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생애 최악의 날이라고!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스물아홉 생일날,
슝둔은 직장에서 짤리고, 애인에게 차이고, 건강까지 잃고 쓰러진다.
병원에서 눈을 뜬 슝둔, 자신의 주치의인 리앙을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림프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게 돼!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슝둔은 스토커처럼 리앙을 쫓아다니고,
바람난 전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친구들과 계획을 짠다.
심지어 친구 에이미의 갑질 상사와 맞장까지 뜨는데...
과연, 슝둔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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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스물아홉 생일날,
슝둔은 직장에서 짤리고, 애인에게 차이고, 건강까지 잃고 쓰러진다.
병원에서 눈을 뜬 슝둔, 자신의 주치의인 리앙을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림프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게 돼!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슝둔은 스토커처럼 리앙을 쫓아다니고,
바람난 전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친구들과 계획을 짠다.
심지어 친구 에이미의 갑질 상사와 맞장까지 뜨는데...
과연, 슝둔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