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원인불명의 사고
최정예 특임대 급파! 24시간 내 돌아오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
비무장지대에서 원인불명의 사망, 실종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특전대 엘리트 출신의 조진호 대위(김민준)와 생화학 주특기 장교 신유화 중위(이지아)를 각각 팀장, 부팀장으로 한 최정예 특임대가 구성된다.
24시간 내에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사고의 실체를 파악해 오라는 명령을 받은 그들,
그러나 그곳에 들어선 순간 심상치 않은 흔적들이 발견되고, 대원들도 하나 둘씩 이상한 징후를 감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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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특임대 급파! 24시간 내 돌아오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
비무장지대에서 원인불명의 사망, 실종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특전대 엘리트 출신의 조진호 대위(김민준)와 생화학 주특기 장교 신유화 중위(이지아)를 각각 팀장, 부팀장으로 한 최정예 특임대가 구성된다.
24시간 내에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사고의 실체를 파악해 오라는 명령을 받은 그들,
그러나 그곳에 들어선 순간 심상치 않은 흔적들이 발견되고, 대원들도 하나 둘씩 이상한 징후를 감지하기 시작하는데…
동영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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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한반도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공간, 비무장지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건을 추적할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원인불명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 비무장지대는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를 지칭한다. 휴전선으로부터 남, 북으로 각각 2km의 지대가 비무장지대이며 모든 군사시설의 설치가 금지된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일반의 출입이 통제된 미지의 장소 비무장지대가 주는 미스터리한 느낌과 최정예 특임대에게 닥친 의문의 사건들을 밀도 있게 그려낸 <무수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장르 영화의 뚝심 있는 힘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특히 극 중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되는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늪지대, 기록이 폐기된 폐벙커 등의 설정은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실존할 것만 같은 현실감까지 선사한다.
특임대 대원들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색을 계속하던 중 마주치는 늪지대와 폐벙커는 심상치않은 징후가 발견되며 사건이 벌어지는 곳으로, 곧 무슨 일이라도 벌어질 것만 같은 긴장감을 극도로 높이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 같은 장소들은 제한적인 정보만 있던 최전방 비무장지대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공간이 주는 섬뜩함까지 선사하며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다.
About Movie 2
충무로 여전사 탄생! 이지아의 강렬한 연기변신!
냉철하고 지적인 생화학 주특기 장교로 본격 스크린 신고식!
드라마 [태왕사신기],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을 통해서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이지아가 이번에는 여전사에 도전, 브라운관에서 입지를 굳힌 이후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항상 새롭고 독특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이지아가 선택한 작품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 이지아는 생화학전과 미생물학 관련 병과를 최고 성적으로 수료한 특임대의 브레인 ‘신유화 중위’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촬영하는 동안 군에 입대한 것 같은 각오를 다지며 정글 같은 한여름의 숲에서 남자 배우들 속 홍일점 ‘신중위’로 살았던 이지아는 강도 높은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심리 연기도 함께 소화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갔다고. 한 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고 제대로 된 화장실도 없는 산 속 한가운데에 더위, 햇빛, 모기, 벌레와 싸우며 촬영이 끝나면 그대로 탈진해 버린 날들을 반복한 이지아는 지적이고 섬세하지만 진실을 밝히는데 주저함이 없는 용기까지 갖춘 여전사로 거듭났다. 스크린에서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관객들과 만날 이지아가 쉽지 않은 도전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캐릭터 ‘신중위’야 말로 <무수단>에서 가장 기대되는 관람 포인트일 것이다.
About Movie 3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로 돌아온 김민준
2016년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도지한-김동영-오종혁-박유환까지
각양각색 매력으로 스크린을 채울 특임대 대원들이 온다!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투입된 특임대 대원들의 사투를 담은 영화 <무수단>은 24시간의 작전 시간을 함께 할 대원들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두 계급과 성격 그리고 역할도 다르지만 저마다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들의 존재는 영화를 보는 내내 깊은 감정 이입과 함께 캐릭터들을 보는 큰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비무장지대로 소환한다.
먼저 카리스마 넘치는 대위 역할을 맡으며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캡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김민준은 빈틈 없는 작전 지휘 능력을 지닌 특전단 NO. 1 에이스 ‘조대위’로 여심은 물론 남성 관객들의 시선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도지한, 김동영, 박유환 역시 남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지한은 비밀을 감춘 북측 침투조의 리더 ‘최철’ 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에 도전했다. 김동영은 제대 20일을 앞두고 특임대에 차출된 말년병장 노일권 역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 이지아의 오른팔이자 특임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할 ‘유중사’ 역의 오종혁은 열혈 대원 캐릭터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마지막으로 박유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탑 스나이퍼 ‘구하사’로 분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 이처럼 서로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특임대 대원들의 활약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서도 가슴 뜨거워지는 전우애 넘치는 에피소드와 함께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