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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映画かいけつゾロリ だ・だ・だ・だいぼうけん!

2012 일본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가족 상영시간 : 82분

개봉일 : 2013-06-05 누적관객 : 27,598명

감독 : 이와사키 토모코

출연 : 정태호(조로리 (한국어 목소리)) 신보라(아리우스 (한국어 목소리)) more

  • 네티즌8.00

올 여름, 처음 떠나는 두근두근 어드벤처!

장난 천재 쾌걸 조로리와 친구들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 GGGGO!

아주 오랜 옛날, 해적들이 수많은 보물을 숨겨 둔 전설의 가파르산!
가파르산의 작은 마을 가파파. 조용하던 마을에 대소동이 일어난다.
바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수수께끼의 ‘무늬무늬병’이 대유행 중!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선 전설의 명약이 필요한데…!

과연, 우리의 영웅 쾌걸 조로리는 친구들과 힘을 모아 전설의 명약과 해적왕의 보물, 그리고 아리우스의 사랑까지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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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 ABOUT ZORORI ]

‘장화 신은 고양이’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
‘쾌걸 조로’만큼 아이들을 위한 정의감으로 똘똘똘똘 뭉쳤다!
새로운 귀요미 히어로 캐릭터 ‘쾌걸 조로리’ 탄생!
올 여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귀요미 히어로 캐릭터가 탄생한다.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마냥 착하고 정의로움만 넘치던 기존의 영웅 캐릭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물로 바꾸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체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로 무장했다. 거기다 최고의 장난꾼이 목표라는 익살스러운 재미를 더해 이전에는 없던 전혀 새로운 히어로 캐릭터가 탄생했다. 사실 ‘조로리’는 원래 『시금치맨』 시리즈의 악역이었으나, 원작자 하라 유타카가 『시금치맨』작가의 허락을 받아, 스핀 오프 시리즈로 ‘조로리’ 단독 동화 『드래곤 퇴치 대작전』을 발간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쾌걸 조로리’란 이름은, 고전 영웅 『쾌걸 조로(The Mark of Zorro)』에서 따온 것으로, ‘쾌걸 조로리’의 캐릭터가 여우가 된 이유도 여우가 스페인어로 ‘Zorro’를 뜻하기 때문이라고 원작자가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쾌걸 조로’만큼 아이들의 영웅으로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동시에, 원조 귀요미 애니멀 캐릭터 중 하나인 <슈렉> 시리즈의 ‘장화 신은 고양이’만큼이나 귀여우면서도 재치 넘치는 반전 매력을 소유한 새로운 귀요미 히어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거기다 ‘쾌걸 조로리’는 단순히 장난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통해 용기와 우정, 믿음을 일깨워 주고 아이들의 숨은 창의력까지 자극한다. 이처럼 재미는 물론 교육까지 잡은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어린이 관객은 물론 가족 관객들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

더빙 대세! 개콘 인기 No.1 거제도 커플 정태호♥신보라!
외모부터 성격, 심지어 띠까지?! 싱크로율 200%
귀요미 조로리♥아리우스 커플로 완벽 대대대대변신!
개콘 인기 No.1 더빙 대세 정태호&신보라가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의 어린이들의 영웅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와 ‘조로리’의 첫사랑 ‘아리우스’와 싱크로율 200% 환상의 캐스팅을 자랑해 화제다. 정태호는 주인공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와 외모부터 성격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신나는 모험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를 맡은 정태호는 자신과 닮은 점으로 순식간에 바뀌는 재치 만점 성격을 첫 번째로 꼽았다. 특히 어린이들의 영웅 ‘쾌걸 조로리’는 첫눈에 반한 ‘아리우스’와 함께 모험을 떠날 때는 언제나 재치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지만, 그의 라이벌 ‘조론드 론’ 앞에선 또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그의 숨겨진 다양한 매력들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태호는 이런 ‘조로리’의 성격에 딱 맞는 성우 못지 않은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신보라가 맡은 ‘아리우스’는 ‘조로리’의 첫사랑으로, ‘무늬무늬병’에 걸려 아픈 아이들의 약을 구하기 위해 서슴없이 모험을 떠나는 등 용감한 매력까지 있는 가파르 마을의 토끼 선생님이다. 신보라는 이런 ‘아리우스’와 자신의 가장 닮은 점으로 토끼 같은 귀여운 외모를 꼽았다. 거기다 87년생 토끼띠라는 사실까지 공개해 또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하며, 진정 환상의 캐스팅임을 증명했다. 이처럼 정태호&신보라는 개콘의 거제도 커플을 능가하는 귀요미 가파르 커플로 다시 한 번 완벽하게 변신해,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더해 관객들의 웃음을 확실히 책임질 것이다.

