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 마리는 엄마와 단 둘이서 멕시코에 살고 있는 11세 소녀이다. 마리는 엄마 이자벨과 할아버지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았지만, 엄마와 할아버지는 가치관의 차이로 인한 갈등 때문에 서로 연락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서 할아버지는 마리의 존재조차 모른다. 로커 마리에게는 록스타가 되고 싶은 꿈을 공유하는 단짝친구 바께따가 있다. 바께따 역시 음악에 재능이 있어 두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한 모험의 여정을 떠난다. (2012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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