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아와 마리엘 라베크 자매는 피아니스트로서 명성을 누리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 왔지만 여전히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 프랑스와 바스크의 접경지역에서 태어난 라베크 자매는 스페인 문화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2012년 바야돌리드에 예술 건축물을 지어서 자신들을 아끼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예술가로서, 또 여성으로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스페인에 기여하려고 애쓰는 라베크 자매의 매력적인 창작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2013년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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