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박구 생선인간 되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 되고 싶었어요…”약을 먹고 잠만 자면 30만원을 주는
생동성실험의 부작용으로 ‘박구’는 ‘생선인간’이 된다.
구는 일약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고,
‘생선인간 박구 신드롬’이라는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진다.
그러나 제약회사의 음모로 구는 스타 생선에서
순식간에 죽일 놈의 생선으로 몰려
세상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CHARACTER: 우리 중에 생선이 있다!
FISH-MAN: 2% 부족한 평.범.함. ‘박구’ 이광수
우리 중에 가장 보통인 생.선.인.간
NEWS-MAN: 2% 부족한 진.실.함. ‘상원’ 이천희
‘구’ 덕에 정직원이 되고 싶은 인턴기자
WO-MAN: 2% 부족한 인.간.미. ‘주진’ 박보영
‘구’를 팔아 인터넷 이슈녀가 되려는 구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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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생선인간’이 나타났다?!”
홀연히 나타나 세상을 놀라게 할 일대사건
올해 가장 획기적인 영화의 탄생
약만 먹고 잠만 자면 30만원을 주는 생동성 실험에 참여한 청년 박구가 신약의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다. 홀연히 나타난 그의 등장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리며 큰 파장을 일으킨다. 매스컴과 SNS의 계속되는 노출로 인해 구는 일약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고, ‘생선인간 박구 신드롬’이라는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지게 된다. 그러나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로 구는 스타 생선에서 순식간에 죽일 놈의 생선으로 대중에게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보다 신선할 수 없다. 대한민국 극장가에 홀연히 나타나 세상을 놀라게 할 한 편의 영화가 등장했다. 영화 <돌연변이>는 한국영화 사상 이제껏 본 적 없는 ‘생선인간’이라는 획기적인 소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메가폰을 잡은 신예 권오광 감독은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Collective Invention』(집단 발명)을 통해 <돌연변이>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해변에 홀로 누워 있는 이도 저도 아닌 우스꽝스럽고 무기력한 생선인간의 모습을 통해 지금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생각해냈다. 그는 “<돌연변이>는 한 편의 우화다. 이 황당한 대한민국이라는 사회 위에 ‘박구’라는 더 황당한 캐릭터를 던져 놓고, 생선으로 변해가는 돌연변이 박구보다 더 이상하게 변해가는 ‘돌연변이들’의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 안에서 욕망에 눈이 멀었던 우리들이 외면해버린 진실과 만나고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르는 희망에 대해 모색해보고 싶었다”고 전하고 있다.
영화의 주연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은 영화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끝내주는 시나리오에 반했다. 대한민국 영화 판도를 발칵 뒤집을만하다”
이 역시 작품에 대한 완성도뿐 아니라 올해 가장 획기적인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 중 하나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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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박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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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상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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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주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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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 아버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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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박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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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변호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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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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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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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운 비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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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비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