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한 시골마을, 마을에는 사람의 목을 잘라 그 피를 제물로 바치면
평화를 지켜주는 구덩이가 있다. 구덩이에 제물로 바칠 피는 마을의 도자기장인 '다와이'가 빚은 얼굴모양의 도자기와 닮은 사람의 목을 잘라 구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마을의 제물로 바쳐질 사람은 임신한 지 2주차 밖에 안된
'에이다'. 그녀는 자신의 뱃속의 아기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얼굴이 빚어진
도자기를 숨긴다. 그리고 며칠 뒤 마을사람들이 그녀 대신에 의문의 사고로
죽어가게 되고, 이 사건이 자신의 탓을 알게된 '에이다'는 마을에서 도망치게 되는데... 과연 '에이다'는 마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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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지켜주는 구덩이가 있다. 구덩이에 제물로 바칠 피는 마을의 도자기장인 '다와이'가 빚은 얼굴모양의 도자기와 닮은 사람의 목을 잘라 구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마을의 제물로 바쳐질 사람은 임신한 지 2주차 밖에 안된
'에이다'. 그녀는 자신의 뱃속의 아기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얼굴이 빚어진
도자기를 숨긴다. 그리고 며칠 뒤 마을사람들이 그녀 대신에 의문의 사고로
죽어가게 되고, 이 사건이 자신의 탓을 알게된 '에이다'는 마을에서 도망치게 되는데... 과연 '에이다'는 마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