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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D. : 알.아이.피.디

R.I.P.D.

2013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액션, 블록버스터 상영시간 : 95분

개봉일 : 2013-08-22 누적관객 : 101,460명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닉) 제프 브리지스(로이) more

  • 씨네215.00
  • 네티즌6.36
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게 된 경찰 ‘닉’.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 (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연 닉과 로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온 초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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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5
    박평식힐끗힐끗 곁눈질도 흥겨워
  • 5
    김보연악당도 너무 약하고 임무도 너무 쉽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블랙 콤비도 감당 못할 불량 유령들을 잡아라!
시리즈보다 더 웃기고 더 커진 스케일의 쿨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8월, 관객들에게 시원한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영화 가 찾아온다. 는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한 경찰 ‘닉’이 죽어서 골치 아픈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R.I.P.D.에 강제 배치되어 베테랑 파트너 ‘로이’와 함께 블록버스터급 임무들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쿨 액션 블록버스터.
인간 세상에 잠입한 외계인들을 색출해 나가는 요원들의 활약을 그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고스트 판이라 할 수 있는 는 블랙 콤비도 감당 못할 불량 유령들의 난장을 막기 위해 나서는 ‘닉’과 ‘로이’의 코믹한 활약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주연은 차세대 액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가이 라이언 레이놀즈와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휩쓴 명배우 제프 브리지스가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라이언 레이놀즈와 제프 브리지스는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신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R.I.P.D. 멤버들이 인간들에게는 평소 모습과 180도 다른 언더커버 캐릭터로 비춰지는 설정은 색다른 재미 포인트로 관객들에게 반전의 묘미를 선물할 것이다.
또한 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다이하드4.0>의 제작진들이 1억 3천 만 불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 보다 짜릿한 액션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실제 배경이기도 한 도시 보스턴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는 도심을 관통하는 짜릿한 카 체이싱 액션부터 유령들과 벌이는 초특급 추격씬, 그리고 CG를 활용한 다양한 특수 효과 장면으로 관객들의 볼거리를 제대로 충족시키며 올 여름 관객들의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것이다.

ABOUT MOVIE

<스타워즈><씬시티><300><헬보이> 등
미국 3대 코믹스 다크호스의 인기 시리즈 원작! 만화 원작 영화 인기 잇는다!

영화 가 기대를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미국 3대 코믹스 중 하나인 다크호스 코믹스의 인기작 [R.I.P.D.]를 원작으로 했다는 것. 슈퍼맨, 배트맨 등 수많은 히어로들을 배출한 DC 코믹스와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인기 영화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블 코믹스에 이어 미국 3대 코믹스로 꼽히는 다크호스 코믹스는 미국에서 독보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다크호스 코믹스의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기도 했는데, 대표작으로는 SF 영화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 미워할 수 없는 악동 <헬보이>, 다크한 매력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씬시티>, 그리고 전국에 몸짱 열풍을 일으킨 영화 <300> 등을 들 수가 있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이어 드디어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인기가 높은 다크호스의 대표작 [R.I.P.D.]가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영화의 단골 소재가 되고 있는 만화들, 특히 올해는 <아이언맨>, <더 울버린> 등 유명 히어로물 외에도 프랑스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설국열차>나 은퇴한 CIA 요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레드: 더 레전드>, 그리고 허영만 화백의 원작을 옮긴 <미스터 고> 등 좀 더 폭넓은 소재를 활용한 만화 원작 영화들이 개봉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뒤를 잇는 만화 원작 영화 는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였던 기존의 다크호스 코믹스 출신 영화들과는 달리 코믹한 설정과 만화적인 요소를 최대한 활용한 3D 액션으로 관객들을 시원하게 만든다. 또한 <레드>로 이미 만화 원작 영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던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다크호스 코믹스의 새로운 영광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ABOUT MOVIE

헐리우드 신 능력자, 라이언 레이놀즈, 제 2의 브래드 피트 등극?
제작 맡아 화제!

2013년에만 <크루즈 패밀리>, <터보>, 그리고 까지 3편의 영화를 국내 극장가에 선보이고 있는 대세남 라이언 레이놀즈. 로맨스, 코미디, 액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그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영화에서 제작자로 변신,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를 잇는 헐리우드의 신 능력자로 이름을 올렸다.
<더 웨일>, <모스트 원티드> 등 소규모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를 통해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제작에 도전했다. 평소 코믹북으로 즐겨보았던 [R.I.P.D.]의 제작에 참여하게 된 라이언 레이놀즈는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1인 2역을 충실히 소화했다는 후문. “영화 는 기본적인 이야기 흐름 속에 재미있는 영화적 장치를 담아내고 있다. 게다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웃기고 매력적이다. 그리고 로맨스도 있어 흥미롭다!”고 말하는 라이언 레이놀즈. 배우로서, 제작자로서 내린 그의 선택에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활약상은 오는 8월 22일 공개된다.

ABOUT MOVIE

아카데미 & 골든글로브 수상 명품 배우들
제프 브리지스 & 메리 루이스 파커 & 케빈 베이컨 등 스펙 빵빵 캐스팅!

