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프간 이민자 파르바나가 아는 곳은 임시 수용 센터와 그 주변뿐이다.
하지만 가족에게 돈을 부치기 위해 취리히로 가야만 한다. 정신없이 바쁜 도시에 도착한 그녀는 비자가 만료되어 돈을 송금할 수 없게 되자 서툰 독일어로 도움을 구하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오직 불량소녀 에밀리 뿐이다.
[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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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족에게 돈을 부치기 위해 취리히로 가야만 한다. 정신없이 바쁜 도시에 도착한 그녀는 비자가 만료되어 돈을 송금할 수 없게 되자 서툰 독일어로 도움을 구하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오직 불량소녀 에밀리 뿐이다.
[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