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돈 모렐은 매일 밤 예수의 재림을 믿는 광신도이자 연쇄살인마인 위트만에게 죽을 고비를 넘기는 악몽을 꾸며 시달린다. 위트만의 사형집행일 날 돈은 가스실에서 죽어가는 위트만을 보면서 불길한 꿈을 지운다.
그러나 정부의 비밀계획으로 위트만은 살아난다. 사형실에서 사람들이 모두 나간 뒤 위트만을 병원으로 긴급호송했던 것이다. 그는 성형수술을 받아 얼굴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만들고, 살인병기로 훈련을 받는다.
이윽고 실전에 투입된 위트만. 하지만 그는 예전에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본성이 살아나 달아나고 만다. 그는 자신에게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했던 배심원들을 찾아가 온갖 끔찍한 방법으로 하나씩 주경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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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부의 비밀계획으로 위트만은 살아난다. 사형실에서 사람들이 모두 나간 뒤 위트만을 병원으로 긴급호송했던 것이다. 그는 성형수술을 받아 얼굴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만들고, 살인병기로 훈련을 받는다.
이윽고 실전에 투입된 위트만. 하지만 그는 예전에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본성이 살아나 달아나고 만다. 그는 자신에게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했던 배심원들을 찾아가 온갖 끔찍한 방법으로 하나씩 주경나가기 시작한다.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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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의 감독 마크 L 레스터가 만든 액션 영화. <파시>의 마리오 반 피블스가 출연한다. 형사 돈 로렐은 날마다 광신도이자 연쇄살인마인 위트만에게 죽을 고비를 넘기는 악몽을 꾼다. 돈은 사형집행일날, 위트만이 죽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의 최후를 확인한다. 하지만 정부 조직의 계획에 따라 위트만은 응급실로 옮겨져 생명을 건진다. 그리고 살인병기로서 특수훈련을 받는다. 시간이 흐른 뒤, 임무를 맡은 위트만은 기억을 되찾고 자신을 심판한 배심원들을 하나씩 살해하기 시작한다. 마리오 반 피블스가 손에 못이 박힌 채 격렬하게 격투를 벌이는 등 액션 장면이 볼 만하다. [씨네21 238호, 새로 나온 비디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