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백작부인은 살롱에서 다양한 손님들을 접대하고 있다. 그들은 오페라에서의 음악과 문학 중 무엇이 우월한지 논쟁한다. 작곡가 플라망과 시인 올리비에는 매력적인 백작부인에게 열렬히 구애하며 시와 음악 중 하나를 택하라고 간청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예술성을 최대한으로 나타내어 그녀를 사로잡으려고 노력한다. 올리비에는 그녀에게 시를 지어주고, 플라망은 거기에 곡을 붙여 들려준다. 백작부인은 음악과 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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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카프리치오>는…more
1942년 뮌헨에서 초연된 오페라 <카프리치오>는 20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마지막 작품이며 ‘음악을 위한 대화’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카프리치오는> 오페라에서 시와 음악 중 무엇이 우월한가에 대한 예술적 질문을 던진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단막의 독일어 오페라로, 클레멘스 크라우스와 슈트라우스가 협작하여 대본을 작성하였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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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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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백작 부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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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부인의 오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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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플라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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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올리비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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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지배인 라 로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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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클래롱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