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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Spring of one's hometown

2012 한국

단편 영화 상영시간 : 9분

감독 : 장채연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은 뉴타운 개발지구로 지정되었다. 여름, 뜨거운 햇볕 아래 정자에서, 나무 그늘에서, 길에서 만난 할머니들. 겨울, 매서운 바람을 피해 경로당에서 지내시다 강제폐쇄로 쫓겨나신 할머니들. 삼사십 년을 이곳에서 살아오신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2년 13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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