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마녀가 존재한다?!
어두컴컴한 방에 카메라를 사이에 두고 앉은 한 남자(박철민)와 한 여자(한혜린). 인터뷰를 진행하는 남자의 질문에 답하는 묘령의 여인은 자신을 마녀라고 밝힌다. 스스로를 힘없는 여성들의 수호천사라 자부하는 그녀는 여성들을 해치는 악한 남성들에 대한 응징을 예고하는데……
more
어두컴컴한 방에 카메라를 사이에 두고 앉은 한 남자(박철민)와 한 여자(한혜린). 인터뷰를 진행하는 남자의 질문에 답하는 묘령의 여인은 자신을 마녀라고 밝힌다. 스스로를 힘없는 여성들의 수호천사라 자부하는 그녀는 여성들을 해치는 악한 남성들에 대한 응징을 예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