프 미스터리 <나만이 없는 거리>는 큰 인기를 끌었던 많은 드라마들을 연출해 온 감독 히라카와 유이치로와 인기 드라마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과 영화 <러버스 키스> 등을 집필했던 작가 고토 노리코의 만남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솜씨와 섬세한 연출로 유명한 히라카와 유이치로 감독은 TBS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는데, 2006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백야행]의 수석 디렉터를 맡으며 드라마가 메가 히트를 기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2009년 방영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타임리프 설정의 메디컬 드라마 [진]의 감독으로 일본 드라마 마니아들 사이에서 잘 알려지게 되었으며, [진]은 국내에서 송승헌, 박민영 주연의 MBC 드라마 [닥터 진]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또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아 온 작가 고토 노리코가 각본을 맡아 원작의 재미를 능가하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고토 노리코는 드라마 [블랙잭에게 안부를],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도시 전설의 여자],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쩐의 전쟁]과 영화 <러버스 키스>, <신의 카르테>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의학과 추리가 결합된 드라마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은 시즌4까지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렇듯 <나만이 없는 거리>에는 타임 루프 드라마와 추리 드라마에서 두각을 드러내 온 명품 제작진들이 총출동,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뛰어난 완성도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