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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거리의 반란

The Purge: Anarchy

2014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03분

개봉일 : 2014-08-27 누적관객 : 59,620명

감독 : 제임스 드모나코

출연 : 프랭크 그릴로 자크 길포드 more

  • 씨네214.33
  • 네티즌6.50
사이렌이 울리고, 암흑으로 뒤덮인 도시.
모든 분노를 표출할 운명의 그 날이 시작되었다!

1년 전,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힌 위기의 커플.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무장 집단들에게 끌려 나온 모녀.
오직 재미를 위해 도시를 접수한 가면을 쓴 무리들.

법의 통제는 사라지고,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지금, 당신도 ‘퍼지데이’에 동참하라!

# 퍼지데이란?
1년 중 단 하루 12시간. 국가에서 공식 지정한 살인을 포함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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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7)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5
    김성훈전편보다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됐는데 영화보다 게임같다
  • 4
    박평식퍼진 만큼 얕아지다
  • 4
    이용철병 주고 약 주는 게 이런 건가
제작 노트
ABOUT PURGE - 1

전편 그 이상의 것을 원하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완전히 충족시켜준 영화! - ‘Detroit News’
1년만에 다시 돌아온 통제불능의 날 ‘퍼지데이’에 폭발적인 관심과 찬사!

범죄율 0%의 새로운 국가 탄생을 위해 1년 중 단 하루 12시간,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퍼지데이’라는 독창적이고 충격적인 소재로 2013년 헐리우드 역대 R등급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더 퍼지>가 1년 만에 더욱 강력해진 후속편으로 돌아왔다.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북미 개봉과 함께 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현재까지 제작비의 10배 가까운 흥행 수익을 기록, 최종적으로는 전편의 흥행수익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퍼지데이’ 열풍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복수를 위해, 재미를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모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거리 한복판에서 12시간 동안 숨막히는 생존게임을 벌이는 이번 영화는 전편보다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액션과 짜릿한 스릴, 도시 전체를 배경으로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선보인다. 영화를 접한 해외 평단은 ‘전편 그 이상의 것을 원하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완전히 충족시켜준 영화! - Detroit News’’,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 나타났다 - New York Times’, ‘도발적인 아이디어는 더욱 강화되었다 - Hollywood Reporter’, ‘ 1편보다 훨씬 개선된 속편을 기대한 당신을 만족시킬 영화 - Arizona Republic’ 등 호평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BOUT PURGE - 2

<트랜스포머> <헝거게임>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를 탄생시킨
블록버스터, 스릴러 시리즈 흥행 주역들의 완벽한 호흡!
강력한 ‘웰메이드 스릴러 시리즈’로 돌아왔다!

1년만에 돌아온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전편에 이어 블록버스터와 스릴러 장르의 대가로 손꼽히는 최고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쳤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가장 성공한 영화 제작자들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마이클 베이의 '플래티넘 듄즈'와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인시디어스>시리즈, 그리고 <살인소설> 등 촘촘하고 독창적인 구성의 스릴러 시리즈를 선보인 제이슨 블럼의 '브룸하우스'가 두 번째 프로젝트에도 흔쾌히 참여한 것. 각각의 분야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제작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제작되었던 '퍼지데이'라는 아이디어가 전 편에서 큰 성공을 거두자 그들은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세계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로 의기투합한다. 최소 예산과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큰 부담을 느낀 제작자들을 오로지 독창적인 시나리오 하나로 매료시킨 감독 ‘제임스 드모나코’는, “‘마이클 베이’는 다른 영화들의 촬영으로 몇 년 동안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토리텔링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해주었다. 또한 항상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감독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제이슨 블럼’ 역시 창의적인 자유 속에 멋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최상의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었다.”라며 두 메인 제작자들과의 완벽한 파트너쉽을 자랑했다.


ABOUT PURGE - 3

이젠 집이 아닌 거리로 나간다!
복수 VS 생존 VS 재미! 서로 다른 목표로 생존게임에 참여한 다양한 캐릭터들!
무차별 총기난사, 건물 폭파, 오토바이 추격전...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 눈길!

