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난 스물 아홉이 되었다. 아마 서른은 못 되겠지만, 괜찮아."
말기암 환자 제임스는 세 명의 죽마고우와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여행길에 오른다.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가던 그들은 예상 밖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마지막 생일, 자신을 찾아 나선 제임스의 찬란한 여정이 시작된다.
more
말기암 환자 제임스는 세 명의 죽마고우와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여행길에 오른다.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가던 그들은 예상 밖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마지막 생일, 자신을 찾아 나선 제임스의 찬란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