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데몬킹스

108 Rois-Demons 108 Demon-Kings

2014 프랑스,벨기에,룩셈부르크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107분

개봉일 : 2016-02-25 누적관객 : 915명

감독 : 파스칼 모렐리

출연 : 루시앙 장 밥티스트 장-이브 샤텔라이스 more

세상을 바꿀 위대한 모험의 시작!
지상 최고의 영웅들이 뭉쳤다!

무적의 고수, 데몬킹의 전설이 전해오는 11세기 중국.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던 악당 고구는 황제를 죽이고 제국을 차지할 음모를 꾸민다.
위기에 처한 어린 왕자 단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장도사의 도움으로 궁을 탈출하고,
전설의 데몬킹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데몬킹의 리더 블랙스톰(검은 폭풍), 바람의 검객 레오파드(붉은 표범),
여전사 스네이크(노란 독사), 낭만자객 고스트(백면 시인)를 중심으로
전설의 영웅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데……
과연 왕자는 데몬킹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1)


동영상 (2)

제작 노트
ABOUT MOVIE

애니메이션 대세도 ‘액션’
난세의 영웅 탄생기 인기몰이!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6 액션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문화계 히어로즈 열풍이 거센 가운데, 탄탄한 스토리에 짜릿한 액션까지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데몬킹스>가 2016년 온 가족을 위한 액션 어드벤쳐로 스크린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애니메이션계의 ‘어벤져스’라 할 수 있는 <데몬킹스>는 11세기 중국을 배경으로 악당에 의해 어지럽혀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 싸우게 되는 전설의 고수들의 탄생과 모험을 그린다. 영화는 황제가 암살 당한 후 홀로 남겨진 어린 왕자가 제국을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전설의 데몬킹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과 최후의 결전을 스펙터클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의가 사라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 왕자와 데몬킹 친구들이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화려한 액션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데몬킹스>는 레전드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인 [틴틴의 대모험] 에피소드에 참여한 파스칼 모렐리 감독의 작품. 모험극에 정평이 난 파스칼 모렐리 감독과 프랑스 특급 제작진의 만남으로 명품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난세의 영웅들이 총출동하는 매력적인 모험극으로 주목 받고 있는 <데몬킹스>는 겨울 막바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품 애니메이션으로 흥행을 이끌 전망이다. 개성만점 주인공 캐릭터들의 상상초월 모험과 성장담을 그린 액션 어드벤쳐 <데몬킹스>는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 또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데몬킹스>는 오는 2월 25일 개봉하여 온 가족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애니메이션 ‘어벤져스’라 전해라~
개성만점 신상 히어로즈 명.단.공.개!

흥미진진한 모험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어드벤쳐 <데몬킹스>의 허어로즈 캐릭터들이 눈길을 모은다. 탄탄한 스토리에 짜릿한 액션까지 더한 애니메이션 <데몬킹스>에는 전설의 ‘데몬킹’들이 총출동 한다.
정의가 사라진 세상, 어린 왕자의 유일한 희망이 된 전설의 ‘데몬킹’,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보자. 첫 번째, 데몬킹은 집채만한 덩치만으로도 적을 압도하는 진격의 리더 ‘블랙스톰’(검은 폭풍)이다. 커다란 도끼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며, 그를 둘러싼 무시무시한 전설과는 달리 다정하고 유쾌한 인물이다. 데몬킹에 두 번째로 합류하는 ‘레오파드’(붉은 표범)는 전직 황실 친위대 소속의 장군으로 황제의 죽음을 목격하고, 악당 고구에 의해 누명을 쓴 인물. 그는 이름처럼 얼굴의 표범 무늬 흉터가 특징이며, 바람의 무사 출신답게 뛰어난 검술로 데몬킹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한다. 세 번째는 데몬킹의 유일한 여전사이자 에이스인 ‘스네이크’(노란 독사)이다. 노란 비단 스카프를 휘둘러 단번에 적들을 일망타진하는 독보적인 인물로 마치 뱀처럼 날렵하고 강력해서 ‘스네이크’란 별명이 붙었다. 네 번째, 유령처럼 새하얀 얼굴이 특징인 ‘고스트’(백면 시인)는 시 쓰기를 좋아하는 낭만자객이자 지적인 면모로 데몬킹에서 브레인을 담당한다. 싸울 때는 독특하게 연결된 철채찍을 휘둘러 적들을 공포 떨게 만든다. 여기에 전직 군인인 보라 수염, 요리사 출신의 강철 전갈, 어부 출신의 쌍둥이 칼잡이 등 저마다의 개성과 무기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데몬킹들 이외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가장 극적인 변신을 꾀하는 인물은 왕위계승 서열 1위의 어린 왕자 ‘단’이다. 처음 등장할 때 포동포동한 볼살과 뒤뚱뒤뚱 걷는 귀여운 뒷태로 귀여움을 자아낸 왕자는 4년간의 모험을 통해 정의와 의리를 추구하는 멋진 소년으로 성장한다. 이렇듯 이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개성과 매력을 예고하는 <데몬킹스> 캐릭터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BOUT MOVIE

