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화가 블라디미르는 병원이 아닌 작은 별장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기로 한다.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집에서 두 명의 여인들과 하루하루를 지내는 블라디미르는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매일 같이 신경을 곤두 세우며 싸움을 벌인다. 2014년 체코사자상 남우주연상(이르지 슈미처), 여우주연상(페트라 쉬팔코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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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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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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