의 주요 출연진은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석권한 배우들이 맡아 안정감을 더했다. 카우보이 출신으로 R.I.P.D.의 노련한 경찰 역을 맡은 제프 브리지스는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휩쓴 명배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6번이나 노미네이트됐을 정도로 명품 연기로 인정 받고 있는 제프 브리지스는 이번 영화에서 코믹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제대로 보여준다. 의 제작진은 “제프 브리지스가 연기하는 것을 보면서 ‘로이’ 역에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영화에 참여하고 나서 ‘로이’ 캐릭터에 위트와 풍자 그리고 사랑스러움이 생겼다.”라며 제프 브리지스와 함께 일한 소감을 밝혔다.
골든글로브 TV부문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모두 석권한 바 있는 미국 드라마의 스타 메리 루이스 파커는 최근 <레드: 더 레전드>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번 영화에서는 R.I.P.D.의 감독관으로 등장, 깐깐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역시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카리스마 배우 케빈 베이컨은 ‘닉’이 경찰이었을 때의 파트너 ‘바비 헤이즈’ 역을 맡았다. R.I.P.D.에 닥칠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케빈 베이컨은 그만의 독특한 악역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PRODUCTION NOTES

빈티지와 모던함이 공존하는 도시, 보스턴
영화의 상상력을 재현할 수 있는 실제 배경에서 100% 로케이션 촬영!

의 영화 속 배경인 보스턴은 영화의 모습을 100% 재현하기에 완벽한 도시다. 특히, 만화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시작된 영화인 만큼 제작진들은 배경으로 적합한 곳을 찾다가 역사적 건물과 모던한 건물이 공존하고 있는 보스턴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장소라는 결정을 내렸다. 의 제작진은 “보스턴은 를 위한 완벽한 도시입니다. 1980년에 지어진 건물 바로 옆에 1785년에 지은 건물이 있습니다. 거의 잊혀진 공간, 구석진 곳과 갈라진 틈이 겹겹이 쌓여있는 공간인데 이 모습은 영화의 배경과 잘 맞습니다. 마치 대도시에 있는 부속 야외 세트장 같았습니다.”라며 영화의 완벽한 배경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는 보스턴의 다운타운 거리에서만 촬영한 것이 아니라 보스턴 동부 워터프론트의 거리부터 찰스타운, 그리고 백베이에 있는 뉴베리 거리까지 도시 전체를 가로지르며 촬영을 했다. 닉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마약 제조장은 보스턴 동부에 있는 19세기 예인선 외곽에 세트장을 설치했는데, 장소에 있는 먼지 텍스쳐와 동부 보스턴에서 풍기는 느낌이 영화에서 원하는 장면의 분위기와 100% 일치하였다. 특히, 이곳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현실 세계에서 사후 세계로 옮겨지는 중요한 장면이기 때문에 가장 신경을 썼다.
또한 현실 세계와 사후 세계 중간에 있는 R.I.P.D. 본부와 인간 세상에 있는 ‘닉’의 집, 몬스터 ‘노위키’의 지저분한 아파트, 그리고 ‘닉’의 동료이자 의문의 인물인 ‘바비’의 집까지 영화 속 주요 촬영지는 보스턴 남쪽에서 1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하며 영화 속에 생생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PRODUCTION NOTES

인간 세상에 잠입한 불량 유령들을 색출하라!
만의 독특한 몬스터 만들기!

R.I.P.D.의 골치를 썩게 하는 주요 몬스터 캐릭터는 모두 셋. 사기꾼 ‘노위키’와 레드삭스팀에 집착하는 밀고자 ‘엘리어트’,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를 추종하는 ‘풀라스키’다. 몬스터는 기존 영화들과 다른 R.I.P.D.만의 신선한 재미 요소들이기에 개성 있는 몬스터 제작은 제작진에게 굉장히 중요한 과제였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악령 악취”. 인간 세상과 중간 세계를 오갈 수 있는 새로운 존재인 유령들에게 그들만의 특징이 있다는 설정으로 차별화를 뒀다.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을 하고 있어 눈으로는 식별이 가능하지 않지만 영혼이 썩기 시작하면서 독특한 냄새를 낸다는 설정은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의 아이디어였다.
인간 세상에 몸을 숨기고 있던 유령들이 R.I.P.D. 요원들을 만나 본 모습을 드러낼 때 그들의 디자인은 프로덕션 디자이너 알렉 해몬드와 몬스터 전문 디자이너 크래시 맥크레리 & 에디 양, 그리고 시각효과 프로듀서인 줄리엣 예이거가 맡았다. 이들은 위협적이고 사악하지만 웃기게 생긴 괴물들을 만드는데 목표를 뒀다. 또한 현실적인 모습들을 반영한 특징들을 몬스터들에게 하나씩 심어주는 디테일을 잊지 않았다. 예를 들어, 인간이었을 때 도둑이었다면, 유령이 되었을 때는 거대한 손을 갖게 되는 방식이었다.
또한 악령들의 배경 환경을 만들 때도 악령들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대조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넣어 현실적인 재미를 살렸다. 유령들이 평소에는 편지를 배달하는 우편배달부일 수도 있고 모퉁이에서 커피를 건네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일상적인 설정을 넣어 관객들에게 마치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고 그들의 정체를 확인하고 싶게 만든 것. 이런 디테일한 재미를 놓치지 않은 몬스터들의 활약상은 관객들의 재미를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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