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저주를 풀기 위해선, 숲속으로 가라!
그림형제 동화 속 마녀와 주인공들이 총 출동하는 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 [숲속으로]와 디즈니의 감성이 더해 탄생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뮤지컬 영화.
신비롭고 위험한 숲 속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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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동화 속 마녀와 주인공들이 총 출동하는 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 [숲속으로]와 디즈니의 감성이 더해 탄생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뮤지컬 영화.
신비롭고 위험한 숲 속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동영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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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FIRST PROJECT
디즈니 역사상 첫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화
27년 만에 디즈니가 완성시킨 초특급 프로젝트!
독창적인 스토리에 그림형제 동화 속 캐릭터들을 녹여낸 뮤지컬 [숲속으로]는 1987년 초연무대와 동시에 브로드웨이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단숨에 명품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듬해 공연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토니 어워즈에서 극본상, 작곡상, 여우주연상까지 무려 3관왕을 수상하며 인기를 여실히 입증했다. 이후 1988년 미국 순회 공연, 1990년 런던 공연, TV 시리즈까지 제작되어 그 인기를 확장해나갔다. 1990년대 초반 콜롬비아 픽쳐스는 故 로빈 윌리엄스를 앞세워 뮤지컬 [숲속으로]를 영화화하려고 했지만 영화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뮤지컬의 화려함을 스크린 속에 구현하기 힘들어 영화화하는데 실패했다. 이후 1997년, <라이언킹>, <스튜어트 리틀>의 롭 민코프 감독이 영화화 작업에 착수했지만 뮤지컬 [숲속으로]의 영화화는 또 다시 좌절되었다. 뮤지컬 [숲속으로]의 제작진은 책 속에 담긴 캐릭터들의 심리와 상상력으로만 가능했던 책 속의 황홀함을 영상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영화 제작사와 감독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나긴 시간 끝, 디즈니가 뮤지컬 [숲속으로]를 선택하게 되었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숲속으로]가 초연된 지 27년 만에 거대한 스케일과 환상적인 비주얼을 스크린 속에 구현해냈다. 디즈니는 창립 이래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품을 파격적으로 선택함에 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롭 마샬 감독과 다시 손을 잡았다. 롭 마샬 감독은 <시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감독이기에 가능했던 것. 2013년,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아카데미가 인정한 롭 마샬 감독, 그리고 최고의 제작진까지 합류해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를 위한 초대형 뮤지컬 프로젝트가 완성된 것이다.
디즈니, 롭 마샬 감독, 그리고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의 대표 제작진까지 최강의 드림팀으로 구성되어 탄생한 <숲속으로>는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이며 한층 더 깊어진 감동과 재미를 스크린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ABOUT MOVIE 2]
ORIGINAL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의 최강 제작진의 만남!
아카데미 수상자 롭 마샬 감독 & [위키드][숲속으로]의 오리지널 제작진까지!
환상적인 여정과 뮤지컬의 화려한 볼거리를 담은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를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은 물론 브로드웨이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작진들이 뭉쳤다. 먼저, 연출을 맡은 롭 마샬 감독은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흥행은 물론 오스카 트로피까지 거머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이다. “독특한 방식으로 재구성된 캐릭터의 결합은 물론 인간의 심오한 본성까지 스토리 속에 새롭게 담아낸 것은 굉장히 놀라웠다.”고 밝힌 롭 마샬 감독은 뮤지컬의 본질을 살리면서 영화적인 재미도 가미하기 위해 수 많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냈다. 뮤지컬의 커튼 콜을 차용한 롭 마샬 감독은 영화 속 한 장면이 끝날 때마다 짧은 정지화면을 넣어 스크린 속에서 뮤지컬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같은 방법은 뮤지컬을 스크린에 담아내고자 한 그의 숨은 노력임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초대형 세트와 환상적인 무대효과, 그리고 화려한 의상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뮤지컬 [위키드]를 제작한 프로듀서 마크 플랫은 뮤지컬 속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케일을 스크린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뮤지컬 [숲속으로]의 오리지널 제작진인 브로드웨이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 음악감독과 제임스 라핀 각본가까지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 <나인> 등을 통해 독특한 촬영방식을 인정받은 디온 비브 촬영감독과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콜린 앳우드 의상감독까지 합류, 환상적인 영화 세계를 구축했다.
이처럼,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숲속으로>는 화려한 볼거리와 더욱 재미있어진 스토리로 보는 이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ABOUT MOVIE 3]
ENSEMBLES
메릴 스트립,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크리스 파인 등
모두가 꿈꿔왔던 뮤지컬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드림 캐스팅!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할리우드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영화 <숲속으로>에 총 출동했다. 메릴 스트립,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크리스 파인 외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를 오가는 최고의 배우들을 영화 <숲속으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것.
