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들어주는 포켓몬 '지라치'가 천 년의 잠에서 깨어났다!!
포켓몬마스터가 되기 위해 여행하고 있는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웅이는 호연지방에서 새로 만난 친구 봄이, 동생 정인이와 함께 이동식 놀이공원 「포켓몬파크」에 도착한다. 천년에 한번 나타나 7일 동안만 볼 수 있다는 '천년혜성'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지우와 친구들은 최고의 인기 마술사 '버틀러'의 마술쇼를 보게 되고, 그 곳에서 비밀이 숨겨진 '신비한 돌'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인이에게만 '신비의 돌'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천년혜성'이 밤하늘에 나타나자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천년혜성'과 '신비한 돌'에 숨겨진 비밀의 정체는 과연?
2014년 여름, 드디어 그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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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마스터가 되기 위해 여행하고 있는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웅이는 호연지방에서 새로 만난 친구 봄이, 동생 정인이와 함께 이동식 놀이공원 「포켓몬파크」에 도착한다. 천년에 한번 나타나 7일 동안만 볼 수 있다는 '천년혜성'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지우와 친구들은 최고의 인기 마술사 '버틀러'의 마술쇼를 보게 되고, 그 곳에서 비밀이 숨겨진 '신비한 돌'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인이에게만 '신비의 돌'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천년혜성'이 밤하늘에 나타나자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천년혜성'과 '신비한 돌'에 숨겨진 비밀의 정체는 과연?
2014년 여름, 드디어 그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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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okémon Moviemore
최강의 시리즈 애니메이션!
모험과 감동의 「극장판 포켓몬스터」!
노란색의 귀여운 ‘피카츄’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신화는 1996년 일본을 비롯,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게임의 성공에서 시작되었다. 이듬해인 1997년 방송용 애니메이션과 함께 캐릭터 상품들이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1998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뮤츠의 역습」이 무려 6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바야흐로 ‘포켓몬스터 시대’의 개막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매년 여름 일본에서 새로운 모험으로 관객들과 만나 온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지난 2008년 개봉작인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로 ‘가장 사전 예매가 많았던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 그 수량은 무려 2,384,198장. 아울러 지난 1월 국내에서 개봉했던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까지 시리즈 누적 관객은 무려 6,600만 명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09년 첫 공식개봉작인 12번째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의 성공적인 흥행을 시작으로 포켓몬 신화의 서막을 알린 바 있다.
흥.행.불.패! 전설은 계속된다!
이번엔 여름방학이다!
지난 2009년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이후 지난 1월의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까지 매년 겨울방학 시즌마다 주인공 지우와 귀여운 포켓몬 피카츄를 비롯한 신비로운 포켓몬들이 함께 펼치는 모험과 우정의 스토리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아 온 <극장판 포켓몬스터>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애니메이션들의 경쟁이 예상되는 올 여름방학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8월로 개봉을 확정지은 작품은 다름아닌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2011년 개봉작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가 전국 65만 명을 기록하며 그 해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역시 전국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특급’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국내 6번째 개봉작인 이번 작품이 여름방학에도 그 강력한 흥행파워를 입증해 보일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Pokémon Movie
역대급 포켓몬들 총 출동!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지우와 피카츄의 운명은?
매년 방학 시즌마다 지우와 피카츄가 새로운 포켓몬을 만나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우정의 스토리로 팬들을 매료시켜 온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이번 작품은 무엇보다 지우의 일행으로 함께 여행을 즐기는 남매 ‘정인’과 ‘봄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놓칠 수 없는 관람포인트가 될 전망. 더불어 천 년에 한번 깨어나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환상의 포켓몬 ‘지라치’와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정인’의 모습은 왜 ‘포켓몬스터’가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이번 작품의 백미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이번 작품에는 지우와 피카츄 일행을 최악의 위기에 빠뜨릴 ‘역대급’ 악당 커플이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동식 놀이공원 ‘포켓몬 파크’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술사 ‘버틀러’와 그의 조수 ‘다이안’이 다름 아닌 그 주인공으로, 이 둘은 정인을 이용해 지라치를 깨운 후 지우 일행을 절체절명의 위험에 처하게 해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지라치와 더불어 ‘앱솔’, ‘그란돈’, ‘플라이곤’, ‘보만다’등 다양한 포켓몬들의 활약 역시 이번 작품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가운데 환상의 포켓몬 지라치를 둘러싼 위험한 계획과 이를 저지하고 지라치를 구하려는 지우와 친구들의 모험은 올 여름 다시 한번 ‘포켓몬 열풍’으로 극장가를 강타할 것이다.
윤하, 웨일, 애즈원 등 언제나 최고들과 함께!
실력파 뮤지션 ‘Tori’ 엔딩 타이틀곡 참여!
그 동안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주제가는 아무로 나미에, 스키마스위치, 나카가와 쇼코, 고바야시 사치코 등을 비롯해, 사라 브라이트만, 모리 쿠미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아왔다. 국내 개봉작품들 역시 윤하(「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웨일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 그리고 애즈원(「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해 작품의 재미를 더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의 주제가는 가수는 물론 성우로도 활발히 활동중인 ‘Tori’가 맡았다. 이미 <나루토>('너는 내게'), <레이브 1기>('Butterfly Kiss'), <크르노 크루세이드>('너를 위한 Try’)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바 있는 Tori는 ‘내가 지켜보고 있을게..영원히’ 라는 지라치의 마음과 ‘비록 곁에 없지만 마음속에선 언제나 함께 할게’라는 정인이의 순수한 다짐을 곡에 담아 정인이와 지라치의 우정이 주는 감동을 배가시켜주는 최고의 주제가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