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트립 투 잉글랜드

THE TRIP

2015 영국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 상영시간 : 111분

개봉일 : 2015-11-26 누적관객 : 4,412명

감독 : 마이클 윈터바텀

출연 : 스티브 쿠건(스티브) 롭 브라이든(롭) more

  • 씨네216.33
  • 네티즌10.00
<트립 투 이탈리아>를 즐긴 당신, 이번엔 잉글랜드다!

막 중년에 접어든 두 남자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은 ‘옵저버‘ 매거진의 제안으로 영국 북부 최고의 레스토랑을 도는 여행을 떠난다.
6일 동안 6개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흔적을 따라가며 예술과 사랑, 인생을 논하는 두 남자.

여전히 인텔리전트한 잉글리쉬 듀오의 먹고 마시고 웃는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Trip Maketh Man!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2)


동영상 (4)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6
    박평식외로워서 수다 떠는 당신에게
  • 7
    김성훈유머, 음식, 삶이 있는 영국 여행 안내서
  • 6
    이동진여행이 끝나도 여전히 남아 있는 삶의 문제들

씨네21 리뷰

우리가 잘 몰랐던 영국의 매력 <트립 투 잉글랜드> by 김성훈 여행지로서 영국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흰살생선을 이용한 튀김을 감자튀김과 함께 먹는 ‘피시 앤드 칩스’ 정도가 먹을 만한 음식이고, 영국 남자는 죄다 마이클 파스빈더나 배네딕트 컴버배치처럼 생겼으며(영국을 다녀온 사람들 얘기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처럼 생긴 남자들이 많다고), 런던 말고는 여행할 만한 데가 없다는 편견 말이다. 하지만 <트립 투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