전편이 ‘퍼지’로 많은 돈을 번 부유한 가정을 중심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완벽한 보안 장비를 구비하기 힘든 일반 시민들에게 눈을 돌리면서 복수를 위해, 생존을 위해, 재미를 위해 '퍼지데이'에 거리로 나온 세가지 테마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증오와 복수심으로 '퍼지데이'를 기다린 남자, 중무장한 군인들의 습격으로 본의 아니게 집에서 거리로 끌려 나오게 된 모녀,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에 갇히게 된 커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즐기며 도시를 질주하는 복면을 쓴 무리들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통제불능의 12시간을 보낸다. 또한 이번에는 부자들만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 ‘퍼지데이’의 진정성에 대항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외치는 혁명가들의 집단까지도 등장하고 있어 '퍼지데이'가 새로운 국면에 처했다는 메시지를 역시 던지고 있다. <더 그레이>,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등에서 인상 깊은 굵직한 연기를 펼친 프랭크 그릴로를 비롯, 다양한 캐릭터들로 무장한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어둠 속의 도시 전체로 배경을 옮긴 만큼 자동차와 건물 폭파, 무차별 총기난사, 오토바이 추격전, 터널 화재 등 액션 영화 못지 않는 폭발력 있는 액션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선보이며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ABOUT PURGE - 4

서서히 감춰졌던 '퍼지데이'의 충격적인 실상이 드러난다!
무차별 폭력의 빅대디, 복면을 쓴 무리... 상위 1%의 퍼지경매 현장까지!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이 일반 시민들의 '퍼지데이'에 주목한 만큼 정부가 그들에게 행하는 충격적인 난행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미국의 창설자'는 '퍼지데이'를 미국의 범죄율 0%를 위한 제도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단지 부유층의 안락한 삶을 위해 시민들의 숫자를 줄이려 할 뿐인 것이다. 정부의 숨은 의도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그들의 대변자로 나선, 검은 트럭을 타고 도시를 돌아다니는 빅 대디는 그야말로 저소득층이 살고 있는 주택가를 전멸시키며 공포감을 조성한다. 또한 몬스터를 연상케 하는 갖가지 복면을 쓴 무리들은 오직 재미만을 위해 거리를 질주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무고한 시민들을 납치하여 상위 1%들이 즐기는 퍼지경매 현장에 이들을 넘기고 있었다. 부유층은 그들 나름의 방식대로 '퍼지데이'를 하나의 이벤트로 즐기고 있던 것. 퍼지경매 현장에서 선택된 이들은 무기 하나 없이 한정된 공간 안에 갇힌 채로 리얼한 서바이벌 게임에 들어가는데, 마치 포식자와 먹이의 관계처럼 잔혹한 퍼지헌팅이 벌어진다. 제작진은 "복면을 쓴 무리들이 경매에 참여하는 상위 1 %에게 팔아 넘긴다는 끔찍한 설정은 <더 퍼지> 시리즈에 새로운 반전을 가져다 준다."고 말하며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충격적인 실상을 설명했다.


ABOUT PURGE - 5

루이지애나 대홍수 때 벌어졌던 실제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내며 제작한 2편!
'퍼지데이'의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3편 제작도 적극 검토!

제작진은 2편의 제작을 결정하면서 이번에는 부유층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 비중을 두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들은 몇 년 전 있었던 루이지애나 대홍수 때 대도시를 구하기 위해 중소도시와 농경지를 침수시키는 ‘악마의 선택’을 택했던 ‘미국 정부’라는 권력의 기득권자가 자행했던 끔찍하고 잔인한 악행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렇게 실제 상황을 계기로 제작된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별도의 군더더기나 시행 착오 없이 사전 준비 기간 5주, 촬영 기간은 단 30일 동안 진행되었다. 짧은 기간 동안 모든 것을 끝내야 했기 때문에 제작진은 시나리오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고, 촬영장에서도 배우들부터 스텝들까지 모두 의도적으로라도 적당한 긴장감이 들만큼 날 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화 속 배경인 2033년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미국의 모습은 대부분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에서 진행되었는데 그곳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인종과 을씨년스런 도시의 분위기 덕에 오히려 현실성 있는 배경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캐스팅 역시 더욱 밀착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위해 실제 부부인 자크 길포드와 키엘 산체스가 차 고장으로 거리에 갇힌 커플로 열연을 펼쳤으며, 그 밖에 프랭크 그릴로를 포함한 영화 속 모든 배우들이 마치 실제 ‘브레이킹 뉴스’를 보는 듯한 날 것 그대로의 신선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제작진은 “’퍼지데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시리즈가 나오기를 바랍니다.”라며 3편 제작 역시 적극적으로 검토 중임을 알림과 동시에, 또 다른 ‘웰메이드 스릴러 시리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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