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액션, 빵터지는 웃음!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두 스파이의 웃음 폭탄 임무 수행!
평균 이하 스파이 ‘필레몬’과 ‘모타델로’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바로 비밀 정보국의 최대 적수인 세계 최대 악당 ‘지미’가 훔친 극비 문서를 되찾는 것!
이번 미션을 통해 슈퍼 스파이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그들은
결국, 악당 ‘지미’에게 감당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그러나, 미션을 해결하기는커녕,
그저 황당한 사건 사고를 만들기 바쁜 ‘필레몬’와 ‘모타델로’….
과연 이 모자란 스파이 듀오는 ‘지미’에게서 문서를 되찾고, 비밀 정보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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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두 스파이의 웃음 폭탄 임무 수행!
평균 이하 스파이 ‘필레몬’과 ‘모타델로’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바로 비밀 정보국의 최대 적수인 세계 최대 악당 ‘지미’가 훔친 극비 문서를 되찾는 것!
이번 미션을 통해 슈퍼 스파이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그들은
결국, 악당 ‘지미’에게 감당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그러나, 미션을 해결하기는커녕,
그저 황당한 사건 사고를 만들기 바쁜 ‘필레몬’와 ‘모타델로’….
과연 이 모자란 스파이 듀오는 ‘지미’에게서 문서를 되찾고, 비밀 정보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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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007! 실상은 동네 바보형?! 평균 이하 스파이 듀오가 펼치는 코믹 액션!
으리으리한 오프닝 기록! 작품성까지 인정!
코믹 액션 애니버스터, 대한민국 극장가에 웃음 핵폭탄을 터뜨리다!
올 가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애니버스터 작품이 관객들의 배꼽을 확실히 훔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15일 개봉 예정인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가 그 주인공이다. 영화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는 평균 이하 스파이 듀오가 극비 문서를 되찾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 지금까지 만나오던 다양한 애니메이션 중 가장 독특한 작품이 될 이번 작품은 스토리와 캐릭터가 주는 재미가 극대화되어 있다. 하는 일마다 사고만 터뜨리는 스파이 듀오는 물론, 악당 캐릭터, 심지어 조연들까지 빼놓을 수 없는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는 각 캐릭터들 하나같이 웃음 폭탄을 지니고 있는 듯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뿐만 아니라 미션을 해결하기는커녕 쉴 새 없이 터지는 예상할 수 없는 사건사고는 영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게 한다. 특히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과장되고, 우스꽝스러운 액션의 슬랩스틱 코미디까지 연출되어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유럽의 국민 만화 시리즈 원작으로, 유럽 개봉 첫 주만 80만 명, 500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하며 대단한 위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스페인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2015년 고야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었다고 하니 올 가을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는 ‘코믹 액션 애니버스터’다운 위용을 제대로 뽐낼 전망이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은 작품에서 탄생한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
2015년 고야상 최우수 작품상 & 각색상 수상한 재미에 작품성까지 인정!
유럽 전역을 휩쓴 알고 보면 대단한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
유명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이는 데 한 몫 한다. 이번 10월 관객들과 만나는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 역시 알고 보면 대단한 원작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의 시작은 1958년 어린이 만화 박람회에서 작가 프란시스코 이바네즈가 발표한 [Pulgarcito] 이다. 독특한 캐릭터와 이들이 펼치는 유쾌한 활약의 이야기는 곧 스페인을 넘어 12개가 넘는 국가에서 발행, 유럽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러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5편의 TV 만화 시리즈로 제작되어 다시 한번 유럽에 웃음 핵폭탄을 떨어뜨렸다. 국민 만화로 떠오른 원작은 2003년에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어 개봉 당시 <타이타닉>의 역대 흥행 스코어를 갱신,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뿐만 아니라 2008년 코믹북 발행 50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실사 영화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그리고 2015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컴퓨터 그래픽 효과와 재미로 돌아온 것이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인 것. 다시 관객들 곁에 돌아온 이번 작품은 스페인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2015년 제 29회 고야상 애니메이션 최우수 작품상과 각색상을 수상했고, 음악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등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해 보였다. 더불어 스페인 개봉 첫 주 80만 관객 돌파, 140만 유로(한화 약 18억 원)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2015년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미국을 포함한 20여 개국의 국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의 위력을 극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이다.
