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랑 같이 꽂힌 그 남자 get하기
한 남자에게 꽂힌 베프 수진과 지영!그래! 뽕 빼고 한판 붙어보자!!
운명남을 기다리는 여자 수진과 그때 그때 만나는 사람이 운명남이라고 정의하는 지영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어느 날 어딘가로 떠나서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될 거라는 타로 카드 점괘를 접하고 거짓말처럼 환상의 휴양지 필리핀 세부의 여행권 당첨이라는 행운을 얻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성격, 재력, 외모를 갖춘 이 시대 흔치 않은 훈남 태훈과 우연한 인연으로 엮이고 지영과 수진은 서로가 태훈을 ‘운명의 남자’라고 외치는데...
섹시댄스. 뽕브라, 애교와 내숭까지,, 잠시 우정은 리셋시킨 베프의 치열한 작업배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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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남자보다 우정! 우정보다 킹카!
2013년 트렌드를 대변하는 공감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
진짜 괜찮은 남자를 만나긴 너무나 힘든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마음을 재기엔 우리의 삶이 너무나 팍팍하고 조건을 가늠하기엔 우리의 조건이 초라하다. 한달에 한번 월급날의 잔액도 스치듯 안녕하여 카드,공과금,대출금으로 대부분 정리되고 나면 언제까지 한 달에 한번을 위해 살아야 하나 싶고 그저 떠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다. 일과 사랑에 치이며 일과 사랑을 항상 고민해야 하는 수진과 지영의 일상은 지금을 살아가는 2030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그 일상을 떠난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설레임과 그곳에서 만난 진짜 괜찮은 남자! 그런 남자 앞에서 흔들리는 우정과 그를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작업배틀은 2013년, 우정보다는 진짜 괜찮은 남자쪽으로 기울어지는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현실적인 공감과 대리만족의 즐거움을 함께 선물 해 줄 것이다.
세계 최대 휴양지 필리핀
필리핀 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로맨틱 한류바람이 분다
공항에서부터 마닐라, 보홀로 이어지는 필리핀의 아름다운 풍광과 필리핀 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원, 세계 최대 드라이 망고회사 프로프드의 협력, 그리고 태훈(서지석)의 첫사랑 역을 소화한 필리핀 최고의 여배우 알렉산드라 드로시와의 작업등 <연애의 기술>은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꺼리를 남긴 한국영화와 필리핀의 성공적인 협업으로 남겨질 것으로 보인다. 헐리웃 영화 <본레거시>에서 <연애의 기술>까지 영화 로케이션의 문을 활짝 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필리핀 관광청은 앞으로도 많은 문화적 교류를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필리핀에서 70%이상 촬영된 <연애의 기술>은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아으며 촬영 현장에서는 주연배우들을 향한 싸인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더불어 필리핀 국민 배우 알렉산드라 드로시의 인기는 현장에서 급박하게 벌어진 돌발상황에도 현지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촬영이 매끄럽게 이어져 <연애의 기술> 필리핀 로케이션은 성공적인 해외 촬영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About Movie
섹시하게~ 유쾌하게~
섹시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여행과 연애의 로망을 섹시하게 풀어낸 <연애의 기술>!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직장인들의 마음, 내 연애는 언제나 꼬이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 그리고 한 남자에게 친구와 함께 꽂혔을 때 우정을 리셋시킨 두 여자들의 작업 배틀을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 영화 <연애의 기술>은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계보를 잇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여행지에서의 썸씽, 여배우들의 비키니 매력, 아슬아슬한 베드씬은 19금 영화다운 섹시한 볼거리를 더하며 올 가을 단 하나의 섹시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홍수아/ 서지석/ 한수아
신선한 삼각관계의 탄생! 차세대 로코 주역으로 거듭난다
남자보다 거친 여자 <엽기적인 그녀>, 있는 척, 한 척 하느라 바쁜 궁상 남녀 <째째한 로맨스>
아내에게 남자를 선물하는 남편 <내아내의 모든 것>등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관계도를 제시하며 진화를 거듭해온 로코 장르에 한 남자에 꽂힌 여자들의 전쟁을 다룬 <연애의 기술>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또 하나의 새로운 관계구도를 제시한다, 이 새로운 삼각관계를 많은 드라마를 통해 바르고 따뜻한 실장님과 다혈질 버럭맨이지만 한 여자만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시트콤을 통해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서지석, 통통 튀는 발랄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지닌 홍수아, 최근 주목 받는 신예로 급부상한 한수아가 각각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로 절묘한 앙상블 호흡을 선보인다. 두 여자의 대쉬를 받는 한 남자와 상반된 매력만큼이나 상반된 연애관을 지닌 두 여자의 로맨스는 앞으로 로맨틱 코미디 주역이 새롭게 탄생할 것임을 예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