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찬란했던 순간, 그 시간으로 되돌아가다!
‘지금 모습 그대로, 가장 행복했던 16살의 나로 돌아간다!?’16살의 까밀은 첫사랑 에릭을 만나 미친 듯이 사랑했고, 이후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아간다.
25년 후…
까밀은 여전히 무명배우이고 알코올 중독,
설상가상으로 남편 에릭은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까밀을 떠나고 만다.
삶이 지루하다 못해 지쳐버린 까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런 까밀에게 도무지 믿기지 않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새해가 되기 하루 전날, 그녀는 지금 모습 그대로 16살의 시절로 돌아가게 된 것.
이미 돌아가신 부모님과의 재회, 다시 만난 단짝 친구들,
그리고 열정적인 첫사랑으로 남아있는 남편 에릭까지.
미래를 알고 있는 16살 까밀은 이 상황이 행복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까밀은 과연 이대로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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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more
올 여름 극장가, 단 하나의 유쾌한 타임슬립 드라마! <까밀 리와인드>
내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시간여행!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독특한 ‘타임슬립’,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16세로 되돌아가다!
올 여름, 단 하나의 유쾌한 타임슬립 드라마 <까밀 리와인드>는 일상생활에 지치고 힘든 주인공 ‘까밀’이 자고 일어나 보니 자신의 모습 그대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인 16살로 되돌아가 유쾌한 일상회복과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는 스토리로 감독과 주연배우로 1인 2역을 톡톡히 해낸 ‘프랑스의 조디 포스터’ 노에미 르보브스키의 작품이다. 주인공 ‘까밀’ 역을 프랑스의 감독 겸 연기파 배우인 노에미 르보브스키가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아줌마와 16살 소녀를 동시에 연기, 그녀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고, 10대 아이들과 친구처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모습 또한 코믹함과 함께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우리에게 익숙한 판타지성 소재를 그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전혀 다른 색깔의 타임슬립 드라마를 완성시킨 <까밀 리와인드>. 최근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보아왔던 ‘타임슬립’의 개념을 조금 더 발전시켜 단순히 역할을 바꾸는 에피소드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추억과 기억까지도 다시 새롭게 바꾸어 보려는 이색적인 시도가 재미를 더하며, 주인공이 지금 모습 그대로 16세로 돌아간다는 독특한 설정은 기존 타임슬립과는 차별화된다. 주인공 까밀이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모습은 지겹고 지루한 현재를 바꾸고 싶어하는 우리에게 ‘일상 탈출’이라는 대리만족을 주는 동시에, 그녀와의 유쾌한 시간여행이 관객들을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안내할 것이다.
<미드나잇 인 파리>의 황홀한 시간여행과 <써니>의 아름다운 추억이 만났다!
16살의 친구들, 첫사랑, 엄마와의 추억 등...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선사!
<까밀 리와인드>에는 <미드나잇 인 파리>의 소재로 활용된 시간여행과 한국영화 <써니>에서 만났던 학창시절의 추억이 공존한다.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소설가 ‘길’이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다가 황홀했던 1920년대를 경험하듯, <까밀 리와인드>에서는 주인공 까밀이 연말 파티 도중 잠시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25년 전 첫사랑에 눈을 뜬 16살로 되돌아간다는 설정이다.
또한 <써니>에서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주인공이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찬란했던 순간의 자신과 다시 만나게 되듯, <까밀 리와인드>에서는 주인공 까밀이 16살로 돌아가 당시의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담겨있어 프랑스판 <써니>를 만난 듯한 느낌을 준다.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인 16살로 돌아간 주인공 까밀이 마법과 같은 시간 속에서 자신이 해보지 못했던 일들 즉, 파티에서도, 연극에서도 멋진 주인공 되기, 친구들과 밤새 야한 얘기하기, 밤에 몰래 담장 넘기 등 추억거리들을 만들고 또 현실에서 잊었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엄마의 목소리와 부모님의 노래를 녹음하는 장면은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About MOVIE
BACK TO THE 1980S! 1980년대 모습이 스크린으로 재현된다!
8090의 추억여행 속 노래, 패션, 춤! 그 모든 것을 만난다!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까밀 리와인드>는 과거로 되돌아가 80년대 복고스타일을 대방출한다. 주인공 까밀의 16살 시절의 소품, 음악과 패션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잔잔한 추억과 웃음도 함께 전한다.
당시 학생들의 필수품이었던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인 워크맨과 헤드폰은 물론 그들이 듣는 음악은 영화 <써니>에도 삽입되었던 Bananarama의 ‘Venus’, 영화 <과속스캔들>의 엔딩곡이었던 Katrina & the Waves의 ‘Walking on sunshine’ 그 외에도 ‘New slang’, ’99 Luftballons’ 등 디스코풍의 인기 팝음악들이 등장하여 8090세대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당시 유행하던 큰 구슬의 사탕 팔찌에서부터 유행 패턴인 일명 ‘땡땡이’ 즉 도트무늬 미니스커트로 한껏 분위기를 낸 고등학생들의 모습과 초록색, 노란색 등 원색으로 된 형형색색의 컬러 의상들의 화려하고 펑키한 스타일은 보는 이의 눈까지 경쾌하게 만든다.
최근까지도 아이돌 스타들이 복고스타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까밀 리와인드> 역시 주인공 ‘까밀’이 마법처럼 16살의 시절로 돌아가 선보이는 과거 학창시절에 입었던 유행스타일과 음악. 그와 어우러진 댄스까지 다채로운 1980년대의 모습은 극의 신선한 활력을 더할 것이다.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고 프랑스 영화상 수상작! 전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수작!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프랑스의 조디 포스터’ 감독 겸 배우 노에미 르보브스키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랑스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연기파 배우 겸 연출자다. 그가 연출하여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고 프랑스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까밀 리와인드>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또 다른 시각으로 연출하여 이미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2012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인기리에 상영되며 감독주간 최고 프랑스 영화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버라이어티 피아자상, 2013년 세자르국제영화제 13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까밀 리와인드>. 특히 이 작품이 2012년 프랑스 개봉 당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하는 흥행성적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국내에서도 2013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시네프랑스 등에서 상영되며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프랑스 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준 작품. 7월 정식 개봉이 기대된다. 자신 있게 추천한다!(네이버 moo**)’, ‘시간이동을 했다고 해서 어린 배우를 찾을 필요가 없었다. 노에미의 빛나는 연기력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다!(네이버 ssu**)’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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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노에미 르봅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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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아네트 뒤테르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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