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역사를 바꾼 전설적인 커플
‘마리아 니브 리고’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 그들이 들려주는 인생과 열정, 사랑의 이야기
마리아와 후안은 탱고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었다. 마리아 니브 리고(80)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83)은 그들이 14살, 17살 때 만나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함께 춤췄다.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동안 몇 번의 고통스런 헤어짐을 겪었지만 언제나 재결합했다. 그 어떤 남자도 후안같이 춤추지 못했고, 그 어떤 여자도 마리아만큼 춤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함께한 70년은, 탱고의 역사를 바꾼다. 뒷골목 클럽에서나 추던 탱고는 두 사람에 의해 최고의 예술 공연이 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결별하고 각자의 삶을 산다. 두 사람의 탱고는 완벽했지만 두 사람의 삶은 그렇지 못했다. 이제 후안과 마리아는 삶 막바지에 이르러, 그들의 사랑과 다툼, 이별, 재결합, 그리고 다시 결별이 반복된 삶을 들려 주며, 인생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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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니브 리고’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 그들이 들려주는 인생과 열정, 사랑의 이야기
마리아와 후안은 탱고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었다. 마리아 니브 리고(80)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83)은 그들이 14살, 17살 때 만나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함께 춤췄다.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동안 몇 번의 고통스런 헤어짐을 겪었지만 언제나 재결합했다. 그 어떤 남자도 후안같이 춤추지 못했고, 그 어떤 여자도 마리아만큼 춤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함께한 70년은, 탱고의 역사를 바꾼다. 뒷골목 클럽에서나 추던 탱고는 두 사람에 의해 최고의 예술 공연이 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결별하고 각자의 삶을 산다. 두 사람의 탱고는 완벽했지만 두 사람의 삶은 그렇지 못했다. 이제 후안과 마리아는 삶 막바지에 이르러, 그들의 사랑과 다툼, 이별, 재결합, 그리고 다시 결별이 반복된 삶을 들려 주며, 인생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