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관아의 모습을 지켜만 볼 것인가!
도의를 지키기 위한 두 남자의 험난한 무협 대서사시!
안도전은 성내에서 사람들에게 추앙 받는 의원으로 관아의 왕금과 그의 병든 아들의 수 년 전부터 치료해주고 있다. 어느 날, 조정으로 가던 진상품인 희귀 약재, ‘각총’이 사라지고 안도전은 이 약재를 왕금가에서 훔쳤다는 사실을 감지한다. 안도전은 이 얘기를 절친한 아우인 왕정육에게 전한다. 불의를 보지 못하는 성격을 지닌데다가, 평소 조정의 관아들의 비상식적인 횡포에 불만이 많았던 왕정육은 왕금가에서 훔친 공산품을 다시 훔쳐 양산에 주기로 한다.
과연 그들은 썩어 빠진 왕금가에서 진상품을 다시 훔쳐 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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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를 지키기 위한 두 남자의 험난한 무협 대서사시!
안도전은 성내에서 사람들에게 추앙 받는 의원으로 관아의 왕금과 그의 병든 아들의 수 년 전부터 치료해주고 있다. 어느 날, 조정으로 가던 진상품인 희귀 약재, ‘각총’이 사라지고 안도전은 이 약재를 왕금가에서 훔쳤다는 사실을 감지한다. 안도전은 이 얘기를 절친한 아우인 왕정육에게 전한다. 불의를 보지 못하는 성격을 지닌데다가, 평소 조정의 관아들의 비상식적인 횡포에 불만이 많았던 왕정육은 왕금가에서 훔친 공산품을 다시 훔쳐 양산에 주기로 한다.
과연 그들은 썩어 빠진 왕금가에서 진상품을 다시 훔쳐 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