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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페달: 더 무비

2015 일본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90분

개봉일 : 2016-01-14 누적관객 : 11,867명

감독 : 나가누마 노리히로

출연 : 토리우미 코스케(이마이즈미 슌스케) 야스모토 히로키(킨조 신고) more

  • 씨네217.00
구마모토 불의 나라 산맥 레이스
최고의 팀을 가르기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소호쿠 고등학교 사이클부에 입단 후 새로운 재능과 꿈을 발견하게 된 소년 오노다.
팀원들의 뜨거운 응원과 도움으로 전국체전에서 승리의 주역이 되며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소호쿠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게 된다.
소호쿠 팀은 로드 바이크 레이스 중에서도 가장 고난도 레이스로 손꼽히는
구마모토 불의 나라 산맥 레이스에 출전, 라이벌이자 랭킹 1위의 하네다 고등학교를 비롯 쟁쟁한 경쟁팀들과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다.
하지만, 정신적 지주였던 마키시마 선배의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 실망한 오노다는 경기 도중 결정적 실수를 하게 되고 소호쿠 팀은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소호쿠 팀은 위기를 극복하고 최고의 로드 바이크 팀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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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7
    김현수앞바퀴로 질주하고, 뒷바퀴로 성장하고
제작 노트
ABOUT MOVIE 1


누적 판매 1,400만 부 돌파, 현재 가장 뜨거운 만화 ‘겁쟁이 페달’
원작자 와타나베 와타루가 집필한 새로운 시나리오로
탄생한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오타쿠였던 소년 오노다가 오직 로드 바이크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이클부에 가입하면서 자신도 모르던 재능을 발견하고 최고의 로드 바이커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스포츠 만화인 ‘겁쟁이 페달’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만화로 주목 받고 있다. ‘겁쟁이 페달’은 지난 2008년 ‘주간 소년 챔피언’을 통해 연재를 시작, 현재까지 총 단행본 총 41권이 발간되어 누적 판매 1,400만 부를 기록하는 한편 2015년에는 일본의 권위있는 출판상인 제 39회 ‘코단샤 만화상’에서 ‘일곱 개의 대죄’와 함께 소년 부문 공동 수상을 하며 그 화제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겁쟁이 페달’은 단행본 인기에 힘입어 TV 시리즈, 연극, 게임 그리고 이번 극장판을 통해 스크린까지 접수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는 1월 14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는 원작자인 와타나베 와타루가 이번 극장판만을 위해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로 제작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겁쟁이 페달’의 극장판은 <겁쟁이 페달: 더 무비>를 포함해 총 3편. 앞서 공개된 <겁쟁이 페달: 리라이드>와 <겁쟁이 페달: 리로드>는 기존 TV 시리즈의 재편집 판으로 원작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었던 반면,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는 전국 체전 이후 최고 난이도의 로드 레이스로 알려진 구마모토 불의 나라 산맥 레이스에 도전하는 소호쿠 팀의 활약을 그린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TV 시리즈는 물론, 원작 만화에서도 다뤄지지 않는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겁쟁이 페달: 더 무비>는 스크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풍광 등 풍성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2


웃음과 감동, 그리고 스릴까지
다양한 재미로 무장한 본격 로드 레이스 애니메이션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는 로드 바이크 레이스를 다룬 스포츠 애니메이션. 로드 바이크 레이스는 사이클 경기의 종류로 경륜장에서 진행되는 스피드 경기 또는 트랙 경기와는 달리 이름 그대로 도로상에서 펼쳐지는 경주이다. 로드 레이스는 도로 환경에 따라 평지는 물론 산악 코스도 포함되어 있어 가장 고난도 사이클 경기로 알려져 있다.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는 로드 바이크 레이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실사 영화 못지않은 스포츠 경기의 스릴을 제공한다. 특히 결승전을 목전에 두고 펼쳐지는 각 팀의 최고 에이스들의 각축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는 드라마적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 원작 ‘겁쟁이 페달’은 진정한 바이크 레이서로 성장하는 한 소년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고등학교 사이클 부의 도전과 팀워크를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하는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정신적 지주였던 마키시마 선배의 부재로 좌절에 빠진 오노다가 팀을 위기에 빠뜨린다. 최악의 로드 바이크 레이스인 구마모토 불의 나라 산맥 레이스에서 위기에 처한 소호쿠 팀이 특유의 팀워크와 우정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원작을 뛰어넘는 강렬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재치 넘치는 대사와 곳곳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코믹 에피소드는 극장판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ABOUT MOVIE 3