이들이 영화 <숲속으로>에 모두 모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아카데미가 인정한 롭 마샬 감독과 현존하는 최고의 음악감독 스티븐 손드하임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세 번의 아카데미 수상과 통산 18번 째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라는 진기록을 세운 메릴 스트립은 “스티븐 손드하임 음악감독과 제임스 라핀 각본가의 뮤지컬은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작품이다. 그들의 작품은 배우들을 아티스트로서 끌어 들이는 무언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작품 속에 쏟아 붓는다.”고 전하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롭 마샬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조니 뎁은 “롭 마샬 감독은 지상 최고의 뛰어난 감독이다.”라며 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내비쳤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던 에밀리 블런트와 강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크리스 파인까지 할리우드의 최고 배우들이 <숲속으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한 남자, 두 주인]으로 토니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임스 코든과 최연소 토니 어워즈 노미네이트를 자랑하는 안나 켄드릭까지 합류, 캐릭터에 깊이감을 더하며 뮤지컬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드림 캐스팅을 자랑한다.
<맘마 미아!>로 전 세계의 뮤지컬 열풍을 몰고 온 메릴 스트립은 “<숲속으로>의 ‘마녀’는 기존의 ‘마녀’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저주를 위해서라면 다른 캐릭터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있더라도 개의치 않는 이기적인 모습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전하며 새로운 ‘마녀’의 탄생을 예고한다. 조니 뎁은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늑대’ 캐릭터를 그만의 유혹적인 매력을 더해 색다른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에밀리 블런트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숲 속에서 점점 변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베이커 부인’을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표현해냈다. 또한 크리스 파인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왕자’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해 유머러스하면서도 허영기 있는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롭 마샬 감독은 영화 속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베이커’ 역에 맞는 배우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비긴 어게인>으로 얼굴을 알린 제임스 코든이 전격 캐스팅되었다. 롭 마샬 감독은 “제임스 코든은 비범한 배우다.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다. 그가 가진 다년간의 뮤지컬 연기경력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캐스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여기에 동화 속 전형적인 페르소나가 아닌 복잡한 내면 연기를 필요로 했던 ‘신데렐라’ 역은 안나 켄드릭이 맡아 현대적인 감수성을 더해 창조적인 신데렐라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그림동화 속 캐릭터가 명품 배우들을 만나 새롭게 탄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는 최고의 배우들이 황홀한 앙상블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ABOUT MOVIE 4]
FANTASTIC
토니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명품 뮤지컬 음악!
<레미제라블><겨울왕국>을 잇는 올 겨울 최고의 멜로디!
토니 어워즈에 빛나는 뮤지컬 음악들이 등장하는 영화 <숲속으로>가 눈과 귀를 황홀하게 해줄 음악들로 흥행 뮤지컬 영화 음악 계보를 이어간다. <맘마 미아!>(2008)의 ‘Mama Mia’, <레미제라블>(2012) ‘One Day More’, <겨울왕국>(2014) ‘Let it Go’의 명성을 잇는 <숲속으로>의 OST는 환상적인 선율의 ‘No One is Alone’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를 설명해주는 ‘Into the Woods’, 그리고 메릴 스트립의 솔로곡 ‘Stay with Me’까지 다양한 주제를 황홀한 멜로디, 마음을 울리는 가사, 그리고 캐릭터들의 감정이 담긴 노래로 선사하며 명품 뮤지컬 넘버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인정받은 배우들이 직접 노래에 참여하고, 56명이 참여한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녹음은 영화 속 음악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영화 속 약 16분을 차지하는 <숲속으로>의 오프닝 넘버 ‘Into the Woods’는 마치 실제의 뮤지컬 1막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전율을 선사한다. 스티븐 손드하임 음악감독은 “영화 속 스토리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오프닝 넘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프닝 넘버에서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해야 되는데, 이를 통해서 관객들이 어떤 이야기를 보고 있는지 알려줘야 되기 때문이다. 특히, <숲속으로>는 영화 속 캐릭터들과 그들의 사연을 소개해야 되기 때문에 특히나 힘들었다.”며 오프닝 넘버의 탄생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부모의 품을 떠나려는 아이를 향한 심경을 애절한 목소리로 담은 메릴 스트립의 ‘Stay with Me’는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 곡에 관해 스티븐 손드하임 음악감독은 “메릴 스트립은 가사 속에 생명을 불어 넣는 능력이 있다. 셀 수 없이 여러 번 같은 노래를 부르지만 매번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선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전했다. 올 겨울,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을 잇는 최고의 명품 뮤지컬 넘버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 코든, 안나 켄드릭, 릴라 크로포드, 다니엘 허틀스톤이 함께 불러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인 ‘No One is Alone’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선사한다. <숲속으로>의 음악감독 스티븐 손드하임은 “‘No One is Alone’은 대중들을 위한 노래다. 우리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모두가 서로간의 행동에 책임을 가져야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 넘버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신데렐라’의 속마음을 재치있게 재해석한 ‘On the Steps of the Palace’,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왕자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Agony’까지 <숲속으로> 속 다양한 뮤지컬 음악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황홀하게 만들 것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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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제임스 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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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디온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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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데니스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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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콜린 앳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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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intothewoods.co.kr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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