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갇혀 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난다!
뉴욕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잭(딜러 미네트)은 첫 날부터 옆집 소녀 헤나(오데야 러쉬)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전세계 베스트셀러 ‘구스범스’의 작가인 헤나의 아버지 스타인(잭 블랙)은 무언가를 숨기려는 듯 자신들의 집에 얼씬거리지 말라며 경고한다. 어느 날, 헤나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된 잭은 절친 챔프(라이언 리)를 불러 몰래 잠입하고,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 있는 베스트셀러 소설 ‘구스범스’ 책들을 발견한다. 잭의 황당한 실수로 책이 펼쳐지자 책 속에 잠들었던 몬스터들이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하고 세상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는데.... 몬스터들의 공격에 맞선 잭, 헤나, 챔프 그리고 스타인은 이 위기를 원상복구 시킬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판타지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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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잭(딜러 미네트)은 첫 날부터 옆집 소녀 헤나(오데야 러쉬)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전세계 베스트셀러 ‘구스범스’의 작가인 헤나의 아버지 스타인(잭 블랙)은 무언가를 숨기려는 듯 자신들의 집에 얼씬거리지 말라며 경고한다. 어느 날, 헤나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된 잭은 절친 챔프(라이언 리)를 불러 몰래 잠입하고,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 있는 베스트셀러 소설 ‘구스범스’ 책들을 발견한다. 잭의 황당한 실수로 책이 펼쳐지자 책 속에 잠들었던 몬스터들이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하고 세상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는데.... 몬스터들의 공격에 맞선 잭, 헤나, 챔프 그리고 스타인은 이 위기를 원상복구 시킬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판타지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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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2016년 첫 번째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책 속에 갇혀 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다!
오는 1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구스범스>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세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 전역에서 먼저 개봉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개봉과 동시에 1위 자리를 고수하던 <마션>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호기심을 유발하는 독특한 소재와 오싹한 스릴,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흥행에 돌입한 <구스범스>는 현재 전세계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 언론은 “대담하게 돌진한다!(Hollywood Reporter)”, “파워풀한 스토리와 상상력! 지루할 틈이 없다!(Entertainment Weekly)”, “장르 영화의 유쾌한 변주(Globe and Mail)” 등 호평이 이어져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거대한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중무장한 <구스범스>는 2016년을 장식할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로서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이다. 책 속에 갇힌 몬스터들이 마을을 습격한다는 독특한 설정은 국내 개봉 당시 461만 관객을 동원한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나 게임 속 세상이 현실에서 펼쳐진다는 기발한 설정과 주인공들의 기상천외한 모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쥬만지>와 같은 판타지 어드벤처 명작들의 뒤를 이을 것을 예고하는 동시에, 이들의 계보를 이어나갈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구스범스>에서 지금까지의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 영화보다 차별화되는 지점은 오싹 짜릿한 스릴과 재치 넘치는 유머의 완벽한 조합이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케일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몬스터들과 이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관객들에게 소름 돋는 오싹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고군분투는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배우 잭 블랙의 전매특허 표정연기와 능청스러운 매력은 <구스범스>의 빼놓을 수 없는 유머 포인트다. 이처럼 소름 돋게 재미있는 판타지 어드벤처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구스범스>는 1월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몰고 올 것이다.
