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가!
아내와 아들을 떠나 보낸 후 하루하루를 고독하게 버티는 프레드.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일상들로 삶을 채우던 그는 어느 날 동네의 정체 모를 수상한 남자 테오를 만나게 된다. 조금 모자란 듯 보이지만 순수함을 가진 테오는 프레드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프레드는 잊고 있었던 '마테호른'에 가겠다는 소원을 테오와 함께 이루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마테호른'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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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을 떠나 보낸 후 하루하루를 고독하게 버티는 프레드.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일상들로 삶을 채우던 그는 어느 날 동네의 정체 모를 수상한 남자 테오를 만나게 된다. 조금 모자란 듯 보이지만 순수함을 가진 테오는 프레드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프레드는 잊고 있었던 '마테호른'에 가겠다는 소원을 테오와 함께 이루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마테호른'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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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제4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35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제6회 사이드 바이 사이드 LGBT 국제영화제 관객상 석권
제58회 바야돌리드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제3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전세계 영화제가 극찬하고 관객이 반한 수작
2013년 국제영화제는 <마테호른>을 향한 관객들의 사랑으로 뜨거웠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가는 극적인 드라마를 섬세하게 다룬 영화 <마테호른>이 제4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35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제6회 러시아 사이드 바이 사이드 LGBT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석권하며 관객상 3연패의 쾌거를 이룬 것.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연출한 디데릭 에빙어 감독은 제58회 바야돌리드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관객들에겐 열광적인 사랑을, 평단에서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국제영화제에서의 영예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이어졌다.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총 2회 상영된 <마테호른>은 영화제를 찾은 국내 시네필들의 호평세례를 받으며 전 회 매진을 기록했고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마테호른> 전주국제영화제(JIFF)에서 호평받은 또 하나의 화제작!”, “전주영화제 기간에 본 작품 중 최고!”, “맨 앞 줄에 앉아서 목빠지게 보고도 너무 좋았던 영화. 영상미, 연기력, 스토리 모두 만점을 주고 싶어요!”, “잘 만들어진 영화다. 요한의 노래가 이끌어내는 결말도 멋지다!”, “전주국제영화제 속의 빼어난 수작!”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또한 제32회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마테호른>은 전세계 관객들의 찬사와 기대를 받은 후, 올 겨울 대한민국 극장가에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내미는 힐링 무비로 찾아올 것이다.
[ABOUT MOVIE 2]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다!
예상치 못한 마지막 반전! 잔잔한 이야기를 타고 오는 강한 울림!
“다양한 미장센과 세련된 디테일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바흐의 말과 음악으로 시작되는 영화 <마테호른>. 영화 속에서 잔잔하게 흐르는 바흐의 음악들은 아름다운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푸른 나무들 사이에 자리잡은 마을과 그 사이를 달리는 노란 버스, 아이들의 생일 파티를 위해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공연하는 테오의 귀여운 모습,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는 가수 요한의 화려한 무대는 폭넓은 미장센으로 꾸며져 영화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요한의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This is my life’라는 강렬한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힘있는 결말을 만들어내는데, 극중 요한이 부른 이 곡의 원곡 가수는 007 영화 주제가를 불러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영국의 Shirley Bassey. 그녀의 곡 ‘This is my life’는 인생에 머물러 있는 지난 사랑의 미련과 다시 찾아올 새로운 사랑에 대한 희망을 섬세하게 그려낸 음악으로 요한의 메시지는 물론 영화의 주제를 함축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마지막 반전과 함께 강렬한 결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감정의 최고조를 흠뻑 느끼게 하는 특별한 결말! -TWICH”, “다양한 미장센과 세련된 디테일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국내 관객들은 “잘 만들어진 영화다. 요한의 노래가 이끌어내는 결말도 멋지다. 브라보! (네이버_haha****), 짧은 영화지만 긴 여운을 남기네요. 특히 OST 너무 좋아요! (네이버_tlss****), 엔딩의 감동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걸작이네요. 강추~ (네이버_ toto****), 깔끔하고 절제된 아름다운 영상, 서정적이면서도 쓸쓸한 느낌의 OST(네이버_egyp****)” 라며 영화의 음악과 미장센, 감동적인 엔딩에 열광적인 찬사를 보냈다.
[ABOUT MOVIE 3]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내미는 따뜻한 위로의 손길! <마테호른>
“별볼 일 없이 외롭기만 한 사람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영화다!” ?hyde****
규칙적이고 조용한 삶 속에서 외로움과 함께 지내는 프레드, 사고로 정신을 잃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하고 순진한 테오. 이들의 사연에는 우리들의 모습이 너무도 잘 담겨있다.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은 집을 나가 홀로 지내는 프레드. 그의 삶을 달래주는 것은 오직 아들이 직접 불러 녹음한 음악 테이프, 교회, 술뿐이다. 아들의 꿈과 삶을 안아주지 못했던 프레드는 아들을 쫓아냈고 결국 고독함 속에 갇히게 되었다. 이러한 프레드의 삶을 통해 관객은 자신들 마음 속의 케케묵은 외로움과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불의의 사고로 정신을 잃은 테오의 등장도 마찬가지다. 아내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거부하고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던 테오는 운명적으로 프레드를 만나게 된다.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은 외로움에 차갑게 얼어붙은 프레드의 마음을 녹여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자신도 안정을 찾게 된다. 이처럼 외로움과 고독의 긴 시간 속에서 불현듯 만난 무언가를 통해 새로운 삶과 마주하게 되는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마테호른>. 너무도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들이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이 되는 과정을 섬세하고 극적으로 그려낸 이야기는 결국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어 우리들의 외로움을 어루만져준다. 영화를 통해 깊은 위로를 받은 관객들은 “감동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보다. (네이버_kata****), 오직 프레드에게만 닫혀있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주던 테오. 외로운 두 중년남들의 고독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네이버_egyp****), 정확히 어느 순간인지 무엇 때문인지 모르는 장면에서 눈물이 쏟아지는 영화(네이버_eggg****), 관계의 아름다움. 아, 멋진 영화입니다. (daum_희망****)” 등의 찬사를 보내며 영화의 감동을 전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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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지스 반 드 웨스텔라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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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디데릭 에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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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데니스 비라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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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미키엘 레이크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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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재)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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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재)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