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동반자를 잃은 한 남자…
상처와 치유에 관한 속 깊은 이야기 <뷰티풀 프래니>!
돈과 지위, 모든 것을 누리며 풍요 속에 살던 ‘프래니’는 사고로 가장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를 잃는다.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혼란 속에 괴로워하던 그에게 친딸처럼 소중히 여기던 ‘올리비아’가 나타나고,
그의 삶은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찬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했던 ‘프래니’의 비밀이 밝혀지고
상처로 가득한 기억의 갈고리가 다시 그를 잠식하기 시작하는데…
모든 것을 가진 그가 원하는 단 하나!
2016년 봄, 당신의 가슴을 어루만질 터칭드라마의 탄생!
more
상처와 치유에 관한 속 깊은 이야기 <뷰티풀 프래니>!
돈과 지위, 모든 것을 누리며 풍요 속에 살던 ‘프래니’는 사고로 가장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를 잃는다.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혼란 속에 괴로워하던 그에게 친딸처럼 소중히 여기던 ‘올리비아’가 나타나고,
그의 삶은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찬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했던 ‘프래니’의 비밀이 밝혀지고
상처로 가득한 기억의 갈고리가 다시 그를 잠식하기 시작하는데…
모든 것을 가진 그가 원하는 단 하나!
2016년 봄, 당신의 가슴을 어루만질 터칭드라마의 탄생!
동영상 (2)
- 제작 노트
-
ABOUT MOVIEmore
01.
파격적인 연기 변신! 이 시대의 대표 신사 리처드 기어의 화려한 귀환!
가슴 깊은 곳에 아픔을 묻고 살아가는 남자로 폭발하는 연기력!
오는 3월 17일 개봉을 앞둔 상처와 치유에 관한 속 깊은 이야기 <뷰티풀 프래니>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린 명품 배우 리처드 기어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뷰티풀 프래니>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생의 동반자를 잃은 한 남자와 그를 찾아온 어린 여인의 운명적 조우를 시작으로 감춰진 기억의 실타래를 쫓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리처드 기어는 6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관과 신사><귀여운 여인><시카고><쉘 위 댄스> 등의 대표작을 통해 진정한 신사의 품격을 품은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틱 가이로 영화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그런 그가 <뷰티풀 프래니>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격정적인 감정연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노력을 반증하듯 함께 작업한 동료들과 스태프들은 그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숀 펜, 로버트 드 니로, 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톱스타들과 이미 수많은 작업을 해온 다코타 패닝은 “그는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다. 나는 끊임없이 그의 연기에 매료되어 그가 자신의 캐릭터에 어떤 이미지를 부여할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매일매일이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그가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모습 자체가 매우 흥미로운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테오 제임스는 “그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그는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가능한 복잡하고 깊은 장면으로 몰입해간다”라며 그에 대한 존경심은 물론, 연기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리처드 기어는 <뷰티풀 프래니>에서 친딸처럼 아꼈던 올리비아와의 재회로 다시 예전의 행복하고 잔잔했던 일상으로의 복귀를 꿈꾸지만, 그녀와 함께 할수록 가슴속 상처는 더욱 감출 수 없게 되는 주인공 프래니역을 맡았다. 그는 사고로 인생의 동반자를 잃어버린 뒤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혼란으로 가득 찬 중년 남성의 모습을 강렬하고도 섬세하게 표현해 내 “리처드 기어의 대담한 연기력! 그의 연기는 앤드류 렌지가 쓰고 감독한 이 드라마의 유일한 존재 이유!”(뉴욕타임스), “벼랑 끝에 서있는 남자의 강렬한 모습!”(인디와이어), “리처드 기어의 훌륭한 연기만으로도 꼭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한 영화!”(JoBlo) 등 해외 평단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화려한 이면 뒤에 감당할 수 없는 격정적인 감정의 파고를 훌륭히 소화해 낸 리처드 기어는 그의 인생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이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뷰티풀 프래니>는 3월 17일 개봉되어 관객들의 가슴속에 강렬한 파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02.
풋풋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다코타 패닝!
피플매거진 선정 ‘가장 섹시한 남자’에서 다정다감한 남편으로 변신한 테오 제임스!
연기력부터 로맨스, 비주얼 케미까지 완벽한 심쿵 커플 탄생!
