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나무의 시간

The Hours of Tree

2012 한국,프랑스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8분

누적관객 : 77명

감독 : 정다희

시간 위에서 표류하며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떠도는 인간은 나무처럼 뿌리내리기를 원하고, 반대로 나무는 인간을 보며 자유를 갈망해 가지들을 더 멀리 뻗으며 잎사귀를 흔들어댄다고 생각했다. 나무가 한 자리에서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겪듯 카메라를 한 공간에 놓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