명품 애니메이션 <데몬킹스> 안에 ‘레전드’ 있다!
레전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 레전드 액션 <와호장룡>

탄탄한 스토리에 짜릿한 액션까지 더한 액션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데몬킹스> 안에 레전드 스토리와 액션이 녹아 있다. 바로 명작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과 명작 액션 <와호장룡>의 스토리와 액션이 <데몬킹스>를 보는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제는 세대를 거슬러, 부모 세대가 어린 시절 본인이 즐겨 보았던 명작으로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작품이 된 레전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이다.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라이온 킹>은 동물왕국의 축복 속에 태어난 사자 왕의 아들 ‘심바’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다. 영화는 아버지의 죽음과 악당인 삼촌의 음모로 누명을 쓰고 무리에서 도망쳐 나온 어린 심바가 모험 길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성장하여 악당을 물리치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 스토리로 큰 맥락들이 액션 어드벤쳐 <데몬킹스>와 유사한 흐름의 전개를 가진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두 작품 모두 왕자로 태어난 어린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 조력자로 등장하는 친구들, 탐욕스런 악당 등 비슷한 캐릭터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액션 어드벤쳐를 표방한 <데몬킹스>는 탄탄한 스토리에 또 하나의 킥으로 액션을 더했다. 11세기 중국을 배경으로 ‘데몬킹’이라 불리는 무림의 고수들이 총출동하는 작품인 만큼 각양각색 액션 캐릭터들과 그에 걸맞은 독특한 무기들로 매 액션 장면마다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데몬킹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하는 붉은 표범의 하이라이트인 대나무 액션신은 <와호장룡>의 명장면을 연상 시킬 만큼 인상적이다.


PRODUCTION NOTE

파스칼 모렐리 감독의 새로운 도전!
11세기 중국을 완벽 재현한 디테일

액션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데몬킹스>의 백미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마치 살아 숨쉬는 듯한 그림에 있다. 영화의 첫 작업은 초록배경의 스튜디오에서 배우와 댄서들이 의상을 입고 하는 실사 촬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다음 단계로 실사 촬영에서 얻은 배우들의 형체를 따서 애니메이션화 하고, 각 캐릭터에 그들의 얼굴을 입힌 후 여러 색채를 사용한 배경을 더했다. 덕분에 <데몬킹스>에서는 다른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뻣뻣함’을 찾아볼 수 없다. 캐릭터들의 움직임은 부드럽고 유연하며, 그들의 몸짓은 살아있는 것처럼 자연스럽다. 캐릭터들의 본체가 되어줄 배우들의 실사 촬영을 통해 미세한 감정 연기까지도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데몬킹스>에는 작가이자 감독인 파스칼 모렐리가 추구하는 정신이 담겨있다. 단순히 관객들에게 스크린을 통한 경험을 주는 것을 넘어, 정말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의 경험을 주고 싶다는 열정으로 화려한 그림체와 옛 중국의 모습을 재현하는 데에 중점을 둔 것이다. 어둡고 탁 트인 대자연, 음침한 실내, 그리고 소박한 마을과 첩첩산중 구름에 둘러싸인 화려한 궁전까지 감독과 그래픽 디자이너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썼다. 결과적으로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배를 느낄 수 있고, 장작불이 타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햇살이 땅에 닿아 반짝이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데몬킹스>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순전히 관객들에게 마법 같은 경험을 안기겠다는 목적에서 시작된 작품인 것이다. 이렇듯 <데몬킹스>는 디테일한 묘사까지 고스란히 표현해 관객들로 하여금 리얼함을 만끽하게 만든다. 발전하는 애니메이션 기술에 오롯이 사람이 구현할 수 있는 섬세함을 살린 <데몬킹스>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멋진 스토리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리얼한 체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