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의 임무는 소련고관인 코스코프를 무사히 서방측으로 망명시키는 것. 콘서트홀에서 아름다운 첼리스트가 코스코프를 암살하려 하자 교묘히 방해하고 코스코프를 망명시키는데 성공한 본드에게 또 다른 임무가 주어진다. 코스코프의 말에 의하면 새로 부임한 소련의 장군 푸쉬킨 스파이 암살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 그 계획을 저지하고 아울러 푸쉬킨을 암살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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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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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뷰 투 어 킬>을 끝으로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 역에서 은퇴한 후 그 역을 계승한 이가 바로 티모시 달튼이다. <007 리빙 데이라이트>를 시작으로 그는 숀 코너리, 조지 레젠비, 로저 무어에 이어 4대 제임스 본드가 되었다. 이 영화에서 본드가 맡은 임무는 망명을 요청한 소련 고관을 무사히 인도하는 것. 그 보복으로 소련은 영국과 미국의 모든 첩보원을 암살하려고 한다. 그 와중에 중앙 유럽에서 아프가니스탄에까지 이르는 본드의 액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007 유어 아이즈 온리>를 비롯해 여러 편의 007 시리즈 영화를 만든 존 글렌이 연출했다. / 씨네21 235 비디오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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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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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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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태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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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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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킨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