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도시, 홍콩!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한 지상 최대의 작전이 펼쳐진다!
도로를 질주하던 현금수송차량이 통째로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증거불충분으로 세 번이나 검거에 실패했던 테러조직의 리더 '차오'. '루이'는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로 재회한 옛 친구 '봉'을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혀나간다. 그러나 끈질긴 추격이 이어질수록 '루이'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신변이 위험해지고, 더욱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는 '차오'의 조직은 대규모 폭탄테러를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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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한 지상 최대의 작전이 펼쳐진다!
도로를 질주하던 현금수송차량이 통째로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증거불충분으로 세 번이나 검거에 실패했던 테러조직의 리더 '차오'. '루이'는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로 재회한 옛 친구 '봉'을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혀나간다. 그러나 끈질긴 추격이 이어질수록 '루이'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신변이 위험해지고, 더욱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는 '차오'의 조직은 대규모 폭탄테러를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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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대륙의 액션영화!
개봉 4일만에 272억원, 총 520억원의 수익 거둔 흥행 대기록의 액션블록버스터!
<파이어스톰>은 지난 2013년 12월, 중국에서 개봉해 4일 만에 272억 원 상당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 대기록의 포문을 열었다. 이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세운 4주간의 누적 매출을 단 4일만에 따라 잡은 성적이다. 개봉 2,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질주는 계속 되어 총 520억 원의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했다. 해외 언론에서는 "이전의 중국영화들에서도 폭파 장면은 많이 등장하였지만 <파이어스톰>의 이 클라이맥스 장면만큼의 큰 스케일은 없었다(Straits times)", "단어 그대로 폭발적인 영화(Golden Village)" "입이 딱 벌어진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연출(Movie Exclusive)"등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기존의 홍콩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 화려한 볼거리,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 시퀀스 등으로 무장한 <파이어스톰>은 한국 관객들에게 8~90년대 추억 속에 갇힌 홍콩영화의 부활과 홍콩액션블록버스터의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HOT ISSUE 2]
마천루의 도시 홍콩을 사수하라!
랜드마크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며 현장감 넘치는 액션이 스크린을 압도한다!
좁고 어두운 골목을 누비던 영화 속의 홍콩은 어느새 멋진 스카이라인을 이루는 마천루의 도시가 되었다. <파이어스톰>은 홍콩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그랜드 밀레니엄 플라자, IFC몰, 청마대교, 패더 빌딩, 소호 거리 등을 배경으로 도심 중심부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테러를 스크린에 담았다. TV화면이나 여행을 통해 보았던 익숙한 건물들과 거리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랜드마크들이 파괴될 때 느꼈던 묘한 쾌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홍콩의 명소들은 대부분 실제 현장에서 촬영했다. 특히 영화 후반부 센트럴 테러 장면은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단 3시간 동안만 허가를 받아 무려 3개월 동안 완성시켰다. 이처럼 오랜 시간 공들여 담아낸 홍콩의 모습은 대규모 테러, 숨막히는 자동차 추격전, 고층 액션 등과 어우러져 현장감 가득한 영상으로 탄생되어 관객들에게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HOT ISSUE 3]
<무간도> 이후 12년 만에 언더커버 영화로!
삼합회 언더커버였던 유덕화, 이번엔 모범경찰로 스크린에 서다!
2002년 개봉한 <무간도>에서 경찰 신분으로 범죄조직의 첩보원을 연기했던 유덕화가 12년 만에 언더커버 영화 <파이어스톰>으로 컴백한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정의로운 모범 경찰이지만 자신의 정보원과 오랜 친구를 언더커버로 활용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증거조작까지 감행하게 된 엘리트 경찰 ‘루이’를 연기했다. 조직 내의 사소한 규칙도 지키는 그가 번번히 검거에 실패한 범인과 맞서며 맞닥뜨리는 복잡한 심리묘사는 물론 쉰 다섯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고난도의 액션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1980년대에 여명, 장학우, 곽부성과 함께 4대천왕이라 불리며 소녀들의 마음을 빼앗았던 그는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제작자로서도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파이어스톰> 역시 그가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이다. 언더커버 영화의 교과서와 다름 없는 <무간도> 이후 12년 만에, 더욱 세련되고 방대한 스케일의 언더커버 영화로 돌아온 유덕화로 인해 <파이어스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