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매틱)과 (도플갱어)를 만든 아비 네셔 감독작. 뉴욕 세무서에서 근무하는 알 벤자민은 거액의 세금 포탈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는다. 주유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알은 뉴욕 경찰 조셉을 만난다. 조셉은 남미 출신이라는 이유로 경찰 내부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던 처지. 알은 그를 설득해 합동 수사를 펼친다. 이들은 미국의 대기업 지오퓨엘사가 러시아 마피아들과 결탁해 세금을 포탈하고 있음을 밝힌다. 한편, 알과 조셉은 러시아 마피아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둘은 지방검사를 설득해 조직검거에 나선다. (쇼걸)의 엘리자베스 버클리가 조연으로 출연했다. / 씨네21 231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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