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살고 있는 토니 무슬린은 보안업체인 IBRIS에서 10년동안 일해왔다. 그는 낮은 월급을 받고 일며 때때로 수입을 늘리기 위해 야근까지 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토니는 자신의 야근수당이 잘못 계산된 것을 발견하고 그의 상사에게 따진다. 하지만 상사는 토니에게 모욕감만 안겨 준다. 토니는 10년동안 일해온 회사에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토니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IBRIS의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11,600,000유로를 운반하는 트럭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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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토니는 자신의 야근수당이 잘못 계산된 것을 발견하고 그의 상사에게 따진다. 하지만 상사는 토니에게 모욕감만 안겨 준다. 토니는 10년동안 일해온 회사에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토니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IBRIS의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11,600,000유로를 운반하는 트럭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