#HOT ISSUE 2
전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명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크린으로 새롭게 탄생한 <구스범스>를 확인하라!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구스범스>는 동명의 소설 [구스범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992년 첫 출간된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구스범스] 시리즈는 좀비, 늑대인간, 유령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들로부터 오싹 짜릿한 스릴을 자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입증하듯 작가 R.L. 스타인은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3년 연속 뽑히는가 하면, [구스범스] 시리즈는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중 하나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한 [구스범스] 시리즈는 [해리포터] 시리즈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서 여전히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렇게 전세계를 매료시킨 [구스범스]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영화 <구스범스>는 스토리를 스크린에 옮기는 것을 넘어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원작 소설은 끊임없이 영화의 매력적인 소재로서 등장하는 가운데, <구스범스>는 원작의 재해석을 뛰어넘어 영화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수많은 시리즈 중 어떤 시리즈를 영화로 각색할 지가 가장 큰 난제였던 <구스범스>의 제작진은 각 시리즈 속 몬스터가 이야기의 전반을 이끌어가는 소설과는 달리, 원작의 작가 R.L. 스타인을 주인공으로 택했고 그가 만들어낸 책 속 몬스터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스토리를 창조해냈다. 그럼에도 롭 레터맨 감독은 소설 [구스범스] 시리즈를 관통하는 요소이자 공감을 일으키는 핵심 요소인 재미있는 모험과 공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구스범스>는 원작자 R.L. 스타인도 인정할 만큼 완벽한 스토리를 가진 시나리오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거듭났다. 소름 돋을 만큼 재미있다는 자신감을 내포하고 있는 영화 제목처럼 오는 1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구스범스>는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적 스케일과 스토리로 흥미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HOT ISSUE 3
할리우드의 유일무이 코미디 배우 잭 블랙과 <구스범스>의 완벽한 만남!
<어벤져스><해리포터> 제작진 총출동! 웰메이드 판타지 어드벤처의 탄생!
할리우드의 대표 코미디 배우이자 믿고 보는 배우로 관객들의 무한한 신뢰를 얻고 있는 잭 블랙은 영화 <구스범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며 극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구스범스>에서 잭 블랙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딸 ‘헤나(오데야 러쉬)’를 과잉 보호하는 ‘스타인’ 역을 맡아 예민하면서도 까칠한 연기를 선보인다. 20년이 넘는 연기 생활 동안 정극과 코미디를 오가며 매 작품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잭 블랙은 “내가 이전에 연기한 적 없는 인물이어야 했다. 더 진지하고, 존경 받는, 섬세한 것에 신경 쓰는 인물로 보이게 하고 싶었다.”고 ‘스타인’을 연기한 소감을 밝혀, 그가 새롭게 창조한 ‘스타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잭 블랙과 이번 작품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 롭 레터맨 감독은 “잭 블랙의 훌륭한 연기력이 영화의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언급,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구스범스> 제작진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는 웰메이드 판타지 어드벤처로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미션 임파서블>, <배트맨>, <가위손> 등의 영화음악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감독 대니 앨프만이 이번 작품에 참여, 영화의 오싹한 스릴과 유쾌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기에 한다. 잭 블랙은 “어느 누가 경쾌하면서도 무서운 음악을 만들 수 있겠나. 오직 대니 엘프만만 가능하다.”는 말로 대니 엘프만의 음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아바타>, <토르> 등 다수의 작품의 미술을 담당했던 숀 하워스 미술감독은 [구스범스] 시리즈 속 수많은 몬스터들과 그들이 습격한 세상을 완벽 구현하며 관객들을 압도하는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등의 작품에서 의상을 담당한 주디아나 마코브스키는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더해주는 의상으로 그녀의 내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와 최고의 실력을 지닌 제작진들의 완벽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구스범스>는 개봉과 동시에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PRODUCTION NOTE 1
털 한 올까지 살아있는 완벽한 CG부터 인형술사 오디션까지!
몬스터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영화 <구스범스>의 매력적인 캐릭터들 외에도 잠든 책에서 깨어난 몬스터들은 강렬한 임팩트를 전하며 또 다른 주인공으로서 활약한다. 책 속에서 가장 먼저 풀려나는 첫 번째 몬스터 ‘설인’은 압도적인 위용으로 극 중 인물들은 물론 관객들에게까지 위협을 느끼게 만든다. 온 몸이 하얀 털로 뒤덮인 ‘설인’은 디자인 단계부터 많은 공을 들였던 몬스터 중 하나로,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제작진은 털의 종류와 질감을 꼼꼼하게 살폈을 뿐만 아니라, 각도에 따라 어떻게 보일 지까지 연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마침내 북극곰의 털과 유사한 긴 하얀 털로 뒤덮인 모습으로 구현된 ‘설인’의 모습은 영화의 초반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판타지 어드벤처의 서막을 알린다.
