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남편과 두 다리를 잃고 아들마저 입양 보낸 뒤, 희망 없이 살고있는 전직 가수 ‘제인’(르네 젤위거). 소방관이지만 가족이 화재로 죽는 사고를 겪은 후, 천사가 있다고 믿으며 허공에 대고 얘기하는 ‘조이’(포레스트 휘태커).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인 이 둘은 어느 날 ‘조이’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의 강연이 뉴올리언즈에서 열린다는 소식과 ‘제인’의 아들이 그녀를 세례식에 초대하는 편지를 발견하면서 무작정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차는 완전히 고장나 버리고, 새로 산 중고차는 도둑 맞고, 모든 것이 꼬여만 간다. 천사들이 도와줄꺼라는 ‘조이’의 근거없는 믿음이 ‘제인’을 더욱 지치게 하는 그 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이제 이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사고 후 단 한 번도 노래하지 않았던 그녀가 무대에 올라야만 한다!
그녀는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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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인 이 둘은 어느 날 ‘조이’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의 강연이 뉴올리언즈에서 열린다는 소식과 ‘제인’의 아들이 그녀를 세례식에 초대하는 편지를 발견하면서 무작정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차는 완전히 고장나 버리고, 새로 산 중고차는 도둑 맞고, 모든 것이 꼬여만 간다. 천사들이 도와줄꺼라는 ‘조이’의 근거없는 믿음이 ‘제인’을 더욱 지치게 하는 그 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이제 이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사고 후 단 한 번도 노래하지 않았던 그녀가 무대에 올라야만 한다!
그녀는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