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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오의 슬픔

Orange Ô Désespoir Orange O Despair

2011 프랑스

애니메이션, 코미디 상영시간 : 4분

감독 : 존 바나나

작고 침울한 오렌지는 자신이 놓인 상점의 반대편으로 건너가기로 결심한다. 그곳의 파인애플들이 춤추는 것이 너무도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2012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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