세대를 초월해 관통하는 유머 코드와 패러디의 향연!
극비 문서를 찾기 위한 미션 수행에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코믹한 사건사고!
유럽을 완전히 사로잡은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가 가지고 있는 큰 힘은 바로 ‘코미디’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세대를 초월해 완전히 웃음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한 이번 작품은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코믹한 요소가 쉴 새 없이 담겨 있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금고만 노리는 ‘지미’의 등장으로 비상이 걸린 비밀 정보국은 바로 요원 ‘필레몬’과 ‘모타델로’를 소환한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필레몬’과 ‘모타델로’의 모습은 그야말로 최첨단 장비에 완벽한 요원인 듯 화려한 장면들이 이어지지만, 알고 보면 그들이 꿈꾸는 요원의 모습일 뿐 현실은 그냥 ‘동네 바보 형’인 반전의 모습들이 등장한다. 어렵사리 비밀 정보국에 도착한 요원들은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려고 하지만, 여기에서도 무늬만 악당 ‘크런처’의 탈옥과 그의 예상하지 못한 변신(?) 등 계속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는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극장을 찾은 부모 관객들의 만족감도 배가시킬 패러디 장면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최첨단 장비가 돋보이는 초반 장면에서는 <아이언맨>, 미션을 전달하고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그리고 허공에서 갑자기 마법사로 변신하는 장면에서는 <해리 포터> 등 보기만 해도 ‘아, 저 영화!’라고 바로 떠올리게 하는 패러디 장면들은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 속 절대 놓쳐서는 안될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캐릭터들 또 없습니다!
주연부터 조연, 심지어 엑스트라까지 웃음 장전한 매력만점 캐릭터 총출동!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에서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힘은 그야말로 강력하다. 어느 한 명도 평범하지 않는 극 중 캐릭터들은 관객들을 끊임없이 웃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먼저 스파이 듀오 ‘필레몬’과 ‘모타델로’부터 심상치 않다. 근거 없는 자신감만 충만한 요원 ‘필레몬’은 가는 곳곳 문제만 일으키기에 바쁘다. 그와 늘 함께하는 2인자 ‘모타델로’ 역시 마찬가지다. 언뜻 겉모습만 보기엔 ‘필레몬’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일부러 ‘필레몬’을 괴롭히는 게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로 은근 허당이다. 그와 대적하는 악당 캐릭터도 만만치 않다. 영화의 초반에 등장하는 악당 ‘지미’는 금고만 노리는 유별난 악당으로 국장의 금고까지 훔쳐내며 비밀 정보국과의 정면승부를 선언한다. 그를 따르는 쌍둥이 조수 ‘빌리 & 밥’ 역시 사건이 벌어지는 곳에 등장, 코믹함을 더한다. 비주얼만 악당 ‘크런처’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거대한 덩치에 험상궂은 외모를 자랑하는 ‘크런처’는 ‘필레몬’에게 복수하기 위해 탈옥까지 감행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을 겪고, 숨겨져 있던 착한 본능이 깨어나며 사건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끈다. 여기에 망해가는 정보국 TIA의 국장 ‘수페르’, 성과 없는 발명가 ‘박테리오’, 국장의 비서이자 썸녀 ‘오펠리아’, 무자비한 TV 방송국의 보스 ‘미미’, 눈이 너무 나쁜 ‘크런처’의 새로운 아빠, 아들을 누구보다 거칠게 대하는 ‘필레몬’의 엄마까지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 총출동해 스크린 가득 웃음으로 채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