출판을 넘어 TV와 스크린, 그리고 무대까지 접수,
성공한 원소스 멀티 유즈 (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 ‘겁쟁이 페달’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마저 사로잡다!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의 원작 ‘겁쟁이 페달’은 단행본뿐만 아니라 TV와 스크린, 무대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원소스 멀티 유즈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1,400만 부를 돌파한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시즌 2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고 최근 시즌 3의 제작이 확정된 바 있다. TV 시리즈를 바탕으로 재편집 본인 <겁쟁이 페달: 리라이드>와 <겁쟁이 페달: 리로드>가 정식 극장 개봉을 한데 이어 원작자 와타나베 와타루의 시나리오로 오리지널 극장판인 <겁쟁이 페달: 더 무비>가 지난 2015년 8월 일본에서 개봉하며 박스오피스를 접수한 바 있다. ‘겁쟁이 페달’의 인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2012년부터 연극 무대에도 진출, 1편인 ‘겁쟁이 페달’을 시작으로 2편인 ‘겁쟁이 페달 하코네 학원편’, 3편 ‘인터하이편 The first result’, 4편 ‘인터하이편 The second order’, 5편 ‘하코네 학원편 야수 각성’, 6편 ‘인터하이편 The winner’까지 총 6편의 연극을 선보이며 연극 무대에도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이러한 ‘겁쟁이 페달’의 인기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매우 뜨겁다. 6번째 연극판인 ‘인터하이편 The winner’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일본 연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메가박스 라이브 뷰잉을 통해 상영,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극장판 역시 2015년 BIAF(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국제경쟁 장편 부문에 초청, 예매 오픈 28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객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Production Note


소호쿠 팀 못지 않는 로드 바이크 매니아들로 구성된 ‘겁쟁이 페달’ 애니메이터와 성우들의 팀웍으로
더욱 생생하게 재현된 로드 바이크 레이스 장면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로드 바이크 레이스 장면의 박진감 넘치는 묘사이다.. TV시리즈 제작에서부터 참여해 온 대부분의 이번 극장판 애니메이터들에게 TV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시작한 로드 바이크는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된 것. 어떤 애니메이터는 실제로 베테랑 급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더해 성우들 역시 더욱 리얼한 목소리 연기를 위해 로드 바이크를 시작한 이들이 많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똑같은 로드 바이크를 구입하는 것은 물론 타도코로 역을 맡은 성우 이토 겐타로는 다부진 체력의 캐릭터인 타도코로 연기를 위해 실제로 근육을 키워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게 되기도.. 극중 캐릭터들 못지 않게 로드 바이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애니메이터들과 성우들이 몸소 체험한 경험과 느낌을 작품에 적용,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는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로드 바이크 레이스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

TV 시리즈 보다 극장판에서 훨씬 남성스럽고 잘 생겨진 캐릭터
TV 시리즈의 전국 체전 이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의도된 연출

이들 캐릭터들은 TV 시리즈와 원작 만화에 비해 극장판에서 더욱 남자답고 잘생기게 표현되는데, 이는 감독 나가누마 노리히로의 의도인 것.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이번 극장판은 TV 시리즈와 원작 만화에서는 다루지 않은 구마모토 불의 나라 산맥 레이스에 도전하는 소호쿠 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시점 상으로는 TV 시리즈에서 보여진 전국 체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 나가누마 노리히로는 ‘이번 영화는 주인공들이 전국체전에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다 쏟아낸 이후의 시기를 다룬다. 그래서 인물들이 성숙해진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고, 더 남자 다워진 모습을 강조했다.’며 캐릭터들이 극장판에서 비주얼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처럼 TV시리즈와 원작 만화와는 다르게 표현된 캐릭터들의 모습은 극장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일본 최고의 관광 도시 ‘구마모토 시’와의 전략적 콜라보레이션
구마모토의 풍광과 명소를 리얼하게 담다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의 배경은 바로 일본 최고의 관광 도시 중 하나인 ‘구마모토 시’이다. 이번 극장판에서 구마모토가 배경이 된 이유는 바로 구마모토 시와의 전략적 콜라보레이션을 시행했기 때문. 이러한 지역과 콘텐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구마모토 시는 홍보 효과를,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의 제작진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상호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구마모토 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영화 <겁쟁이 페달: 더 무비>는 시가지는 물론, 지역 명소인 구마모토 성과 아사쿠사 섬, 그리고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마지막 산악 경주의 배경이 되는 아소산 등 구마모토의 다양한 풍광을 그 어떤 작품보다 가장 리얼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또한 구마모토의 마스코트인 구마몬이 작품 속 카메오로 출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데 캐릭터 저작권이 그 어떤 나라보다 강한 일본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이 역시 구마모토 시와의 전략적 콜라보레이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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