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최강의 암살권법 ‘ 북두신권’ 천팔백년의 역사안에 누구나가 천재라고 인정한 남자, 그 이름은 토키. ‘북두신권’은 한 자식에게 전수하며 전수자로 선택된 사람은 난세에 구세주의 운명을 진다고 여겨진다. 북두의 규칙에 농락당한 토키. 그에게는 누구에게도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있다. 그것을 아는 것은 유일하게 한사람, 여의 사라. 이윽고 세계는 핵의 불길에 싸여 무질서와 폭력이 지배하는 유사이전의 상태에…. 토키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북도신권을 의료에 쓸 수 있도록 사라와 함께 황야로 떠나지만, 스스로의 패업을 완수하려는 맏형 라오우가 막아선다. 그리고 라오우는 감옥 카산드라에 토키를 가두었다. 긴 유폐 후에 막내 켄시로에 의해 구해진 토키. 이미 스스로 죽을때를 깨닫고 있던 그는 라오우와의 ‘약속’을 완수하는 것을 결의 한다. 피를 나눈 형제의 약속이란? 토키가 켄시로에 부탁한 소원은? 알려지지 않은 토키의 생각이 지금 여기에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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