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봐요?”
세상을 향한 그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섭니다.
그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 순간을 기억하고 되새긴 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생에 마지막 순간에 서 있던 그의 모습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합니다. 그의 긴 인중, 해맑은 미소, 단호한 목소리, 따뜻한 손, 위엄, 유머, 순수, 정직, 고백, 허무, 뒷모습…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 김수환의 새로운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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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그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섭니다.
그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 순간을 기억하고 되새긴 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생에 마지막 순간에 서 있던 그의 모습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합니다. 그의 긴 인중, 해맑은 미소, 단호한 목소리, 따뜻한 손, 위엄, 유머, 순수, 정직, 고백, 허무, 뒷모습…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 김수환의 새로운 이야기가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