<아이 엠 샘>에서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를 지키려는 7살 루시 역으로 사랑받으며 '천재 아역'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이후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런어웨이즈><나우 이즈 굿><베리 굿 걸> 등을 통해 끊임없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완연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다코타 패닝. 그리고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다이버전트> 시리즈를 통해 매력 넘치는 남성미와 훈훈한 외모로 사랑받았던 테오 제임스가 <뷰티풀 프래니>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코타 패닝은 <뷰티풀 프래니>에서 가족과 안정을 갈망하는 여인이자, 출산을 앞둔 올리비아 역을 맡았다. <나우 이즈 굿>과 <베리 굿 걸>에서 소녀의 감성과 풋풋한 사랑을 표현해냈다면, <뷰티풀 프래니>의 올리비아 역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해진 여인의 섬세한 감정 연기 훌륭히 소화해 내며 또 한번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남길 예정이다. 한편, 테오 제임스는 올리비아의 남편 루크로 분해 항상 그녀 옆을 지키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면모 또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고, <다이버전트> 시리즈에서는 교관으로 등장해 쉐일린 우들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훤칠한 외모로 ‘피플매거진’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히기도 했다. <뷰티풀 프래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그들은 시종일관 서로를 위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연출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비주얼마저 완벽한 한 쌍의 커플을 만들어내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는 완연한 여배우로 성장한 다코타 패닝과 떠오르는 훈남 배우 테오 제임스에 대한 연기력 또한 <뷰티풀 프래니>를 주목해야 하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뷰티풀 프래니>의 연출을 맡은 앤드류 렌지 감독은 다코타 패닝에 대해 “그녀의 역할은 굉장히 조용한 인물인데 그녀는 그 인물에 감성을 부여했다. 대단히 파워풀하다. 루크와 프래니는 외향적인 캐릭터들인데 반해 올리비아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내적인 인물이다. 그녀의 눈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하는 데, 다코타 패닝이 그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라며 극 중 올리비아의 섬세한 감정을 성공적으로 표현해낸 그녀의 연기를 극찬했다. 또한, 테오 제임스에 대해서는 “루크는 프래니의 극단적인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그 자신의 중심을 지켜야 한다. 만약 배우가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영화는 완성될 수 없었다. 테오 제임스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매우 지적인 배우였다.”라며 다시 한번 그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ABOUT MOVIE
03.
“리처드 기어의 대담한 연기!”_뉴욕타임스, “벼랑 끝에 선 남자의 강렬한 모습!”_인디와이어
카타리나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뷰티풀프래니>는 개봉에 앞서 카타리나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 트라이베카영화제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뿐 아니라 에딘버러국제영화제,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에 초청되며 뜨거운 주목받은 작품이다.
<뷰티풀프래니>가 이처럼 주목받은 데에는 리처드 기어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그 중심에 있다.그동안 독보적인 신사 이미지를 유지해왔던 리처드 기어는 이전 작품들에서 남부럽지 않을 만큼의 재력을 겸비한 부드럽고 신사적인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왔지만, <뷰티풀 프래니>에서는 상처 뒤에 숨은 한 남의 극단적인 감정을 표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리처드 기어는 <뷰티풀 프래니>에서 상처로 말미암은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혼란 속에서 친딸처럼 아끼던 올리비아와 재회하며 다시 한번 삶의 희망을 얻고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프래니역을 맡았다. 행복을 갈구하지만, 갈수록 깊어지는 혼란 속에서 극단적인 감정을 오가는 프래니의 격정적인 감정의 파고를 완벽히 컨트롤해내며 평단과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리처드 기어. 그에 강렬한 연기에 해외평단은 “리처드 기어의 대담한 연기력! 그의 연기는 앤드류 렌지가 쓰고 감독한 이 드라마의 유일한 존재 이유!”(뉴욕타임스), “벼랑 끝에 서있는 남자의 강렬한 모습!”(인디와이어), “리처드 기어의 훌륭한 연기만으로도 꼭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한 영화!”(JoBlo)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처럼<뷰티풀 프래니>는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해외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개봉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PRODUCTION NOTE
01.
앤드류 렌지 감독 “프래니, 올리비아, 루크는 모두 내가 겪었던 상실의 경험의 일부”
<폭스 캐처>의 실존 인물들! 듀폰 家를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한 관심이 상류층 캐릭터에 영감!
