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몸이 내뿜는 화학물질 같은거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사랑의 99%는 허튼 짓이나 다름없어. 그래도 난 지금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아”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 버거운 그녀 ‘한나’, ‘현재의 사랑이 지겨운 그 ‘다니엘’ 레스토랑의 첫 입사.소믈리에인 그녀를 본 순간 다니엘의 마음은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자신의 상사의 애인이었던 한나와의 거리는 너무나 멀기만 하다. 그녀도 혹시 나와 같은 맘은 아닐까?
방황하는 남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너무나도 틀린 관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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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99%는 허튼 짓이나 다름없어. 그래도 난 지금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아”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 버거운 그녀 ‘한나’, ‘현재의 사랑이 지겨운 그 ‘다니엘’ 레스토랑의 첫 입사.소믈리에인 그녀를 본 순간 다니엘의 마음은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자신의 상사의 애인이었던 한나와의 거리는 너무나 멀기만 하다. 그녀도 혹시 나와 같은 맘은 아닐까?
방황하는 남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너무나도 틀린 관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