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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위치 헌터

The Last Witch Hunter

2015 미국 15세이상관람가

판타지, 액션 상영시간 : 106분

개봉일 : 2015-12-30 누적관객 : 122,041명

감독 : 브렉 아이즈너

출연 : 빈 디젤(코울더) 로즈 레슬리(클로이) more

  • 네티즌4.00
최고의 마녀 사냥꾼 ‘코울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마녀 ‘위치 퀸’으로부터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거대한 전쟁을 시작한다!

800년 전, 유럽 전역에 흑사병을 일으킨 마녀 '위치 퀸'과의 전쟁 중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코울더’.
그는 현재, 언젠가 다시 만날 '위치 퀸'을 기다리며 ​사람들 틈 속에서 숨어 최고의 마녀 사냥꾼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수상해진 마녀들의 움직임 속에 ‘위치 퀸’의 부활을 감지한 ‘코울더’.
멸망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위치 퀸’의 심장을 손에 넣는 것!

과연, 최고의 마녀 사냥꾼 ‘코울더’는 '위치 퀸'을 제거할 단 한번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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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빈 디젤, 드디어 판타지 액션에 도전하다!
2016년 가장 주목해야 할 액션 스타는 바로 빈 디젤!

2015년 상반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324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한 액션 스타 빈 디젤이 <라스트 위치 헌터>로 2015년 연말 극장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라스트 위치 헌터>로 전 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빈 디젤은 2016년 개봉 예정인 이안 감독의 신작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에 캐스팅됨과 동시에 자신의 대표작 <트리플 엑스>의 리부트 소식까지 전하며 2016년 가장 눈 여겨봐야 할 액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부터 판타지 액션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었음을 밝힌 바 있던 그는 이번 <라스트 위치 헌터>로 주연은 물론 제작자로까지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며 자신이 즐겨 하는 전설적인 롤플레잉 게임 ‘던전 앤 드래곤’에서 ‘위치 헌터’ 캐릭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라스트 위치 헌터>를 통해 새로운 액션 연기를 펼친 그는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 판타지 액션 팬들의 지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로즈 레슬리, 일라이저 우드, 마이클 케인까지!
판타지 액션의 스케일에 걸 맞는 블록버스터급 캐스팅!

<라스트 위치 헌터>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액션 스타 빈 디젤은 물론이고 로즈 레슬리, 일라이저 우드, 마이클 케인 등 초호화 군단이 가세하여 든든한 캐스팅으로 이미 주목 받고 있다. ‘클로이’ 역을 맡은 로즈 레슬리는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로 눈도장을 찍은 뒤 <나우 이즈 굿>에 다코타 패닝과 함께 출연하는 한편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세 시즌에 걸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신예다. ‘돌란 37세’ 역을 맡은 일라이저 우드는 판타지 액션의 고전으로 불리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후 <그랜드 피아노>, <씬 시티> 등에 출연하며 끊임없이 깊이 있는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배우로 이번 영화를 통해 또 다른 면모를 과시한다. 게다가 ‘돌란 36세’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 마이클 케인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인터스텔라>,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 등 다수의 할리우드 대작 출연으로 없어서는 안 될 흥행보증 배우로 자리매김하였기에 <라스트 위치 헌터> 에서도 탄탄한 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한다.

과거와 현재, 800년을 오가는 이야기!
‘위치 헌터, ‘드림 워커’, ‘프리스트’ 등 판타지 액션의 신(新) 캐릭터가 온다!

<라스트 위치 헌터>에 등장하는 ‘위치 헌터’, ‘드림 워커’, ‘프리스트’ 등의 다양한 캐릭터들 역시 판타지 액션을 기다리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빈 디젤이 연기한 ‘코울더’는 과거 흑사병을 퍼뜨려 인류 전체를 위협한 ‘위치 퀸’으로부터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아 800년 동안을 살아온 인물로 인간들 틈에 숨어 사는 마녀들을 사냥하는 ‘위치 헌터’다. ‘드림 워커’는 상대의 정신을 조종하여 현실이 아닌 환상을 보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마녀 캐릭터로, ‘위치 퀸’의 편이 아닌 ‘위치 헌터’의 조력자로 등장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프리스트’는 ‘위치 헌터’를 도와 마녀들의 위협으로부터 인간 세상의 평화를 지켜온 비밀조직 도끼십자회에 소속된 캐릭터로서 선악을 초월한 존재 ‘위치 퀸’의 위협이 800년 만에 또 다시 찾아올 것임을 직감하고 ‘위치 헌터’에게 경고의 신호를 보낸다. 이처럼 80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매력적인 판타지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

전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 <어벤져스>, <아이언맨> 제작진!
2016년을 화려하게 열 대작 블록버스터가 온다!