앤드류 렌지 감독은 <뷰티풀 프래니> 속 세 명의 주연 캐릭터들은 모두 삶에서 상실을 겪었던 경험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막 20대에 접어들 무렵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의 죽음으로 그는 한동안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프래니, 올리비아, 루크는 모두 어느 정도 내가 겪었던 변화의 순간들을 대변하고 있다. 나는 프래니처럼 의지할 곳이 없어져버렸고, 지속 가능한 관계들이 보다 일시적인 관계들로 바뀌었다. 또한, 올리비아처럼 가족과 안정을 갈망했고, 루크처럼 극단적인 감정들 속에 끼어있는 사람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며 작품 속 캐릭터의 모습이 자신의 일부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신의 삶으로부터 비롯된 인물들은 캐릭터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대조적인 삶을 사는 현실적인 캐릭터들과 재능 있는 배우들을 작품 속에 더 깊게 끌어들일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뷰티풀프래니>의 거의 모든 로케이션은 앤드류 렌지 감독의 고향인 필라델피아에서 촬영되었는데, 그곳에서 나고 자란 경험 또한 작품에 영감이자 자양분이 되었다. 그는 “난 항상 내 고향에서 영화를 찍고 싶었다. 나는 그냥 필라델피아에 있어야 할 사람 같았고, 함께한 모든 사람들도 좋았다. 이렇게 영화를 만들면 그 작품은 그들의 것이 되기도 하고, 거기에서 수많은 것들을 이끌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극 중 프래니가 올리비아에게 선물하는 그녀의 옛집은 내 가장 친한 친구의 집이다.”라고 밝히며 극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로케이션까지 그의 개인사와 밀접히 맞닿아있음을 밝혔다. “필라델피아에서 성장하면서 듀폰 일가를 둘러싼 대단히 많은 미스터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오랫동안 난 그의 삶에 매료되었고, 프래니의 캐릭터를 상상하면서 난 그나 그와 같은 부류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개인적인 것을 캐릭터에 투영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상류층에 속한 프래니의 캐릭터를 구상하는 데 있어서 고향의 귀족 집안 인물들의 이야기로부터 일부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가 말하는 듀폰은 스티븐 카렐이 연기했던 <폭스 캐처>의 존 듀폰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레슬링 선수 데이브 슐츠를 살해한 실화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존 듀폰 외에도 필라델피아의 귀족 집안의 인물들에게서 프래니와 상류층 인물들의 캐릭터에 영감을 받았다. 로케이션 장소가 감독과 친밀도가 높다 보니, 촬영하면서 그의 사적인 경험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더 많이 녹아들게 되었다. “난 첫 영화에서 세 명의 스태프와 16mm 카메라를 사용했는데, <뷰티풀 프래니>를 촬영하면서 그것과 완전히 대조되게 작업했던 부분들이 좋았다. 내 경력의 어떤 부분에서 난 가능한 많은 극단을 오가면서 영화감독으로써의 나 자신을 찾고 싶었다. 나는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훌륭한 연기들을 관객들이 즐기기를 바라며,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말하고 싶었던 소박하고 인간적인 이야기 또한 즐겨주었으면 한다.”라며 카메라에 담긴 화려한 부분 이면의 인간적인 이야기들을 발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RODUCTION NOTE
02.
리처드 기어 X 다코타 패닝 X 테오 제임스
미지의 세상을 탐구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 명품 배우진과의 만남
앤드류 렌지 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시나리오에 녹여 내면서 작품을 더 풍부하게 만들었고, 배우들이 인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렇게 그는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고, 함께한 배우들과 좋은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 “리처드 기어는 시나리오 보다 캐릭터를 훨씬 유쾌하게 만들었다. 말투와 동작 등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나갔고, 수많은 섬세한 것들을 캐릭터에 부여했다. 그는 분명한 생각과 기준으로 작품을 만들어낸다. 단편 영화를 만들 때 100% 내 통제 아래서 영화를 만들었던 나에게는 그와의 작업이 너무 흥미로웠다.”라며 리처드 기어와 프래니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 작업이 마치 미지의 세상을 탐구하듯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전 제작 과정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그와 같은 대배우로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라며, 40년 경력의 대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겸손한 자세로 작업에 임했던 리처드 기어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프로듀서인 제이 슈민스키도 “리처드 기어가 뻔뻔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대담하게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경계가 없는 연기를 펼치는 것은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캐릭터의 감정이 너무도 사실적으로 고통스러워서 캐릭터에 빠져있는 그를 보는 것조차 때론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라며 프래니를 연기하기 위해 리처드 기어가 매 장면과 대사마다 세심하게 준비해왔음을 설명했다.
한편, 앤드류 렌지 감독은 다코타 패닝에 대해 “그녀는 눈에 불을 담고 있었다.”라며 그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프래니와 같은 상실의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 올리비아 역을 맡은 다코타 패닝의 연기 대해 “이 역할은 매우 조용한 인물인데 그녀는 그 인물에 감성을 부여했다. 대단히 파워풀하다. 그녀는 눈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라며 섬세한 캐릭터의 감정 표현을 훌륭하게 소화해 낸 다코타 패닝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세 주인공 중 루크 역에 알맞은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많은 배우들을 만났고, 그 결과 테오 제임스가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앤드류 렌지 감독은 “테오는 <다이버전트>로 인기를 얻었지만, 그는 여전히 뭔가 드라마틱한 일을 해내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부분이 루크라는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라며 테오 제임스를 루크로 낙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난 정말 그와 다시 일하고 싶다.”라는 말로 다음 작품에서 만날 날을 고대한다는 의사와 함께, 그와의 작업에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리처드 기어는 “태오는 캐릭터의 중심을 지킬 수 있는 배우이며, 유머감각과 지성도 지녔다. 이런 점이 그와 연기를 하는 것을 편하게 만들어주었다.”라며 배우로서의 재능과 인성에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