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알프스
어른들은 모르는, 세상 가장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 알프스 언덕. 6살 꼬마 세바스찬은 할아버지와 함께 양떼들을 돌보며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 어느 날 마을의 양떼가 습격 당하고 마을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은 양치기에게 쫓겨난 미친 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개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다. 한편, 여느 때처럼 언덕을 뛰놀던 세바스찬은 떠돌이 개와 마주치게 되고 소문과 달리 선한 눈빛의 겁먹은 개에게 다가 간다. 어른들 몰래 개를 돌보기 시작한 세바스찬은 ‘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둘은 어느새 세상 가장 특별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벨을 잡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알프스 언덕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고, 사냥총을 든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 앞에 벨의 존재가 들킬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more
어른들은 모르는, 세상 가장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 알프스 언덕. 6살 꼬마 세바스찬은 할아버지와 함께 양떼들을 돌보며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 어느 날 마을의 양떼가 습격 당하고 마을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은 양치기에게 쫓겨난 미친 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개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다. 한편, 여느 때처럼 언덕을 뛰놀던 세바스찬은 떠돌이 개와 마주치게 되고 소문과 달리 선한 눈빛의 겁먹은 개에게 다가 간다. 어른들 몰래 개를 돌보기 시작한 세바스찬은 ‘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둘은 어느새 세상 가장 특별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벨을 잡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알프스 언덕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고, 사냥총을 든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 앞에 벨의 존재가 들킬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동영상 (5)
- 제작 노트
-
[HOT ISSUE 1]more
유럽 전역을 사로잡은 웃음과 감동의 화제작
동명의 드라마, 동화,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이어 프랑스 박스오피스 6주 연속 장기 흥행과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1위
지난해 겨울, 프랑스에서 개봉한 한 편의 영화가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에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며 화제가 되었다. 바로 어린 소년과 강아지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영화 <벨과 세바스찬>이 그 주인공이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과 떠돌이 개 ‘벨’이 펼치는 특별한 만남과 우정을 그린 <벨과 세바스찬>은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겨울왕국>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Top3로 박스오피스에 등장. 이후 6주 동안 박스오피스 Top10에 머물며 누적관객 270만명을 넘어서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장기흥행의 기세가 유럽 전역으로 이어지며 이탈리아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프랑스에서 1965년에 TV시리즈로 처음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은 원작을 영화화 한 <벨과 세바스찬>. 동명의 동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은 물론 일본의 NHK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80년대 <용감한 죠리>라는 제목으로 방영,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로 드라마, 동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벨과 세바스찬>은 그 인기와 더불어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뛰어난 영상미까지 더해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HOT ISSUE 2]
프랑스의 유승호! 6살 연기 신동의 감동 열연
2400대 1의 경쟁률 뚫고 발탁된 아역 스타 펠릭스 보쉬!
영화 <벨과 세바스찬>에서 놀라운 연기력과 깜찍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가 있다. 바로 프랑스의 유승호로 불리며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역을 맡은 꽃미남 아역 스타 펠릭스 보쉬. 자그마치 2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세바스찬’역에 발탁된 펠릭스 보쉬는 6살 특유의 순수함으로 관객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데, 연기 경험이 전무하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마치 영화 <집으로>에서 7살 소년 ‘상우’역으로 온 국민을 울고 웃기며 큰 감동을 선사한 유승호를 연상시킨다. 펠릭스 보쉬는 영화 속에서 엄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한없이 애처로운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른들로부터 ‘벨’을 지키는 순간에는 당당히 맞서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벨’과 함께 알프스를 누비고, 눈밭을 뒹굴고, 헤엄을 치며 놀 때는 아이다운 순수함과 귀여움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펠릭스 보쉬는 영화 속의 노래도 직접 불러 눈길을 끄는데, 우연히 그의 노래를 듣게 된 니콜라스 배니어 감독이 펠릭스의 부드럽고 낭랑한 목소리에 반해 영화의 OST까지 직접 부르게 되었다. 6살 어린 아이라고는 믿기 힘든 뛰어난 연기와 귀여운 외모, 해맑은 웃음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펠릭스 보쉬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HOT ISSUE 3]
천재 연기견 ‘벨’ 따뜻하고 포근한 눈빛의 명품연기 화제만발!