오래오래오래오래 사랑 받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조로리!
2013년 대망의 52번째 시리즈 출간!
현재까지 누계발행부수 3,200만부 진기록!
엄마&아빠가 먼저 선택한 작품!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최고! 교육용으로도 안성맞춤!
원작 동화 『쾌걸 조로리』 는 일본에서 1987년 처음 탄생한 이례 2013년 현재 누계발행부수 3,20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해 52권 『쾌걸 조로리의 수수께끼의 스파이와 초콜릿』까지 출간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는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이 동화 시리즈는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으로 꼽히며,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키우는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1987년 『드래곤 퇴치 대작전(かいけつゾロリのドラゴンたいじ)』이 발표 되면서 탄생, 이후 2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중 50권 『수수께끼는 저녁식사 후에』는 일반 서적을 누르고 일본 내 주간베스트셀러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 문학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원작 동화는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31권까지 발행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데 안성맞춤인 작품으로 부모님들에게 먼저 인정 받았다. 이러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그 이름부터 남다른 재미를 자랑한다. 무려 ‘대’자가 네 번이나 반복되는 제목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키며, 읽는 재미와 함께 그 이름만으로도 상상초월 유쾌한 대모험을 예감하게 한다. 화려한 볼거리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와 정태호&신보라 귀요미 커플의 목소리 연기로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더한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6월 5일,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관객들을 상상초월 유쾌한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초통령 신화창조! <케로로 더 무비> 제작진이 돌아왔다!
새로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탄생!
2013년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새로운 초통령 등극 예고한다!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이 그 제작진만으로도 벌써부터 어린이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원조 초통령 <케로로 더 무비> 시리즈의 제작사 SUNRISE가 참여했기 때문.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이기도 한 SUNRISE는 오랜 시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케로로 더 무비> 시리즈의 뒤를 이어, 새로운 초통령 신화창조를 위해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 <케로로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초절정 인기 캐릭터다. 극장판 <케로로 더 무비>는 현재 6번째 버전까지 만들어 지는 등 대표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주인공 ‘케로로' 외에도 '기로로', '타마마', '쿠루루', '도로로' 등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들이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걸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소녀시대의 서현 역시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으로 <케로로 시리즈>를 꼽았을 정도. <케로로 시리즈>는 완구는 물론, 식품, 게임에까지 그 분야를 넓히며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역시 <케로로 더 무비> 못지 않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와 주인공 ‘쾌걸 조로리’와 ‘아리우스’, 그리고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노시시’ 등 매력적인 동물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올 여름, <케로로 더 무비> 이상의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초통령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TV 시리즈의 귀요미 멧돼지 형제 ‘이시시&노시시’부터
오직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에피소드까지 총 출동!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온다!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에는 기존의 TV 시리즈에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귀요미 멧돼지 형제 ‘이시시&노시시’부터 오직 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는 개성 강한 새 캐릭터들이 더해지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쾌걸 조로리>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모험들 역시 그 난이도가 더욱 높아져, 이름 그대로 ‘대대대대모험’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어린이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크게 두 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는 ‘조로리’ 일행이 새로운 모험을 찾아 도착한 가파파 마을에서 수수께끼의 ‘무늬무늬병’에 걸린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전설의 명약을 찾아 가파르산으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이 모험에는 ‘조로리’가 첫눈에 반한 ‘아리우스’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 둘이 함께 떠나는 모험 중간 중간 깨알 같은 ‘조로리’의 ‘아리우스 앓이’가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가파르산 이후에도 아픈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조로리’ 일행의 모험은 좀처럼 끝나지 않는다. 아이들이 좀 더 약을 잘 먹을 수 있도록, ‘조로리’와 ‘아리우스’, 그리고 ‘이시시&노시시’와 가파파 마을의 박사 ‘루크’까지 함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부르르’의 과자 공장으로 그 두 번째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조로리’에게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부르르’와의 한판 대결에서 과연 장난천재 ‘조로리’가 어떤 승리를 거둘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마구 자극한다. 또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속 ‘윌리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방불케 하는 ‘부르르’의 알록달록 화려하고 재미있는 과자 공장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TV 시리즈 이상의 새로운 캐릭터 등장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가득찬 영화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올 여름, 극장판 애니메이션계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CHARACTER ]

장난천재 히어로 ‘쾌걸 조로리’
신나는 모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장난에 있어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장난천재 히어로! ’조로리’의 장래희망은 최고의 장난꾼이 되어서, 첫눈에 반한 ‘아리우스’와 함께 휘황찬란한 ‘조로리 성’을 지어 행복하게 사는 것.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해적왕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가파르산으로 그의 귀요미 부하 ‘이시시&노시시’와 함께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쾌걸 조로리’의 첫사랑 ‘아리우스’
‘조로리’가 첫 눈에 반한 가파파 마을의 토끼 선생님. 얼굴도 마음도 예쁜데 심지어 용감하기까지하다. 그녀는 ‘무늬무늬병’에 걸린 마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명약을 찾아, 온갖 무시무시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가파르산으로 ‘조로리’ 일행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귀요미 멧돼지 형제 ‘이시시&노시시’
‘조로리’를 사부님으로 모시며, 어디든 함께 다니는 귀요미 멧돼지 형제. 왼쪽 콧구멍이 더 큰 쪽이 형 '이시시', 오른쪽 콧구멍이 더 크고 점이 난 쪽이 동생 '노시시'다. '조로리'를 무척이나 존경하고, 칭찬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둘 다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가끔 엉뚱한 생각으로 모두를 생각지도 못한 곤경에 빠뜨리게 하기도 한다. 둘이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해야만 쓸 수 있는 비장의 무기 ‘방귀 폭탄’은 위급한 상황일수록 그 진가가 발휘된다. 다만, 비장의 무기를 위해서는 평소 고구마를 많이 먹어 둬야 한다는 비밀이 있다.

최고의 보물 사냥꾼 ‘조론드 론’
‘조로리’가 모험을 떠나는 곳마다 나타나는 최고의 보물 사냥꾼 ‘조론드 론’. 눈 앞에서 해적왕의 보물을 훔쳐가는 등 ‘조로리’에겐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라이벌이다. 거기다 그가 타고 다니는 빨간색 비행기는 ‘조로리’ 아버지의 것과 너무나 닮은 점이 많아 더욱 의심스럽다. 그러나 ‘조로리’가 위기일발의 순간일 때에도 어디선가 나타나 도움을 주기도 해, 같은 편인지 적인지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비밀에 쌓인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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