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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파라노말 액티비티> 신드롬!
그 마지막 정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09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불과 1만 5천 달러라는 최소규모의 제작비로 1억 9천만 달러가 넘는 월드와이드 흥행을 거두며 제작비 대비 12,890배라는 할리우드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24시간 자신들의 일상을 촬영한다는 내용으로, 잠든 사이 벌어진 섬뜩한 기운이 그대로 촬영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호평 받았다. 집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진짜보다 더 소름 끼치게 다루는 미스터리 신드롬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는 <인시디어스>, <컨저링> 등을 탄생시키며 공포영화의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2016년 4월 21일, 마침내 시리즈의 최종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이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마지막을 장식할 최종편 답게 역대 시리즈에 뒤지지 않는 충격을 숨겨놓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핵심 인물인 '케이티'와 '크리스티' 자매는 오래된 테이프 속에서 직접 관객들을 향해 말을 걸어와 또 다시 강렬한 미스터리 공포가 관객들을 조여올 것을 예고하는 한편,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공포의 실체가 밝혀진다고 전해져 관객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쏟아지고 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인시디어스><더 비지트><오큘러스>!
믿고 보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의 제작사 블룸하우스는 개봉하는 영화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흥행가도를 달리며 관객들을 열광시켜왔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1편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블룸하우스는 <오큘러스>, <인시디어스>, <더 퍼지: 거리의 반란>,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위자>, <라자루스> 등 북미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 몰이에 성공한 다수의 공포 영화들을 탄생시켜 '호러 명가'로 손꼽힌다. 또한 공포 영화 외 다양한 장르 영화들에 도전할 것을 예고했던 블룸하우스는 긴장감 넘치는 드럼 연주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음향상, 편집상 등 3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위플래쉬>를 탄생시키는 등 호러 뿐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증명하는 터닝포인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블룸하우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제이슨 블룸은 한 인터뷰에서 <파라노말 액티비디: 더 고스트 디멘션>에 대해 "각 시리즈에서 힌트를 조금씩 주긴 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지금껏 품어 왔던 의문점들의 답을 들을 수 있다"며 시리즈 최종편으로서의 의미를 언급하기도 해 호러 명가의 신작에 신뢰를 더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가 남긴 역대급 기록들!
시리즈 총 제작비 대비 34.7배 넘는 흥행 수익 기록!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1편은 2009년 9월 북미 개봉 첫 주 단 12개의 스크린으로 상영을 시작했으나 개봉 8주차에 이르러 2,7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제작비의 12,890배라는 할리우드 역사상 유례 없는 수익률을 기록해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편은 오프닝 스코어 4천만 달러, 3편은 5천 2백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공포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 기록을 자체적으로 경신했고, 4편 역시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 및 극장당 평균 수익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렇게 누적되어 온 시리즈의 총 흥행 수익은 7억 9척 9백만 달러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는 파운트 푸티지 장르 중 흥행 1위를 기록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공포 프랜차이즈임을 입증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은 바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최종편으로 벌써부터 폭발적인 기대감을 얻고 있다.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공포의 실체가 밝혀진다고 전해져 관객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또한 미스터리 신드롬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편 다운 충격 또한 숨겨놓아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시디어스>, <컨저링>과 함께 할리우드 3대 하우스 호러!
시리즈 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3D 개봉!

'하우스 호러'란 집이라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치명적인 공포를 보여주는 장르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포 장르이기도 하다. 특히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컨저링> 시리즈는 할리우드 3대 하우스 호러로 불리며 내놓는 속편들마다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세 편 모두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뜨거운 호응은 얻었으며 <컨저링> 역시 1편이 전세계 3억 1,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후 올 여름 2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인시디어스>와 함께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대표 호러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최종편이 극장가를 설레게 하고 있다. 최종편 답게 전작들보다 한층 강해진 충격과 공포를 전해줄 것으로 예상되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은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개봉을 확정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강렬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호러 매니아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다.

Production Note

시리즈의 진정한 마무리를 향한 노력!
팬들을 위한 제작진의 고민과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

여타의 시리즈 영화들이 흥행 성적에 따라서 속편 제작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과 달리 제작자 제이슨 블룸은 팬들을 위해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끝까지 매듭짓기로 결심했다. 이에 배급사 파라마운트 역시 동의했고, 시리즈의 2편부터 제작자로 참여해왔던 그레고리 플로킨이 최종편의 연출을 맡겠다고 나섰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을 연출한 그레고리 플로킨은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통해 연출자로 데뷔하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1편을 연출했던 오렌 펠리 감독을 비롯해 전편의 3배에 가까운 80명이 넘는 시각효과 스태프가 참여하는 등 시리즈의 최종편을 위해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최종편을 맞아 시리즈 최초로 3D로 개봉하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은 테이프 속에서 말을 걸어오는 소녀, 한밤 중 거울 속 자신의 모습과 손을 맞댄 채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어 '리메 디러블'을 중얼거리는 아이 등 전작들을 뛰어넘는 소름 끼치는 징후들을 담고 있어 시리즈를 꾸준히 사랑해준 팬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