100대 1의 경쟁을 통해 캐스팅! CG 없이 모든 장면 직접 열연
프랑스의 연기 신동 펠릭스 보쉬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또 다른 주인공 ‘벨’. 떠돌이 개 역할의 ‘벨’은 실제로는 ‘가필드’라는 이름으로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천재 연기견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KBS예능 [1박 2일]의 상근이와 같은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으로 거대한 크기와 위풍당당함을 겸비, 충성심과 보호심이 강하고 사람에 대한 사려가 깊은 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총명하고 자상한 표정을 지니고 있어 <벨과 세바스찬>의 ‘벨’ 역할에 딱 알맞은 견종이다. 영화의 감독인 니콜라스 배니어는 심혈을 기울여 비슷한 크기의 3마리의 개를 먼저 선발했고, 그 중 최종적으로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인 ‘가필드’를 주인공으로 낙점한 것. 이렇게 발탁된 ‘벨’은 좀 더 침착하거나 좀 더 활동적인 몇몇 장면에서의 대역을 제외한 영화 전체의 연기를 CG의 도움 없이 직접 연기하며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극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연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욱 집중하고 빠져들게 한다. 외롭고 쓸쓸한 가운데 깊은 눈빛을 보여주는 ‘벨’. 그 쓸쓸한 눈빛에서 점차 ‘세바스찬’과의 우정과 보살핌을 받으며 포근해져 가는 천재 연기견의 눈빛 연기는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벨’의 뛰어난 연기는 <마음이>와 <블라인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연기견 ‘달이’를 잇는 차세대 스타 연기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HOT ISSUE 4]
프랑스 국민배우부터 50년 전 동명 드라마의 주인공과 6살 연기신동, 천재 연기견까지 최고 배우들의 만남
<벨과 세바스찬>에는 특별한 만남이 존재한다. 바로 프랑스 국민배우인 체키 카료와 영화의 원작인 동명의 TV시리즈에 ‘세바스찬’역으로 출연했던 메디가 그 주인공. 연기 신동과 천재 연기견에 더불어 프랑스의 국민배우들까지 출연, 최고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키 카료는 <패트리어트 : 숲속의 여우>와 <테이킹 라이브스> 등의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프랑스 배우이다. 프랑스에서는 국민배우로 여겨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벨’의 할아버지 ‘세자르’ 역할을 맡아 과묵하고 절제된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또 영화의 원작으로 1965년 제작된 TV시리즈에서 ‘세바스찬’역을 맡은 메디는 이번 영화에서 ‘앙드레’라는 마을의 투박한 사냥꾼 역할을 연기했다. 영화 속에서 세바스찬에게 ‘벨’의 사연을 이야기 해주는 장면을 통해 과거에 자신이 연기했던 ‘세바스찬’과 함께 촬영을 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을 감격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렇게 프랑스 최고의 국민 배우들과 연기 신동 펠릭스 보쉬, 천재 연기견까지 함께 한 <벨과 세바스찬>은 환상적인 배우들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HOT ISSUE 5]
알프스 대자연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동화 같은 풍경
야생화로 가득한 들판과 만년설로 뒤덮인 산봉우리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
‘벨’과 ‘세바스찬’이 펼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 외에도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아름다운 알프스 대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뛰어난 영상미이다. 감독인 니콜라스 배니어는 영화 속에서 자연 풍경의 색채 변화를 통해 계절이 변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래서 단순히 여름과 겨울의 장면뿐만 아니라 사계절의 모습 모두를 영화에 담았다. 이는 ‘세바스찬’이 성장해가는 모습처럼 알프스산 역시 하나의 인물처럼 구성하고 변화의 배경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 이러한 이유로 <벨과 세바스찬>의 촬영은 계절별로 분량을 나눠 오랜 시간 동안 촬영하였고, 그 긴 노력 끝에 알프스의 사계절을 카메라에 모두 담을 수 있었다. 그러한 장고의 노력 끝에 담긴 신비롭고 웅장한 알프스의 모습은 영화의 시작부터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알프스 산맥의 거대한 전경으로 시작하는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통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영화 곳곳에서 동화 같은 풍경을 보여주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또 ‘벨’과 ‘세바스찬’이 점차 우정을 나누며 가까워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알프스의 들판은 계절과 시간에 맞춰 바뀌어 간다. 온 들판에 야생 꽃들이 알록달록하게 만연하기도 하고, 나무에 빨갛게 낙엽이 지기도 하고 모든 산이 눈으로 덮인 순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영상은 자연 또한 하나의 인물처럼 구성해 주인공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감독의 연출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뛰어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HOT ISSUE 6]
부드러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의 배우 이종혁!
친근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예고편 내레이션 더빙 화제!
MBC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준수와 함께 출연하며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른 다정하고 장난기 넘치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던 이종혁이 <벨과 세바스찬>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친근하고 다정한 이종혁의 이미지는 가슴 따뜻한 우정과 힐링을 선사하는 <벨과 세바스찬>의 분위기와 일치해 관객들에게도 환상의 만남으로 여겨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영화의 예고편 내레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영화 예고편 더빙에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평소 그의 이미지와 딱 맞는 친근하고 밝은 느낌으로 이번 더빙에 임한 그는 “소년과 강아지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영화였다. 보고 나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고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라며 예고편 더빙에 임한 소감을 얘기하였다. 또한 “온 가족이 다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추웠던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감성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우러나온 다정하고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해지는 <벨과 세바스찬>의 예고편은 이종혁의 목소리를 통해 영화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
제작
프레데릭 브리용
-
각본
니콜라스 바니에르
-
촬영
에릭 귀차드
-
음악
아만드 아마르
-
배급
그린나래미디어(주)
-
수입
그린나래미디어(주)
-
제공
㈜노버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
http://belle2014.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