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같은 하룻밤이 시작됐다. 이 곳을 탈출해야 산다!”
“더 이상 달콤한 썸은 없다. 순도 100% 살벌한 썸만 남았다!”
실연의 아픔을 딛고 토니오와 바르셀로나 여행을 떠난 피터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하룻밤을 맞게 된다.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그들의 여행은 우연히 만난 '그녀들’로 인해 변하기 시작한다. 낯선 여자들과의 황홀한 밤을 기대하며, 술집과 클럽을 오가던 두 사람은 ‘그녀들’의 초대에 기꺼이 응한다.
하지만, 그들이 기대한 달콤한 하룻밤은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거대한 함정에 빠지고 만다. 예상치 못한 악령과의 사투를 벌이게 된 피터와 토니오.
사악한 기운은 끊임없이 두 사람을 몰아 세우는데…
이곳을 탈출해야 산다!
목숨을 건 두 남자의 끔찍한 원나잇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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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달콤한 썸은 없다. 순도 100% 살벌한 썸만 남았다!”
실연의 아픔을 딛고 토니오와 바르셀로나 여행을 떠난 피터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하룻밤을 맞게 된다.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그들의 여행은 우연히 만난 '그녀들’로 인해 변하기 시작한다. 낯선 여자들과의 황홀한 밤을 기대하며, 술집과 클럽을 오가던 두 사람은 ‘그녀들’의 초대에 기꺼이 응한다.
하지만, 그들이 기대한 달콤한 하룻밤은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거대한 함정에 빠지고 만다. 예상치 못한 악령과의 사투를 벌이게 된 피터와 토니오.
사악한 기운은 끊임없이 두 사람을 몰아 세우는데…
이곳을 탈출해야 산다!
목숨을 건 두 남자의 끔찍한 원나잇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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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스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베스트 모션 픽쳐’ 부문 수상
실연의 아픔을 딛고 친구와 바르셀로나 여행을 떠난 피터가 충격적인 하룻밤을 맞게 되는 영화 멘탈붕괴 코믹호러 <훅 업>(수입/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ㅣ감독: 파블로 라쿠엔ㅣ주연: 스티븐 올, 조나 에렌리히)이 2016년 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자고 싶었는데 살고 싶어졌다!”
“우연히 떠난 여행, 우연히 마주친 그녀, 최악의 여행이 시작된다!”
영화 <훅 업>은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난 두 친구 피터와 토니오에게 나타난 의문의 여자와 그들에게 벌어진 끔찍한 하룻밤을 그린 영화다.
일상을 벗어나 유쾌하고 즐거운 여행을 꿈꾸며 화끈한 원나잇을 기대했던 이들은 그야말로 멘탈붕괴 반전의 상황을 맞아 생각지도 않았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충격과 공포로 돌변해 버린 반전의 원나잇이 되는 것이다. 스페인 출신의 감독 파블로 라쿠엔(Pablo Larcuen)은 이들 젊은 청춘들의 두려운 일탈을 대단히 코믹하게 그렸다.
감독 파블로 라쿠엔은 단편 ‘Mi Amigo Invisible(2010)’로 영화계 데뷔, 선댄스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훅 업(Hooked Up)(2013)’으로 시체스 국제영화제 ‘베스트 모션 픽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Elefante(2011), Collection rue des ravissantes: Boris Vian fait son cin?ma (TV Mini-Series)(1 episode) - De quoi je me m?le 2015) 등을 연출하며, 스페인에서 가장 핫한 감독 중 한 명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훅 업>의 프로듀서를 맡은 자움 콜렛 세라(Jaume Collet-Serra) 감독은 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로 데뷔, ‘오펀: 천사의 비밀’, ‘논스톱’ 등의 심장이 쫄깃해지는 호러?스릴러 작품으로 그 실력을 인정 맡은바 있어, 신인감독 파블로 라쿠엔이 역량을 펼치는데 조력자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