한편, 마트를 습격한 ‘늑대인간’은 독특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롭 레터맨 감독은 ‘늑대인간’에게 농구 반바지를 입히고, 운동화를 신게 함으로서 ‘늑대인간’의 활기찬 느낌을 시각화했다. ‘늑대인간’은 인간과 가장 유사한 모습의 몬스터이지만, 특유의 힘과 스피드를 표현하기 위해 CG작업을 통해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8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으로 세상을 패닉으로 몰아가는 ‘거대 사마귀’는 CG를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디테일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비주얼로 탄생했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 사마귀’에게 쫓기는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떻게 ‘거대 사마귀’를 올려다보고, 쫓아가고, 조명을 밝혀야 할 지 등 수많은 논의 끝에 스릴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200편에 달하는 원작의 이야기 속 수많은 몬스터들을 스크린 위로 옮기는 데 있어 사실감을 가장 중시한 롭 레터맨 감독은 CG를 이용하지 않은 몬스터 구현까지 이뤄냈다. 실제 인형을 조종하는 인형술사가 복화술 인형 ‘슬래피’의 모든 움직임을 조종한 것. 이를 위해 <구스범스>의 제작진은 ‘슬래피’를 완벽하게 조종할 인형술사를 뽑는 전국적인 오디션까지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떠한 전자장치도 없었던 ‘슬래피’는 인형술사에 의해 눈썹을 움직이는 등의 표정연기까지 펼칠 수 있었다. 이처럼 완벽한 몬스터 구현을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영화 <구스범스>는 전 세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2
스타인의 서재부터 공동묘지, 놀이공원까지!
완벽한 리얼리티로 완성된 스펙타클 비주얼 제작기!
기상천외한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로 판타지 어드벤처의 흥행 계보를 이어나갈 영화 <구스범스>의 비주얼과 로케이션은 완벽한 리얼리티로 탄생할 수 있었다. 먼저,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공간이자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는 ‘스타인(잭 블랙)’의 서재는 숀 하워스 미술 감독이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작업이라고 말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다. 그는 “’스타인(잭 블랙)’이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데 가장 적합한 공간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전했으며 [구스범스]의 원고 또한 작은 금고처럼 디자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영화 속 실감나게 구현된 세상의 모습 또한 관객들에게 더욱 실감나는 오싹함을 선사하는 데 큰 역할을 차지한다. 영화의 가장 주요한 배경이자, 영화에서 ‘잭(딜런 미네트)’이 새로 이사를 가게 된 마을은 롭 레터맨 감독이 오래 전부터 점 찍어둔 매디슨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매디슨 마을은 약 4,000여명의 인구가 사는 마을로, 그가 구상한 ‘현실에 있음직한 익숙한 마을 이미지’와 부합해 <구스범스>의 주요 촬영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러한 매디슨 마을에서 촬영된 자동차 추격씬은 리얼리티가 가미돼 관객들을 더욱 깜짝 놀라게 만들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마을의 다양한 장소들 역시 세트가 아닌 실제 공간에서 촬영됐다. 설인의 공격을 받는 아이스링크장, 늑대인간의 공격을 받는 식료품점, 좀비 떼의 공격을 받는 공동묘지, 몬스터들이 습격하는 고등학교 등의 장면들을 세트가 아닌 실제 아이스링크장, 식료품점, 공동묘지, 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 이렇게 실제 공간에서 촬영된 장면들은 영화 속 공간에 대한 리얼리티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스크린 속 몬스터들의 습격을 더욱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이처럼 리얼리티에 공을 들인 디자인과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도를 높여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어 줄 영화 <구스범스>는 오는 1월 14일 개봉과 함께 전국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