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의 돈 블루스가 감독한 애니메이션. 바톡은 친구 조지와 함께 곡예를 하며 살아가는 거리의 마법사다. 어느 날 왕자 이반이 납치되자 나라 안이 발칵 뒤집힌다. 이 모두는 왕위에 오르고 싶어하는 총리 루드밀라의 음모였던 것. 루드밀라는 마녀가 왕자를 납치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사람들은 바톡에게 왕자를 구해주길 간청한다. 왕자를 구출하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는 바톡. 심술쟁이 마녀는 바톡에게 세 가지 물건을 구해오면 왕자가 있는 곳을 가르쳐주겠노라고 제안한다. 마녀의 말대로 불바다와 강철숲을 지나며 바톡은 온갖 역경에 부딪힌다. 더빙판과 한글자막판,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씨네21 236호, 새로 나온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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