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만치 용감한 섹스 바이오그라피!
싱가포르계 고학력 포르노 배우 애나벨 청이 10시간 동안 251명을 상대로 벌인 섹스 마라톤을 담은 다큐멘터리. 130시간 분량의 필름을 편집해 완성작을 낸 감독은 이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렌즈삼아 위악에 가까운 격한 몸짓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한 20대 여성을 관찰한다. 주인공은 포르노 여배우가 착취받는 희생자라는 견해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완벽한 통제력을 자부한다.포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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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공책＞ 시사회 초대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018-03-12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