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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Spike2

2012 프랑스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74분

개봉일 : 2013-12-05 누적관객 : 25,190명

감독 : 데이빗 알루 에릭 토스티

출연 : 남도형(스파이크) 김서영(파코) more

  • 씨네216.00
초보 요정 ‘스파이크’와 허당 펭귄 ‘파코’의 상상초월 빙판 특급 어드벤처!
올 겨울, 크리스마스가 없어진다?!

엘프 학교를 갓 졸업하고 산타의 선물공장에 들어가게 된 초보 요정 ‘스파이크’. 하지만…! 첫날부터 편지 가방을 잃어버리고, 정체 불명의 잠수함이 나타나 사슴들을 납치해 갔다! 자취를 감춘 편지 가방과 빙하 속 지하 감옥에 갇힌 사슴들…

‘스파이크’와 ‘파코’는 과연 악당 북극곰 ‘토니’를 물리치고 크리스마스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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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6
    송효정착하고 명랑한 크리스마스용 애니메이션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SICAF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국내 상륙!
아이들, 학부모 모두 만족시킬 에듀메이션으로 눈길!

<스파이크>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Annecy International Animated Film Festival)과 SICAF(Seoul International Cartoon & Animation Festival)에 출품되며 그 작품성을 이미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SICAF 상영 당시 국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 겨울 국내 개봉의 결과 역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스파이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책임감, 용기, 협동심에 이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주는 우정의 중요성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선물공장의 유일한 여자 요정인 도로시의 활약을 강조하고 지금껏 선물공장에 여자 스탭이 한 명도 없다는 점이 불공평하다는 것도 언급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남녀평등개념까지 전달한다. 이처럼 <스파이크>는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교육적 메시지를 겸비했다는 점에서 페스티벌을 찾은 가족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 현대사회의 자극적인 컨텐츠들과는 차별화된 교육적인 면모까지 겸비해, SICAF를 방문했던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는 <스파이크>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로서 더할 나위 없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짜릿함과 웃음, 이와 더불어 교훈적인 메시지로 가득 찬 웰메이드 에듀메이션(edu-mation) <스파이크>는 12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ABOUT MOVIE 2]

빙판과 하늘, 빙산까지 넘나드는
기.상.천.외! 초특급 북극 어드벤처!
12월 첫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 관객 사로잡는다!

오는 12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스파이크>는 선물공장 초보요정 ‘스파이크’와 날고 싶은 허당 펭귄 ‘파코’, 산타 마을의 유일한 여자 스탭 ‘도로시’의 북극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엘프 학교를 갓 졸업하고 산타의 선물공장에 들어가게 된 어리바리 신입 요정 스파이크가 산타 마을에서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선물공장에 들어간 스파이크는 출근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하는데,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보낸 편지들을 잃어버리고, 빙하 밑에서 출몰한 정체 불명의 범인이 사슴들을 납치해 간 것.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위해 스파이크와 친구들은 빙판과 하늘, 빙산까지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하고 아찔한 스피드 북극 액션을 펼치며 12월 첫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달리는 자동 썰매와 악당 북극곰이 조종하는 거대 ‘로비호호’ 로봇 등 아이들의 집중도와 관심도를 높일 신선하고 재미있는 아이템들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와 그림체, 자동 썰매를 타고 눈과 얼음 위를 달리는 스릴 만점, 상상초월의 스피디한 액션 씬들로 무장한 애니메이션 <스파이크>는 겨울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가족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영화로 주목된다.


[ABOUT MOVIE 3]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단순하고 유쾌한 웃음 요소 등
어린이들에게 어필할 필수 요소 모두 갖춘 12월,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단순한 코믹 요소들’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애니메이션들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스파이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올 겨울 어린이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스파이크>는 초보요정 스파이크와 날고 싶은 허당 펭귄 파코, 산타 마을의 유일한 여자 스탭 도로시가 위기에 처한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 이야기.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스토리와 귀여운 요정들과 동물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또한 <스파이크>에는 끊임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요소들이 가득 담겨 있다. 엄청난 수의 펭귄들이 도미노가 쓰러지듯이 연속으로 넘어지는가 하면, 줄 이어 길을 막고 있는 악당 갈매기들을 추억의 벽돌 깨기 게임을 연상케 하는 신기술로 물리치는 등 <스파이크>만의 넘치는 재치와 센스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러면서도 이 코믹 요소들은 단순하고 직접적인 개그들이 많아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전망. 이처럼 쉬운 스토리와 유쾌하고 단순한 웃음 요소 등 어린이 들에게 어필할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춘 <스파이크>는 올 겨울, 처음 만나는 애니메이션이자 최고의 미리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린이들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BOUT MOVIE 4]

평소에는 소심, 위기 땐 파워 업! 뜬금 능력자 ‘스파이크’
빙하TV 아이유, 허당 펭귄 ‘파코’, 마마보이 악당 북극곰 ‘토니’ 등
유쾌하고 신선한 캐릭터들 다 모였다!

영화 <스파이크>는 등장 캐릭터만 보아도 그 특별함을 쉽게 알 수 있다. 평소에는 상냥하고 착하고 겁 많은 성격의 평범한 순둥이 요정이지만 위기에 처하면 뜬금 능력자가 되는 반전 매력의 초보요정, 스파이크부터 시작해, 짧은 날개, 그보다 더 짧은 다리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수다쟁이 펭귄 ‘파코, 산타 마을 빙하TV의 아이유 ‘도로시’, 까칠한 악당이지만 엄마 앞에서는 아기가 되고 마는 마마보이 악당 북극곰 ‘토니’, 1년 365일 중 크리스마스 날만 빼고 늘 휴가를 보내는 최강 낙천주의 산타클로스까지. 영화 속 특유의 긍정적이고 재기 발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날 수 없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매일 나는 연습을 하는 특별한 펭귄 파코는 <스파이크> 속 감초 역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짧은 날개에 몇 가닥의 새 깃털을 꽂고 날개를 버둥거리며 나는 연습을 하는 파코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추락 후 눈 속에 거꾸로 파묻혀도 ‘난 괜찮아! 이번엔 더 오래 날았어!’라고 외칠지언정 연습만은 게을리 하지 않는 귀엽고 유쾌한 매력으로 어린이들에게 ‘뽀로로’ 버금가는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결코 완벽하지 않은 허당들이 미끄러운 얼음판 위에서 선사하는 아찔하고 신나는 모험은 극장을 방문한 가족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더불어 좋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 개성만점의 발랄한 캐릭터들이 펼칠 빙판 액션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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