12월 23일 개봉 예정인 <라스트 위치 헌터>는 일찍이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영화의 시각효과와 특수효과를 맡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시각효과에 참여한 스태프의 수만 430명이 넘어 1,0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판타지 액션 대작으로서의 위용을 실감하게 한다. 더불어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각본가, <트랜스포머>, <아일랜드>의 음악감독, <말레피센트>의 촬영감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얼 스틸>의 편집감독 등 각 캐릭터 제조기들의 총집합은 물론 분야별 최고의 제작진이 대거 합세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라스트 위치 헌터>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16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하며 경쟁 영화들을 따돌렸다. 특히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불가리아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칠레, 이탈리아, 스위스, 헝가리 등 9개 국가에서도 오랜 기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켰다. 국내를 포함해 여전히 개봉하지 않은 국가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한국과 시장 환경이 유사한 다수의 아시아 지역 국가들에서 1위를 기록한 점은 <라스트 위치 헌터>의 국내 개봉 후의 흥행 추이 역시 주목하게 한다.

PRODUCTION NOTE

마녀에 대한 흔한 생각을 뒤집을 ‘위치’ 군단이 온다!
새로운 판타지를 만들기 위한 감독과 제작진의 노력!

그 동안 <반 헬싱>,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 등을 비롯해 마녀와 마녀를 잡는 사냥꾼이 나오는 영화는 많았지만 고전 소설의 유명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거나, 동화를 각색하는 등 원작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라스트 위치 헌터>의 제작진은 이미 존재하는 소설이나 코믹북 원작이 아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주연 겸 제작자로 참여한 빈 디젤은 전설적인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 ‘던전 앤 드래곤’의 오랜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는데, <라스트 위치 헌터>의 제작진에 따르면 ‘던전 앤 드래곤’ 게임 속 캐릭터인 ‘멜코르’가 초자연적인 마법을 쓰면서도 민첩한 액션을 구사하는 캐릭터이기에 판타지 액션에 늘 도전하고 싶었던 빈 디젤을 매료시켰고, 영화 속 마녀 사냥꾼 캐릭터인 ‘코울더’에게도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오랜 기간 마녀에 대해 조사해 온 브렉 에이즈너 감독은 마녀들이 지구에 살아왔고 인류가 그들의 터전을 대신 차지했다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구상했고, 중세 시대 유럽 인구의 60퍼센트 가량을 사망으로 이끈 흑사병을 마녀와 연결시켰다. 그 결과 제작진은 뾰족한 코나 빗자루와 같은 마녀에 대한 고정 관념을 탈피하고 독창적인 판타지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중세와 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환상적인 프로덕션 디자인!
지슬라브 백진스키, 귀스타브 도레 등 화가에게 영감 얻은
감각적인 세트와 의상, 기상천외한 특수분장까지!

800년이 넘는 시간 동안의 이야기를 다루기에 <라스트 위치 헌터>의 제작진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야만 했다. 중세 시대의 흑사병에 이어서 또 한 번 인류를 재앙으로 몰아가는 선악을 초월한 존재 ‘위치 퀸’의 공간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제작진은 기괴하고 음산하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고심한 끝에 폴란드의 화가이자 사진작가 겸 조각가인 지슬라브 백진스키의 초현실주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마녀의 거대한 나무는 나뭇가지 하나까지도 디테일을 살렸다. ‘코울더’가 사냥한 마녀들을 가두는 감옥은 지옥의 문처럼 음산하고 소름 끼치는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프랑스의 화가 귀스타브 도레의 어두운 판화 작품들을 참고했다. 또한 ‘위치 퀸’을 구현하는 데 있어 초자연적이면서도 잔혹한 힘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분장 팀은 매 촬영마다 4시간이 넘도록 공을 들여야만 했다. 중세와 현대를 아우르는 의상과 세트를 구현해낸 제작진의 노력 덕분에 관객들은 오늘날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면서 인간과 마녀가 공존하고 있는 판타지 세계관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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